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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다녀와서도 엄마젖 물었다는 얘기

모성애? ㅡㅡ 조회수 : 5,707
작성일 : 2007-06-21 12:13:48
예전에 시어머니가 막 결혼한 저에게

남편이 군대다녀와서도 엄마젖 물었다는 얘기를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곤했었습니다

생리하려고 하거나할때 가슴이 뭉치거나 하면 세남자?들이 빨아줬다고

아들만 둘인 집은 그렇게 하는지 참 감당 안되는 말들이 많더군요

저희집은 딸하나 아들하나.. 그리고 엄마가 원래 스킨쉽을 안좋아하시는지라

문화적 충격이 상당히 크더군요

남편이 요즘 그럽니다

저보고 애기언제까지 젖먹일거냐고 자기 군대 갔다와서도 엄마젖 물었다고 모성애가 그런거라고

그럴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IP : 58.146.xxx.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21 12:17 PM (211.221.xxx.73)

    욕 나올라고 합니다... (죄송해요.)
    그게 자랑스럽게 떠벌일 일인가요?
    전 정신상담 받아보라고 하고 싶어지네요.

  • 2. ㅜㅜ
    '07.6.21 12:17 PM (60.197.xxx.146)

    토할것 같어요..사실인가요?

  • 3. 헉..
    '07.6.21 12:18 PM (211.202.xxx.231)

    정말요?
    가슴만졌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기겁할 일입니다.
    .

  • 4.
    '07.6.21 12:19 PM (125.185.xxx.208)

    남편한테 그걸 다른 여자분들이나 남자들한테 이야기해보라 그래보시죠. 비정상이라는 답 들을게 뻔한데.. 헐.ㄹ.

  • 5. 헉..
    '07.6.21 12:19 PM (211.255.xxx.15)

    세남자가...
    윽..ㅠㅠ

  • 6. 김말필요없이
    '07.6.21 12:28 PM (61.102.xxx.28)

    회사동료들에게 그말그대로 해보라하세요
    뒤로 나자빠지지않으면 다행이죠
    아무리 백인 백색이라지만 이건아니잖아!!!

  • 7. @@
    '07.6.21 12:29 PM (218.148.xxx.206)

    거짓말 같아요.
    82글 보다보면 진짜 이상한 사람이 많구나 생각하지만
    이건 말도 안돼...@@

  • 8. 그저
    '07.6.21 12:29 PM (211.229.xxx.158)

    웃음이 나네요 ㅍㅎㅎㅎㅎㅎㅎ
    세남자가 ????????????
    남편과 아들 둘입니까?? 아님 세아들????????

  • 9. 정상적인
    '07.6.21 12:31 PM (222.118.xxx.220)

    사람이라면 말도 안되는 얘기잖아요????????
    남편분 정상이세요?(죄송)

  • 10.
    '07.6.21 12:34 PM (222.118.xxx.220)

    5살만 아들이 가슴 만지는것도 징그럽던데요?

  • 11. ㅠ.ㅠ
    '07.6.21 12:36 PM (203.248.xxx.223)

    점심 먹은거 토할것 같아요.

  • 12. 어머님...
    '07.6.21 12:37 PM (211.253.xxx.34)

    정말 엽기네요
    세남자... 이거 뭐예요?
    아이쿠...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그리고 하나더
    다 큰 아이들한테 "애기, 우리애기들," 하시는 분들..
    아들이 장가가서 아이가 있는데도 애기 애기 하는거 보면
    어느 애기????

    우리 여자들이 정신차려야 나라가 똑바로 선다!(너무 거창해서 돌 날아올라 ==333)

  • 13. 설마
    '07.6.21 12:38 PM (211.221.xxx.73)

    다시 리플 다는데... 설마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정말 다시 생각해도.. 엽기에요. 엽기...

  • 14. 2
    '07.6.21 12:39 PM (220.125.xxx.109)

    군대 갔다오면 완전 성인 남자인데...
    이건 완전 근친상간아닌가요?

  • 15.
    '07.6.21 12:40 PM (218.158.xxx.140)

    물리는 엄마가 이상하네요

  • 16. 원글님을
    '07.6.21 12:44 PM (61.102.xxx.28)

    비난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혼란스러울것같아요
    결혼전엔 모를수있잖아요

  • 17. 읽고나니
    '07.6.21 12:51 PM (218.234.xxx.162)

    속이 안좋고 기분도 너무 안좋아요.
    정말 변태가족이네요.
    역겨워요

  • 18. 에구머니나
    '07.6.21 12:53 PM (220.77.xxx.184)

    충격이 정말 크셨을 듯...
    남편 잘못이 아니라 시어머니 잘못인 듯 해요.
    이렇게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즐긴 거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남편에게 그거 이상한 거다, 챙피한 거다,
    남들에게도 말할 꺼리 못 된다, 단단히 교육 시키세요.
    비도덕적이고 변태적인 생각이 대물림되면 안 되잖아요.
    혹시라도 남편이 아이 앞에서 그런 이야기 못 하게 정신교육 바짝 시키세요.

    참... 요지경 세상... 별일도 다 있네요.

  • 19. 그것참
    '07.6.21 12:58 PM (220.121.xxx.83)

    님 시어머니 되는사람도 남편이란 사람도 미친xx들 입니다.
    완전 변태 또라2 아닙니까? 날도 칙칙한데 욕나올라 그러네요///
    원글님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셨을듯,,, 남편이 남편같이 안보이고 시어머니가 시어머니 같이 안보이겠어요...

  • 20.
    '07.6.21 12:59 PM (125.132.xxx.129)

    시모 싸이코 아니예요?
    헉..

  • 21. 정말
    '07.6.21 1:01 PM (211.202.xxx.186)

    이상한 집안인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제 생각에도 에구머니나~ 님의 말씀처럼 시어머니가 즐기신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속이 안좋습니다.

  • 22. 어머니가
    '07.6.21 1:29 PM (211.225.xxx.163)

    잘못하신거죠.어떤 아들키운엄마는 개방하고 산다고 완전히
    벗고도 다닌다고 자랑하더만 저도 아들둘키우면서 그얘기 듣고
    참 이상한 뇌구조를 가졌다싶었죠.그러고 싶을까...?

    가족*** 우리집 남자들 셋 그런얘기 들으면
    기겁할걸요.가슴 만지고 있을때 시모 어떤 표정하고있는지
    궁금 하네요.듣는 입장에서도 역겨워요.

  • 23. ..
    '07.6.21 1:56 PM (211.44.xxx.26)

    진짜...웩...

  • 24. ..........
    '07.6.21 2:19 PM (220.117.xxx.165)

    그걸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국민투표같은거 붙여보고싶네요.. 머리가 띵하고 속이 울렁거려요.

  • 25. -___-
    '07.6.21 2:31 PM (165.132.xxx.250)

    미친거 아닙니까?!!!!!
    아니 세상에... 진짜....황당

  • 26. 우웩..
    '07.6.21 3:05 PM (124.57.xxx.26)

    아들이 무슨생각을 하며 엄마젖을 빨았을지..
    우웩... 끔찍합니다..

  • 27. 웩.
    '07.6.21 4:07 PM (121.125.xxx.167)

    모성애가..
    아들 성욕해결해주는건지....

  • 28. 미실
    '07.6.21 4:12 PM (222.234.xxx.140)

    이란 소설이 생각나네요....

  • 29. 낚시 아니라면
    '07.6.21 4:58 PM (61.38.xxx.69)

    이 글들을 보여 주세요.
    웩 !!
    원글님 욕하는 게 아니란 건 아시죠 !

  • 30. 그런 행동을 하면서
    '07.6.21 9:12 PM (121.134.xxx.55)

    모자간의 정을 느꼈대요?
    전 대학 때 아는 남학생이 엄마 젖을 아직도 만진다는 말 듣고도 소름이 돋았답니다.
    완전 영화 올가미 생각나네요...

  • 31. 웩웩
    '07.6.21 11:10 PM (125.180.xxx.94)

    이상한 모자관계!!!!

  • 32. ....
    '07.6.22 12:44 AM (69.114.xxx.157)

    "자기 군대 갔다와서도 엄마젖 물었다고 모성애가 그런거라고"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어머니의 희생적인 모성애를 말하는 거라면 어머니는 싫은데 아들이 원해서(?) 장성한 아들이 가슴을 빨도록 뒀다는 말인가요?

    "생리하려고 하거나할때 가슴이 뭉치거나 하면 세남자?들이 빨아줬다고"
    이건 또 무슨 말인가요? 가슴이 뭉치면 남자가 빨아줘야 하나요? 그러면 이건 또 아들들이 어머니께 효도(!)한 건가요?

    그런 걸 정상적인 듯 얘기하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질 것 같아요.

  • 33. 우욱...
    '07.6.22 12:48 AM (222.237.xxx.76)

    저도 토할거 같네요...

  • 34. ..........
    '07.6.22 6:09 AM (61.66.xxx.98)

    원글님 정신 바짝 차리세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도 알게 모르게 남편에게 세뇌되고 있어요.
    혹은 잠재의식에서 (충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방어???)
    남편의 행위가 변태,근친상간에 가까운 심각한것이란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아들만 둘인 집은 이런가?하시며 스스로 대강 넘어가고 싶어하시는 듯 해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 반응은 대부분 토나올거 같다인데
    원글님 반응은 짜증난다예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아들앞에서 그런말 못하게 단단히 잡으세요.
    평소에도 그런말 나오면 그게 절대 정상이 아니라고 정색을 하시고 말씀하시고요.
    뭐하면 여기 댓글이라도 보여주세요.

  • 35. 저도
    '07.6.22 7:26 AM (136.159.xxx.175)

    바로 윗분과 공감.

    다른 분들은 다 토나올것 같다고 그러는데
    원글님은 어째 짜증만 나나요???

  • 36. 초딩
    '07.6.22 9:23 AM (211.216.xxx.17)

    아들이 내 가슴 만져도 짜증나던데...

  • 37.
    '07.6.22 9:31 AM (211.196.xxx.248)

    진짜요???????

  • 38. 이상해요
    '07.6.22 9:33 AM (222.107.xxx.141)

    저는 원래 스킨쉽도 싫어해서 (제가 유난인거죠)
    임신한 뒤로 더 아파오는 가슴 남편이 손만 댈라쳐도 짜증을 내는데....

    어흑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ㅡㅡ;;

  • 39. 에궁
    '07.6.22 9:19 PM (220.94.xxx.244)

    아이둘 돌 때까지 젖 먹였는데...
    그 당시 시댁 가면 저희 시어머니, 저희 아이들 당신 젖 물리셨어요.
    느므느므 싫었슴다.
    엤날엔 아이 봐주느라 더러 그렇게도 했다지만
    전 아무말도 못하고 빨랑 아이들이 컷으면 했답니다.
    갑자기 예전 넘 싫었던그 상황이 생각 나네요....ㅠㅠ

  • 40. 원글님
    '07.6.22 9:37 PM (220.94.xxx.244)

    여러 댓글에 괜시리 속상하실라 맘쓰이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결혼한지 15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저런 차이 땜에 속상할때가 많더라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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