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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엄마가 플룻을 배우는데

궁금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07-06-21 00:04:12
제목 그대로 아는 애기 엄마가 플룻을 배웁니다. 전공은 아닌것 같은데 배워서 강사한다고 들었습니다. 음악전공도 아닌것 같고 이게 가능할까요? 부모님들은 전공자 찾지 않나요? 하긴 여기는 지방 소도시라 이런 악기 강습 받기가 수도권 만큼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IP : 61.34.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1 12:11 AM (121.131.xxx.138)

    얼마나 배워야 강습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될까요???
    엄마들, 당연 전공자를 찾지요.
    그런데 가끔 동네에서 렛슨하는 선생님들중에서 전공을 속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잘못 배우면 고치기도 힘들던데...

  • 2. 원글
    '07.6.21 12:21 AM (61.34.xxx.57)

    인데요. 이분이 지금 배워서 강사를 하시겠다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가능한지 궁금해서. 사실 저도 앞날을 위해서 뭔가 배워 돈벌이하고 싶어요.

  • 3. 악기강습은
    '07.6.21 2:03 AM (210.57.xxx.74)

    제발 전공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습관 들여서 제게 오는 학생들 많습니다
    진짜 울화가 치밉니다

    지금배워서 강사를 하시겠다...
    악기 전공한 저로썬 화나는 내용 이네요

  • 4. 지금 배워서
    '07.6.21 3:28 AM (125.186.xxx.175)

    입시 하시고 학교 졸업하시면 강사 하실 수 있죠~
    학교는 플룻 부전공에 피아노 겸하시는 작곡과 라던가, 찾아보시면 길이 있을수도.

    완전 기악(플룻같은 경우는 관현악과 있는 학교에서도 한해에 한자리수로 뽑아서 온전히 플룻으로 들어가기는 수월치 않으니까요)으로는 힘드니까, 살짝 우회하는 방법이기는 해도 어찌되었건 그분에게 정식으로 길을 밟아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말씀드리세요;;

  • 5. 입시에만
    '07.6.21 3:29 AM (125.186.xxx.175)

    붙으시면 학생때도 아동 레슨은 가능하니까, 내년에 붙으신다 치면 지금부터 일년반?

    ...제가 좀 황당한 이야기를 했죠? 그만큼 황당한 상황으로 보인다는 뜻이에요-_-

  • 6.
    '07.6.21 11:34 AM (163.152.xxx.46)

    어렸을 때 정말정말 피아노 소질과 거리가 먼 피아노 선생님도 봤었어요. 기함할 노릇이죠.
    그렇게 재능 없는 분이 피아노 선생님을 하다니...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고 여전히 소질은 없던데요.
    피아노 말고 다른 걸 가르치는건가..

  • 7. 음...
    '07.6.21 11:36 PM (121.148.xxx.243)

    플룻 레슨 하는 사람들 중에 전공자 별로 없습니다.
    대학교에서 플룻 전공 몇 안 뽑아요
    호른이나 클라리넷등 다른 관악기 전공자들이 조금 배워서 레슨하고 다니죠.
    잘 알아보세요. 전공이 뭔지 물어보고.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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