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장터 졸업합니다.

[ㅡ.ㅡ]

후기에 휘둘려 암것두 주문안 할겁니다.
(그런데 아직 올것이 두서너개 남았다는거...ㅡ.ㅡ)

[쩝..]

그래도 저는 후기에 또 솔깃해서 지르게 됩니다..--;; 이 팔랑귀를 어찌할꼬..

[저두...]

저두요,물론 좋은물건도 있지만
후기가 다 맞는건 아닌가봐요.주관적이기도 하겠지만...

[후기]

좋은 물건은 후기가 없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

그런가요? 전 후기가 좋음 당장 사고싶던데...아닐수도 있군요...

[제가]

보기엔 알바도 있는거 같은데요.. 거의 후기믿고 주문했다가 거의 실패했어요...

[유림이엄마]

요새는 후기도 잘 봐야할꺼같아요..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후기보고 샀다가 오늘 판매자랑 싸웠어요...ㅠㅠ

[^^]

귀찮아서..혹은 자기와 받은 물건이 달라서 후기남기기가 좀 난감하더라구요.

그런데두 꼭 올라오는 후기..그만큼 용기가 좋다는 생각과 혹시??하는 생각이 반반인 경우로 보는 쪽인데요.
전 후기 잘 안믿어요.

[저도]

얼마전에 **아빠님 농산물사고 너무나 속상해서 후기한번 남겼다가
교묘히 저를 무시하는 그분의 댓글을 보고 놀라서 장터에서 뭐사기가 겁나졌어요..
저도 장터 졸업해야겠어요.

[미투]

저도 그때그때 마트가서 사먹어기로 다짐하고
후기 믿고 절대 주문 안하기로 했어요.

[토끼두마리]

저는 작년에 초이뚱님한테 복숭아 사먹고 올해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언제 나오려나

[ㅠㅠ]

저도 님!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신 것 같으네요.
그 기분 어떤지 알아요. 제가 그랬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