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를 쓰고 싶은데
객식구가 집안에 있는게 싫어요.
저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 받기 싫어서요.
저 잠깐 산책나간 사이에
1시간 안에
집만 깨끗이 치워 주실 분도 찾아보면 있을까요?
음식은 맡기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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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처럼 청소만 해주실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07-06-20 12:10:42
IP : 202.3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20 12:12 PM (123.212.xxx.46)지역이 어디세요?
2. 저도요
'07.6.20 1:42 PM (203.130.xxx.118)절대 사람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도우미아주머니들 오시면 차한잔 마시고 시작하자부터해서
미주알고주알 몇살인데 이렇게 사느냐등등
너무너무 부담스러워서 부르기가 겁나요.
디스크가 있어서 일해주실사람이 필요한데
조용히 혼자 쉬게해주시는 분이 없네요..
점심도 당연히 저보고 차려달라하시고...3. 부부백만장자
'07.6.20 1:59 PM (203.241.xxx.14)룸바?? ^^;;
4. ..
'07.6.20 2:07 PM (202.30.xxx.243)용인 수지요.
바로 윗 댓글은 이해 불가네요.^^5. ..
'07.6.20 2:14 PM (210.108.xxx.5)룸바=로봇청소기
6. ...
'07.6.20 2:19 PM (123.212.xxx.46)너무 머네요 ㅎㅎ
장난이 아니라 주변이 이런 분 계시면 하루 1~2시간정도 아르바이트 하면 좋겟다 싶었는데
여긴 한참 아래 지방이네요7. 학원에
'07.6.20 2:48 PM (121.132.xxx.59)청소일을 그런식으로 했는데, 오늘 그만뒀습니다.
시험기간에 밥해먹이고 간식해서 먹인설겆이 일주일에 두번가서 청소해주는 날,
더 많은것같고, 그야말로 원자폭탄 맞은 부엌풍경과 음식물쓰레기 섞는냄새에
나름 스트레스가 되어 7개월만에 그만둔다고 그랬네요.
정말 주위에 그런분계시면 저도 눈치보지않고 청소만 해드리고 오고 싶네요.
경기도라도 끝과 끝이라...좋은분 만나실꺼예요.8. 저두
'07.6.20 3:12 PM (211.35.xxx.146)가끔 그런생각하다가, 내가 하고 '돈버는거다' 생각하자~ 라고 그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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