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4년차인 제가 평소에 게이또를 참 어여뻐하고 있었는데여...(잘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전에 회원장터에 어떤분이 니코 오리엔탈 가든 접시를 올리신거 보고 완죤~! 필이 파바박~!
첫눈에 반한 남자를 보는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게이또에 대한 사랑이 식은것은 아니구...
이리저리 찾아보니깐 쉬즈찜머(이런게 써두되나요?) 란 싸이트에 다들 모여있던데, 싸게 파는것 같았어요....
근데 거기 보니깐 게이또에도 버킹검과 에비앙이 따로 있더라구요(제가 이뻐라하던 애들은 버킹검이란걸 첨 알았죵)
거기다 니코에도 세가지 종류가 있던데 화이트 엘레강스란 족도 어마어마하게 예쁘더군요...
아~~ 그릇도 공부를 해야한다는걸 꺠달았답니다...
그래서 일단 게이또 버킹검과 니코 오리엔탈가든 중에서 한 종류를 모으기로 하고(그릇이라곤 결혼때 산 4인세트뿐)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없어서요.
질문 : 두 종류중에 어떤게 한식상차림에 적당하고 오래 쓸만할까요? 둘다 역사가 얼마나 되는지...게이또 버킹검이 조금 저렴하긴 한 것 같던데... 깨면 채워넣고 하려면 오래 생산되야 할 것 같아서요.
화이트 엘레강스도 아는분이나 써보신분 있으면...후기 좀 부탁드려요.
그릇의 달인님들~~ 왜이렇게 세상에 예쁜 그릇이 많은 겁니까~~
한두 족속들이 아닌데 꾸욱 참고 하나만 모아보려 합니다. 아직 애들도 어리니깐 너무 욕심 안부리려구요. 로얄 코펜하겐이나 빌레로이는 일찌감치 포기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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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의 달인들...게이또와 니코 질문좀 봐주세여~
갖고싶어라 조회수 : 953
작성일 : 2007-06-20 11:55:18
IP : 123.248.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여쁜
'07.6.20 12:44 PM (211.220.xxx.230)장터의 그분이 접니다.-_-;;;
그릇의 달인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니코 오,가든가지고 있는데 백화점에서 게이또 보고
깜짝 놀랬어요.게이또는 한국인가 행남자기에서 팔던데 니코랑 뭔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똑같아서요..그래서 게이또가 그 뒤로 싫어졌어요.->성격 특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니코보가 게이또 예쁜 줄 모르겠어요.
제 생각엔 모든 걸 세트로 사지 마시고 두쌍씩 세쌍씩 사는 게 지겨움도 덜 느끼고 좋을 듯 합니다.
아직 4인조 세트만 있으시다니 그릇 사서 그릇장 채워놓을 일은 많쟎아요,^^
전 혼수로 코렐 허브 10인조가 씽크대 장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그릇 살 때마다 부담 팍팍.
그래서 굳이 세트로 구입 안 하고 몇장씩 해요.티타임용으로 구입하는 게 많아 찻잔들도 터져나가려고
해서 그릇 살 때마다 살짜기 남편 눈치 한번 보고 사게 됩니다.허허2. gydyd
'07.6.20 1:21 PM (203.225.xxx.150)작년에 신세계백화점에서 게이또랑 니코 매대에서 팔았었거든요..
게이또는 작고 귀엽고 화려한걸로 사서 화장대 위에서 사용중이에요..
니코는 그릇류 샀는데 볼 때마다 이뻐요..
전 니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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