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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가 맨날 불르네요..

치즈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07-06-13 22:19:12
친한지는 일년? 많이 왕래는 안하는데

그아줌마는 사람 좋지만..

둘다 애기있고

저는 애기랑 마트갔다 은행갔다 애기자거나

안자면 집에가서 재우고..씻기거나 밥맥이고..

그러고 싶은데

항상 전화와요..어디야? 마트야.그럼 우리집으로와..

이따 어디갈껀데..그러고 전화끊으면

좀있다 어디야?전화와서는 우리집에 못오면 내가 거기루 갈께..

허걱.전 옆에가서 볼일 아직있는데 그럼

내일은 꼭봐..이러는데

저는 걍 서로 시간되면 만났다가 잠깐보고
집에가서 애 밥먹이거나 씻기고 재우고싶은데..
아가 잔다고 해도 자면 어떠냐고 우리들끼리 자기아이랑 놀면 되지않느냐고..
울애는 예민해서 작은소리에도 깨서..좀 그런데..




왜그러는지...답답하네요
IP : 221.139.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은
    '07.6.13 10:42 PM (116.33.xxx.33)

    연락오면 받지마시고 좀 주기를 두고 만나세요

  • 2. 그거 부질없는
    '07.6.13 11:12 PM (210.219.xxx.155)

    짓입니다
    절대로 엮이지 마세요
    시간 낭비, 인생 낭비예요
    다른 분 알아보도록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제 경험상 부탁 부탁드립니다..^^

  • 3. 샤벳
    '07.6.14 1:20 AM (59.8.xxx.145)

    말씀하세요. 일주일에 한두번만 보자고
    어찌 매일 얼굴보고 살아요.
    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 4. ..
    '07.6.14 3:13 PM (211.229.xxx.65)

    전화 안받으면 됩니다.

  • 5. 온화
    '07.6.17 6:35 PM (211.201.xxx.120)

    글쎄 잘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경험이 있길래.
    전화를 안받았어요. 그랬더니 눈치가 있어서인지 뜸하더라구요.
    관계가 좀 소원해졌고 좀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전보다는 훨 마음이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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