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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달라고..
핸드폰을 사달랍니다
요즘 아이들..이렇게나 빨리 핸드폰을 사는지요?
며칠전 부터 징징대고 핸드폰노래를 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귀찮아서라도 확 사줄까 생각중인데..
팅요금해놓으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1. ^^
'07.6.12 9:22 AM (210.95.xxx.241)엄마의 양육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요하지 않은 것'을 사 주면 교육에 좋을까요?
어릴 때 부터 그런 걸 구분 지을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2. ^^
'07.6.12 9:41 AM (221.153.xxx.186)저희 아이도 요즘들어서 제가 휴대폰 바꾸고 남아있는 휴대폰을 보더니 자꾸 해달라구 하네요... 딱잘라서 얘기했어요... 4학년까지는 안된다...ㅋㅋ 그랬더니 울애가 하는말... 그럼 엄마 지금 핸드폰 바꾸면 그걸루해줘...
3. 그냥
'07.6.12 9:54 AM (121.55.xxx.93)초등학생이 휴대폰이 필요한가요?
꼭 필요할때 사주세요.
제 아인 중3인데 아직 없어요. 필요 없답니다.정말 필요할때 제것 주는데 이것도 귀찮다고 안가져가려 해요.
고등학교때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사주려고 해요.
동생인 초등생아이는 중학교 입학하면 사주기로 했었는데.. 친구 중학생 딸내미 보니까 수업내내 같은반 친구와 문자 하느라 공부를 안했더라구요 .그걸 본후론 초등생딸아이 한테도 말했어요.
중학교 졸업때까진 안된다고..
그래도 말은 알아듣는지 그럼 알겠다 그러더라구요.4. 글쎄요
'07.6.12 10:22 AM (219.240.xxx.213)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초등2학년은 사주는것 못봤어요.
엄마가 직장 다니시면 이리저리 걱정되니까 사주는건 봤지만요.
그렇게 징징댄다고 사주시면 앞으로도 그아이는 원하는걸 그렇게 하면 얻는다고 생각할거예요.
그리고 휴대폰이란게 친구들이 많이 가지고 있으면 서로 연락하고 문자도 보내고 하면서 놀겠지만
반에서 한두명 가지고 있기때문에 사줘도 금방 시들해질걸요. 게임기처럼 돼버릴거예요.
몇학년되면 사주겠다 약속하시고 아이가 갖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다리게 해 주세요.
기다리는 즐거움...그것도 큰거예요.5. .
'07.6.12 10:33 AM (122.32.xxx.149)징징댄다고 다 사주나요?
귀찮다고 확~ 사주시는거 결국 아이 버릇 망치는 지름길이 될거 같은데요.
초 2면 말귀 알아들을 나이니 조를 여지가 없도록 확실하게 잘라 말하시면 아이도 포기를 할텐데요.6. 절대
'07.6.12 12:03 PM (125.177.xxx.13)사주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을 장난감 정도로 인식하는거 같아요
핸드폰이 뭐에 필아합니까 급하면 콜랙트콜 쓰던데요
고2짜리도 핸드폰 압수했어요
여러가지로 부작용이 심합니다
수업시간에 몰래 문자보내고 게임같은것도하구요..7. ....
'07.6.12 2:02 PM (58.233.xxx.85)징징거려도 안되는건 안된다라고 하시길...
전 두아이 키우며 중학교 졸업하는날 사주기로 한마디로 못을 박아두니
그날 까진 입도 벙긋 안하더군요
정말 졸업식날 외식도 끝나기전에 당연히 폰 사러 가자해서 전 까먹고 있었고
아이들은 그날만 기억하고 있었고 ^^
약속지켯지요
결국 고딩되니 공부방해된다고 스스로 안갖고 다녀 정지 시켜둿다가
대학입학하니 스스로 다시 찾더군요8. 5학년
'07.6.12 2:18 PM (58.148.xxx.14)저희 애도 사달라고 하기에
저는 중학교 가면 사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너무 이른가요?
아님, 엄마가 취직하게되면
필요하니 사주겠다고...
(정 지금 갖고 싶으면
다달이 요금은 네 용돈으로 내야한다고 말했더니
별 말이 없네요.)9. 저도 반대.
'07.6.12 2:22 PM (211.109.xxx.9)아직 때와 장소 가려 사용할줄 아는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오락용으로 갖고싶은 욕구가 더 크지 않을까요?
저흰 5학년이라도 아직 없구요 별 필요성 못 느껴 안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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