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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납니다..
내가 당하고 보니 속상합니다..
도대체 물건 파는 사람을 준 사기꾼 취급해서 질문쪽지보내고..
상처입었습니다..
물론 당해보고 방지하자는 차원이라는 건알지만...넘심하네여..
여러분...물건문의 쪽지 보낼때 최소한의 상대입장은 생각하고 보냅시당!!
1. 저도
'07.6.5 9:34 AM (125.188.xxx.6)한번 물건 파는데요.... 정말 사기치는거 아닌지 자꾸 연락해서 안보내냐고... 이게 이러이러한 과정이라 언제 갈꺼다 하는데도 다음날 바로 안왔다고 남편까지 전화해서 왜 안보내냐고 하데요... 정말 장터에서 물건 안팔렵니다. 차라리 옥션에 올리고 말지....
2. 장터에서
'07.6.5 9:37 AM (222.111.xxx.155)가만히 생각해보니..연락달라해서 연락하니 계속 전화와 문자를 씹고..거시기한 문자보내니..
전화해서 안사겠답니다..웃겨..나도 안팔어~~아침부터 팔푼이처럼 당했습니다..우띠../3. 생까네?^^;;
'07.6.5 9:49 AM (61.96.xxx.117)ㅎㅎ
구매 의사 밝히고 '쪽지주세요'해놓곤
쪽지보내고 다른 사람에게 연락도 안했두만
지대로 쌩까네요..
이런표현 쓰면 안돼지만 정말 간단히 사정 얘기 정도는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4. 잠수...
'07.6.5 9:54 AM (211.35.xxx.146)저두 젤먼저 쪽지보내구서는 다른분도 구매못하게 해놓구 잠수타더라구요. 흠...
변심했으면 구매안한다고 정확하게 얘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암튼 세상일이나 사람들이 내맘같지 않을때도 많으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뭐.5. 네,,,
'07.6.5 10:17 AM (220.75.xxx.143)어제 저도 물건 처음 올려봤는데, 사겠다고 하고는 감감무소식...
한참만에 연락이 되었는데 관심없다나 뭐시라나... 다음에 쪽지준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무슨 하자가 있어서 그리된줄알고는 필요없다나 뭐라나..세상공부했습니다.6. 해말이
'07.6.5 10:31 AM (59.5.xxx.250)저는 반대로 사는 입장인데요 제가 먼저 한다고 해서 서로 쪽지 주고받고 계좌받고 하는 순간 먼저 입금하신분 있다고 그대로 끝.
황당하데요.7. 코로
'07.6.5 10:58 AM (121.136.xxx.36)저도 반대의 경우~
댓글 순이라고 해서 댓글 올렸는데, 어디에도 그거 찜하시는분도 없었는데..
이미 팔렸다고 해서~ 정말 맘에 드는 경우 였는데..
다행이 파시는 님이 멜로 양해를 뒤늦게 주셧는데..
그렇지 않았음 많이 기분 나빴을꺼에요8. 저두...
'07.6.5 11:17 AM (121.124.xxx.162)저두 확을 뗀 기억이 납니다.
분명히 평범한 전업주부가 내놓은 살림살이인거 뻔히 알면서...
인터넷쇼핑몰마냥 잘 짜여진 시스템에서 물건파는 곳인줄 알더라구요.
문자로 달라고 하면 꼭 전화해서 통화했으니 내가 임자인 셈이라고 착각하는 분이 계셔요.
문자 받은게 있어서 입금기다리는중이라고 했는데도
난 지금 전화로 넣을터이니 달라고...몇분전 계좌 문자로 알려드린 앞의 분에게는 넣지말라고 문자 다시 보내야하는지??
그리고 입금은 했는데 배송비는 깜박 했다며 전화로 쉽게 팔았으니 배송비는 판매자가 내었으면 한다고..
가장 난감한 경우는...
다른거 팔린거 다 아시면서 물건 구매할껀데 배송비 아까우니 다른거도 같이 달라고...(하나더 달라고..)
그건 이미 팔린 물건이라고 하니 그럼 이거 안할련다고 하시는분...
그런 살림살이가 집집에 하나정도 두고 살지 쟁여놓고 삽니까?라고 말하고 싶어도 웃음이 안나와서...
네~그럼 다음에 뵈어요.하고 세상공부합니다.9. ....
'07.6.5 11:29 AM (211.217.xxx.17)물건을 파는 사람 뿐 아니라 사는 사람도 예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구매자는 무조건 아무 요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고..
그런데 도대체 꼭 하고 싶다고, 꼭 하겠다고 거듭 묻고 결국 주소지와 은행 계좌 정보까지
다 보낸 후에도 한참까지 가만있다가 안한다는 사람들의 심정은 이해가 안갑니다
생판 상관도 없는 사람들한테 계좌정보 보내고 났을때의 그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쓸데없는 말로 책임지지 않는 구매 행위를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물론 물건을 사는 입장도 되어 봐서 댓글순도 아닌데 그냥 팔렸을 때는 섭섭하지만
그거야 사실 먼저 입금하는 순서대로일 거구요..10. 립스틱
'07.6.5 11:32 AM (211.196.xxx.253)외제 립스틱을 보고 송금하고 잘 받았는데 색깔이 사진으로 본 거 근처에도 안가는 것이었습니다.
붉은 색으로 봤는데 완젼 펄 베이지......그냥 포기했습니다...진한 거 바르기 전 베이스로나 쓸까...
담부터는 절대 색조화장품 사지 말아야지...하고 결심.
그런데 색갈 차이가 그렇게 나나요????쌈 날까봐 그냥 약간의 돈 포기했습니다.ㅜ.ㅜ11. 판매자,구매자
'07.6.5 11:35 AM (163.152.xxx.46)저도 판매자도 되어 보고 구매자도 되어봤지만...
정말 찜해놓고 연락안하고있다가 구매결정했냐고 하면 그제서야 이런저런 이유대고 구매 안하겠다고 하고 그럼 먼저 찜한 거 취소한다는 의사표시를 해야지요..
그 사람 아이다 볼때마다 새록새록 생각나서 상식적은 댓글 달거나 글 쓸때도 선입견 가지게 되더군요.12. 저도
'07.6.5 2:29 PM (58.140.xxx.114)사신다는 님들이 다 잠수타는 바람에 황당했어요.
빨리 정리하려고 좀 더 싸게 내놓았더니 그때랑 가격이 왜 다르냐고 항의하더라구요. ㅠㅠ
그때 샀으면 바가지 아니었냐고 마치 제가 사기꾼이양 막말을 하길래 안팔고 그냥 친구줬습니다.13. 저도
'07.6.6 3:31 PM (155.212.xxx.49)흠.. 정말 그런사람들이 많군요.. 전 제가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가 싶었어요. ㅡㅡ;
아마 몰상식한 사람들이 꽤 있는건가 보네요. 저도 걍 신경쓰지 말고 살아야겠어요 ^^; (그냥 인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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