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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기 별로일까요?

...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07-05-30 13:34:03
생선을 자주 먹는데 후라이팬은 냄새도 많이 나고 후라이팬 자체에 냄새도 많이 배어있어서
안좋네요. 양면팬도 마찬가지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선을 구울 만한 데가 없어요.
오븐에 한번 구어봤는데 기름이 다 빠져서 너무 뻣뻣하던데요.
생선구이기도   오븐과 마찬가지인가요?
단점과 장점, 알려주세요~
IP : 124.51.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5.30 1:35 PM (211.55.xxx.194)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생선도 맛있게 구워지고 또 바쁜 식사준비 시간에 신경 안쓰고 타이머만 맞추어 놓으면 그만이니 도움이 되네요.

  • 2. 원글
    '07.5.30 1:50 PM (124.51.xxx.11)

    아 그러세요?
    주로 어느 메이커들을 쓰시는지요?

  • 3. 저는
    '07.5.30 2:09 PM (125.134.xxx.152)

    초창기에 몇 번 구워 먹고는 씽크대 깊숙히...
    제가 게을러서 그렇지요.
    생선구이기 자주 사용할 자신 있으시다면 구입해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 4. 괜찮아요
    '07.5.30 2:43 PM (221.143.xxx.109)

    저도 산요거 쓰는데 가끔 석쇠닦기가 귀찮아서 안쓰다가도
    한 번 쓰면 또 열심히 씁니다.
    신경안써도 되고 베란다에서 구우니 냄새도 덜나고 좋아요.
    아래에 물을 넣어서 그런지 뻣뻣하지는 않아요.

  • 5. 저는
    '07.5.30 3:45 PM (211.55.xxx.194)

    맨위의 '저는'인데요 ^^
    national 꺼인데 일본에 있을 때 산거라 국내에도 들어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6. ..
    '07.5.30 4:00 PM (125.209.xxx.254)

    저는 스탠후라이팬을 쓰고 있는데요. 예열만 잘하믄 눌어붙지도 않고 씻으면 냄새도 안배고 특히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넘 만족스러워요. 저도 오븐은 넘 뻣뻣해서 생선구이용으론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남편이 바닷가 출신이라.. 생선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큰걸로 2마리를 혼자 먹으니.. 생선구이기를 사볼까.. 하다가 석쇠를 닦아야 한다는 말에.. 그냥 스텐후라이팬으로 만족하며 살기로 했어요. 또 제가 가전제품을 너무 좋아해서 .. 이젠 수납할 만한 곳도 없어요..ㅠ.ㅠ

  • 7. /
    '07.5.30 4:06 PM (222.100.xxx.146)

    저도 생선 구이기 쓰는데 아주 만족해요
    생선구이기 써도 생선 자체의 기름이 생기는거 보고, 기름 두르고 튀기는건 칼로리가 도대체 얼마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후라이팬에 튀길땐 앞에서 지키고 서있어야 하고, 기름 튀기도 하고 집안에 냄새도 나서 번거로웠는데
    생선구이기는 보조주방에 두고 타이머 맞춰서 굽니까 집안에 냄새도 안나고
    생선 구워지는 동안 식사 준비해서 시간 절약되고요
    생선만 쓰는게 아니라 고구마 굽기, 생고기 굽기 등 응용도 가능해서 유용하죠
    참, 기름에 튀기는것보다 맛도 좋구요.
    후라이팬 닦는거보다 석쇠 닦는게 훨씬 편해요
    내부도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해요

  • 8. /
    '07.5.30 4:07 PM (222.100.xxx.146)

    그리고 오븐에 굽는거랑은 달라서 전혀 뻣뻣하지 않던데요

  • 9.
    '07.5.30 11:00 PM (218.39.xxx.86)

    갠적으로 산요가더낫더라구요...^^

  • 10. 냄새
    '07.5.31 12:13 AM (222.98.xxx.198)

    후라이팬으로 구울때 냄새나는거 소다 써보세요.
    전에 살돋에서 보고 따라했는데 기가 막혀요.
    생선 굽는 한켠에 종이 호일에(저는 키친타올 씁니다.) 소다를 싸서 같이 두면 생선 냄새 안납니다.
    뚜껑 덮어서 구우면 집안에 생선 냄새 나지않습니다. 후라이팬에 가까이 코대야지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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