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품 걸치면 정말 있어보이나요?
명품 살 형편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명품이 좋은 제품만은 아닐 것 같아 제 성향대로 살았는대요.주변에 보니'''.명품을 걸치니 참 대접해주더만요.은행을 가도,식당을 가도,모임을 가도,이웃을 봐도.그래서 사람들이 명품을 ,짝퉁을 사나 봐요.하기야 그 사람을 속속이 모르면 명품만으로 판단을 하겠지만요.그리 명품 좋아하는 사람 중 제 주위엔 허영심이 많더만요.
1. --
'07.5.26 12:01 AM (210.217.xxx.198)저도 명품이란것 신도 몇개 있고 백도 있고 바바비 코트도 있습니다만
그것 때문에 대접해준다라는 생각 못해봤는데요.
오히려 저는 너무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사람 형편과 상관없이
좋게만 생각되지는 않던데요.2. 명품으로
'07.5.26 12:17 AM (74.103.xxx.110)대접해주는 사람 많죠. 현실이예요.
그만큼 물질만능의 사회라는 뜻이겠죠.
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사람을 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비슷한 사고를 하는 사람과 노시면 됩니다.^^3. 명품이 어울리는
'07.5.26 12:53 AM (219.251.xxx.7)사람들은 티내지 않아도 눈에 띱니다.
무얼입어도 명품을 입은 느낌이 나지요.
반면에 온통 브랜드로 감싸고 돈을 흔들고 다녀도
말씨,몸가짐에서 싸구려 티가 나는 사람들도 많지요.
결국은 사람이 명품이어야 빛이 납니다.4. 명품걸쳤다고
'07.5.26 1:05 AM (123.111.xxx.159)사람도 명품은 아니죠...명품을 하고 사람도 명품이면 정말 있어보이지만, 명품으로 휘감고도 입만열면 홀딱 깨는 사람들은 별로 있어보이진 않더라구요...명품도 포인트로 한두가지에 감각있게 두르시면 정말 이쁜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죄다 명품으로 것두 티나게 하고 있음...그냥 좀...전 그렇던데요...
5. 진짜명품은
'07.5.26 1:36 AM (211.216.xxx.239)스스로 만드는게 아닐까요?
명품휘감는다고 그 사람이 명품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명품으로 휘감는거 보단 본인 스스로가 명품이 되는게 진짜 명품아닐까요?
하긴...... 울 시모는 지갑은 텅비어도 명품으로 휘감아야 외출하는 과 니까 그런 종류의 사람도 있죠.
주머니 텅 비면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뭐가 그리 좋아보인다고 그러는지.....6. 돈이...
'07.5.26 1:57 AM (211.245.xxx.116)뭐... 돈이 있어 보이긴 하겠죠.
7. ..
'07.5.26 7:02 PM (125.177.xxx.26)명품보단 말씨 행동이 먼저 보입니다
8. ..2
'07.5.28 11:23 AM (121.136.xxx.36)제가 흔히 하는 얘기로 차만 bm*면 모하냐. 사람은 티*인걸(절대 비하아닌걸 하시지요??)
전 같이 차타고 갈때 대형차 들이 운전 멍멍이 같이 하면 꼭 얘기 합니다.
대형차 살때 운전면허 다시 따고 해야 한다고
대형차를 몰 정도면 운전도 대형차에 맞는 품격과 배려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걸 시험 봐서 결정했으면 좋겟구. 그 품격과 배려가 안돼면 소형차 사야 한다고~
(소형차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대형차 특히 외제차 들이 받지 못하니까 지멋대로 운전하는게
황당수준에 이르러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