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상입고 병원에 다녀온이야기.. 쓰신분 보세요.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07-05-25 09:49:48
모처럼 한가한 시간이 나서 게시판 읽어보다 님글을 읽었습니다.
화상입은 자리가 아직도 여물지 않았는지요?

화상에 관해서 유명한 약국을 알고 있어서 글 올립니다.

선약국 031-855-6267
구파발 1번출구에서 내려서 36번 버스타고 명치풀장앞에서 하차. 오후 5시까지 근무.

이 약국이 전에는 왕십리 근처에 있었는데 아주 유명합니다.
거기서 주는 연고를 바르면 깨끗하게 납니다.

혹 다 나았더라도 가정 상비약으로 하나 준비해 놓으세요.

저는 이 약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써본사람으로서 알려드리는 거에요.
IP : 210.205.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7.5.25 10:42 AM (121.159.xxx.66)

    저도 몇 년 전에 이 약국에서 약을 지어서 알고 있었는데 옮겼나보군요.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지방이지만 찾아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왕십리역 근처였고 일찍 문을 닫아서 어렵게 구했답니다.
    약이 좋아서인지 빨리 아물고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어요.
    그 쪽으로 이전한거는 몰랐네요.
    오랫만에 선약국 소식 들으니 반가워서요^^

  • 2. ...
    '07.5.25 10:43 AM (220.214.xxx.57)

    화상 관련 글이라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교통사고로 얼굴 피부를 치료해야하는 과정에서 의료계에 있는 저희 언니 및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 받은 곳이 한강성심병원레이저치료센터 입니다.
    우리나라 레이저치료 1호라고 할수있는 곳으로, 치료역사도 길고 노하우가 있답니다.
    많은 화상 환자들이 레이저치료를 통해 상처를 완치에 가깝게 치료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상담차 갔을때 화상으로 인해 내원한 아기들도 많이 봤구요.
    아기업은 어떤 할머니가 여기 선생님 덕분에 애 살렸다고 잘한다고 저한테 말걸며 칭찬하시던게 기억에 남아요(애기 손이 데어서 손가락이 굉장히 심한 상처였는데 레이저로 거의 살이 다나왔다고..)
    정작 저는 교통사고 흉터라 효과를 많이 장담하기 어렵다는 얘길들어 속상했지만...
    그래도 화상으로 살갖을 되살리는데는 레이저가 최고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아이있는 댁은 참고해두면 괜찮을듯 해서 글 남겨 보아요.

    그리고, 예전에 방송에서 본 화상치료하는 한의원도 기억에 남는데..
    우선 화상은 고통이 상당한데 침으로 그 고통을 매우 경감시키고 피부도 원래대로 회복시킨다고
    한참전에 본거지만 기억이 뚜렷하네요.
    서울에 있는 한의원이던데..효과가 좋았던것 같아요.

    아무도 아프지 않았음 합니다.
    건강이 최고죠, 다들 건강하세요^^

  • 3. @@
    '07.5.25 10:56 AM (220.76.xxx.115)

    아 !!
    저 그 약국 알아요
    제 친구가 이십 년 전 화상 입었다가 이 약국 약 바르고 흉이 거진 남지 않았어요
    워낙 살성이 좋지 않아서 그랬구요

    얼마전 제 아이도 아는 분에게 이 약을 얻어 발라 흉이 남지 않았어요
    약 나눠주신 이웃이 이 약국 문 닫아서 아쉽다며 그러셨는데
    그곳으로 옮긴 거였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댓글에 전후사정 모른 분이 싫은 소리해서 이제 여기 들어오지 말아야지 했는데
    님 글에 맘 바꿨습니다 ^^

  • 4. 저는요
    '07.5.25 12:10 PM (222.104.xxx.165)

    6학년때 입은화상인데 팔뚝에 20센티정도 흉터가 있어요 왠지... 긴팔만입어요 오래된 흉터
    어떤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짧은반팔티 입고 싶어요 지금 47세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13 화상입고 병원에 다녀온이야기.. 쓰신분 보세요. 4 ^*^ 2007/05/25 1,556
122712 급한마음에 여쭤봅니다. 2 두통 2007/05/25 585
122711 *신혼때 한달 생활비 얼마정도드나요?* 15 두리번 2007/05/25 3,113
122710 3학년 체험활동 보고서 2 조언 2007/05/25 681
122709 씽크대 밑 수납장에서 나는 냄새 3 냄새 2007/05/25 690
122708 삼성티비 보르도요 4 삼섬티비 2007/05/25 341
122707 애인이 제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달라는데요 11 애인 2007/05/25 1,595
122706 제 생각이 너무 고리타분한건가여? 4 회사에서.... 2007/05/25 787
122705 분당급 1개, 명품신도시 1개.. 아닌가요? 1 뭔짓들인지 2007/05/25 588
122704 오픈 준비여~ 1 행복이 2007/05/25 253
122703 별걸다 질문합니다. 2 도움 2007/05/25 573
122702 전세시 보일러 수리비는 집주인이 전부 고쳐주는건가요?? 4 궁금이 2007/05/25 966
122701 세무회계사무소에 대행하면 소득금액이 줄어드나요.. 2 세금 2007/05/25 365
122700 공기청정기 산 매장에서말고 싸게 구입할수있는방법은 없을까요?? ........ 2007/05/25 90
122699 아들 두녀석 키우기.. 4 아들맘 2007/05/25 796
122698 벤타 공기청정기 여름에 치워~말아~ 3 까로맘 2007/05/25 579
122697 조언바랍니다 4 제사 2007/05/25 303
122696 오늘 정신과 상담하러 갑니다. 4 상담 2007/05/25 1,215
122695 (스포주의) 근데 마왕에서요? 2 궁금 2007/05/25 594
122694 유아책대여 사이트 어디 주로 이용하세요? 2 분당댁 2007/05/25 1,700
122693 깼어요 모기때문에 2007/05/25 231
122692 4살 아이가 밤에 자꾸 깨는데요. 2 엄마 2007/05/25 263
122691 멕시코에 해보신분있나요? 1 국제전화카드.. 2007/05/25 342
122690 엄마가 치매에 걸렸어요 2 7 못된딸 2007/05/25 1,353
122689 내남자의 여자에서..생각할수록 너무 웃겨서요.. 16 ㅋㅋ 2007/05/25 6,294
122688 듀오 지금 갈까요 말까요 6 고민 2007/05/25 1,094
122687 티비없이 살기 힘들까요? 10 이런분,, 2007/05/25 1,081
122686 고성공룡박물관 6 고성 2007/05/25 1,430
122685 헤어스타일.. 1 *&* 2007/05/25 712
122684 문득문득 더해지는 분노 12 용서 2007/05/25 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