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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 여자에서..생각할수록 너무 웃겨서요..
미국년도 쏘리는 하더라!
기름에 튀겨 죽일 년!
혀에 착착 감기는 그 대사가 자꾸 귀에 맴돌아요,,
1. 하하
'07.5.25 2:18 AM (222.101.xxx.80)1. 기름에 튀겨 죽일 년!
2. 한두릅에 엮어 소각장에 쳐넣을 것들!
3. 너 18단이면 난 36단이야!
4. 뭐이런 쌍시옷이 다있어~
정말 웃겨요 ㅋㅋㅋ2. 호호
'07.5.25 2:51 AM (220.123.xxx.199)저는요
너 나 지금 꿀 퍼먹이냐?
자꾸 생각나요
가끔 저도 써요^^3. ^^;
'07.5.25 2:54 AM (203.223.xxx.7)너 나 꿀 퍼먹이냐? 이건 어떤 의미의 말인가요?
드라마를 못봐서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요.
궁금해요4. 화영이가
'07.5.25 6:25 AM (59.11.xxx.135)하유미같은 언니가 있는 지수가 부럽다 . 뭐 이런얘기를 했거든요.
5. ^^
'07.5.25 9:06 AM (125.187.xxx.135)"너 나 꿀 퍼먹이냐?" 이건 "너 나 엿 먹이냐?" 이건가 보네요...ㅎㅎㅎㅎ
6. ㅎㅎ
'07.5.25 9:29 AM (211.35.xxx.146)'너 나 꿀 퍼먹이냐?'가 '비행기 띄우냐"' '사탕발림 하냐'는 식의 의미 아닌가요?
전 들으면서 그렇게 이해했는데...7. ㅋㅋ
'07.5.25 10:11 AM (222.98.xxx.191)전 꿀먹은 병아리 생각해서...말 못하게 미리 입 막음하는거냐?
이렇게 알아들었어요.ㅋㅋ8. 그런데
'07.5.25 10:12 AM (61.66.xxx.98)'꿀먹은 벙어리' 아닌가요?
9. ㅋㅋㅋ
'07.5.25 10:58 AM (210.221.xxx.16)꿀 먹은 병아리.....
오타지요?
너무 귀여워요.10. ㅎㅎㅎ
'07.5.25 1:18 PM (59.29.xxx.125)미국년도 쏘리는 하더라..압권입니다요..컥컥
11. 전..
'07.5.25 3:19 PM (121.153.xxx.91)ㅎㅎ님 같은 의미로 들었는데...
지수를 대변해 주는 언니가 있어서 부럽다는...12. 김수현씨
'07.5.25 4:21 PM (125.181.xxx.221)그 대사 들으면서 저도 무릎을 탁하고 쳤습니다.
" 너 ! 나 지금 꿀퍼먹이냐??"
이해하기 쉽지 않은 대사라고나 할까요?
윗분들이 사탕발림이나 엿먹이냐? 의 뜻으로 오해해서 듣는것처럼 말이죠.
참 대단한 작가예요.13. 츄니
'07.5.25 5:01 PM (203.254.xxx.74)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는 재미는 있는데
배우들의 말투가 늘 똑같아서 좀 싫더라구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14. 김수현씨님..
'07.5.25 7:49 PM (203.223.xxx.38)그럼...
어이가 없다..뭐 할말이 없다...이런뜻으로 해석하면 되나요?
드라마를 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었나보네요??15. 이번엔
'07.5.25 10:21 PM (125.178.xxx.4)이번엔 그래도 김수현 냄새 덜 나지 않나요?
저는
'세살때 먹은 송편이 다 올라온다'16. 깔끔이
'07.5.26 2:26 AM (194.80.xxx.10)웃다가 배터져 죽겠다!
허달삼이 자기는 바람을 피워도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하니까 은수가 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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