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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신문에 보니 정말 너무 들어가 살고싶더라구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6살 4살..쾌적한 생활이될것같고..용인쪽이 너무 끌리네요..
분양가도 그리 비싸지 않은것같고..아파트에 비하면 괜찮은편인거죠?
아파트 어딜 분양받을까 하던차에 오늘 신문에 특집으로 나와서 보니..하루종일 마음이 거기로 가있고...살고계신분이나 관심있으신분 어떠신지요?
1. 좋지요,
'07.5.16 2:52 PM (58.225.xxx.152)거주목적으로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근데 투자 목적으로는 아직 아니라고 하더군요,
흙냄새 맡으면서 살 수 있는 집...
정말 좋을 것 같아요.2. 집을
'07.5.16 2:54 PM (211.192.xxx.63)재산의 차원으로 애석하시지 않으신다면 충분히 좋습니다.가격이 오른다던지 제때 팔린다던지 하는 부분은 마음을 비우셔야 할듯..4식구에 비해서 평수가 과한것 같긴하네요(우리나라 타운하우스는 거의 100평에 육박하는게 많아서..)그리고 안주인이 부지런하고 인간성이 좋아야합니다.제가 소가구가 모여있는 대형평수 살고있는데 은근히 폐쇄적이고 배타적이더라구요..
3. ..........
'07.5.16 4:41 PM (211.35.xxx.9)타운하우스...저의 로망입니다
4. ..
'07.5.16 4:56 PM (203.229.xxx.225)저도 타운하우스 가고파요.
5. ...
'07.5.16 5:20 PM (211.105.xxx.150)투자목적까지 갈려면 빠르면 5년에서 10년은 가야 할것도 같구요.
제가 소가구 모여있는 대형평형에 사는데 은근히 폐쇄적이고 배타적이더라구요.2...
하지만 전 이게 좋아요...
근데 이런 싸모님들이 이번엔 가든 파티를 한다고 하시네요...
재미있을것 같은데.,...매년 할지는 모르겠네요...6. ...
'07.5.16 8:49 PM (219.252.xxx.142)제가 아는곳은 거의한달에 한번 거하게 하던데요.
한번은 돌아가면서 턱내는데 역시 있는 분들이라서인지 신라호텔서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설하고 멀면 집이 두개인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타운하우스가 더 비쌉니다..
대신 가격은 천천히 인상하지만 아파트처럼 떨어지지는 않아요..
참고로 분당에 분당동빌라와 주택들도 그렇고요.
양지의 발트하우스가 그러네요.7. 저라면
'07.5.17 12:52 PM (203.234.xxx.81)타운하우스에는 가지 않을겁니다.
미국에서 타운하우스에 살아봤죠.
살기 좋지 않습니다.
이층 구조로 되어 있는 집은 참 별로입니다.
아래위층 왔다갔다 하기가 불편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래층에만 줄창 있다가 잠잘때만 침실잇는 위층에 가게되죠.
같은 평수로 절반 크기의 공간만을 사용하는 기분이에요.
개인주택 같으면서도 깔끔한 공동주택을 원하신다면,
규모가 큰 빌라단지를 찾아보심이 어떨까요.8. 관리비
'07.5.17 8:55 PM (59.11.xxx.137)무시 못합니다.
아니, 엄청납니다..
거기다 아이들이 어리면 학원이며 뭐며 죄다 차에 태우고 데리고 다녀야 할텐데....
길에다 버리는 시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