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질문^^고기 먹으면서 살수 있는곳 있나요?

[오렌지]

여기에 질문드려 죄송해요^^

고기먹으면서(고기도 맛있고..) 고기도 살수 있는곳 있나요?

부모님이 단골이셨던 집이 있는데 반찬도 맛있고 해서 가끔가서 고기 먹고 사골도 사오고 고기도 사오곤 했는데 그집이 주이이 바꿔면서 맛도 없어지고.. 이제는 식당도 손님이 줄어 없어진다네요ㅠㅠ..

혹시 서울이나 경기 주변에 그런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꼐요.

부모님이 알아봐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셔서요^^ 어머니가 컴푸터 다루는거 배우셨는데 헤헤 아직 글올리는거는 저에게 부탁하시네요^^감사합니다

[식당]

마장동에 그런 골목이 있었던것 같아요.
김혜경선생님이 쓰시는 희망수첩코너에 그런 글 올리셨어요.
전 마장동은 안가보고 일산쪽 고기집 우메골 보고 가봤는데,맛있었어요.
제가 정확하게 올려야되는데 가물가물하네요.한번 희망수첩중에 음식점에 가보니 글 검색해보세요

[착한고기]

인터넷에서 기사보고....한우가 맛나고 싸다고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아이가 어리고 거리가 멀어서...군포, 용인...일산..?
직접 가보지 못해서 자신있게 추천은 못 드리지만...

시간 있으심 네이버에서 한번 검색해보셔요...
직접 다녀오신 분들 블로그 글 많을거에요.

[구로동에]

하나 있어요
넘 멀지 않으실련지..

구로역 근처에 엉터리 식당이라고 식육점과 식당을 같이 해요
근데 고기 맛이 좋아서 사람도 항상 많아요
구로역 근처 대우 자동차 위쪽에 있어요

[엉터리식당]

답이 아니라 죄송한데요..
'엉터리식당'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엉터리식당 체인인가요??
저희동네에서도 엉터리.. 뭐 이런 상호를 본거 같아서요.
저도 고기가 좀 필요해서요^^
참. 제가 사는 곳은 '목동'입니다.

[어..]

우메골이란 곳이 체인점인가 보죠? 여기는 평택인데 바로 앞에 우메골이라고 있어요. 삽겹살이나 양념갈비 600그램에 만원하는 데 참 맛있어요. 삽겹살 정말 괜찮더군요. 남은 건 싸가지고 와서 찌게를 끓였는데 그 맛이~~~ 우리 신랑 밥 세그릇 먹었다는... (뱃살의 지름길)
한우도 맛이 괜찮은 것 같더군요. 진짜 한우인지 확인할 길은 없으나 맛은 좋았답니다.
숯 + 야채 가격만 따로 3000원 받고 정육점 가격으로 고기를 내 줘요. 물론 사 갈 수도 있구요.

[구로동에~]

엉터리 식당 체인점 아닌거 같아요

제가 간지가 8년 정도 됏거든요.
먼저 식육점에서 시작해서 식당을 하나 열었고, 거기 정육점이 너무 좁아서
다시 위쪽에 하나 더 냇어요..
고기가 아주 비싸거나 하진 않지만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에 좋습니다..
(파절이도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