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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글 보고...

??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07-05-08 16:29:38
어버이날 친정에 전화 안한다는 사위 글 보구요...

다른 분들은 남편분들이 어버이날 친정에 전화 다 하시나요??

저는 여지껏 한번도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항상 어버이날 전후로 주말에 다녀오면서 용돈 드리고 오는데,

아래글 보니 전화드리는 게 또 맞는것 같기도 하고^^;;

다른분들은 남편분들이 어떻게 하시나요?


***** 딴지는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IP : 125.191.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8 4:34 PM (220.117.xxx.225)

    자기 부모는 각자 챙깁니다.
    나는 우리 엄마, 남편은 자기 엄마.

  • 2. 평소에는..
    '07.5.8 4:37 PM (211.187.xxx.226)

    전화 자주 안하긴 하는데 어버이날 명절 생신 이런날은 저보다 신랑이 먼저 챙기네요..
    그 외적으로는 제가 챙기고..
    저희는 그렇게 하기로 한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몸이 무거워 걍 누워있었는데 시댁 친정 다 전화드렸네요...
    그런점은 참 기특하죠~ 그런점만.... -.-;;;

  • 3. ^^
    '07.5.8 4:42 PM (121.144.xxx.235)

    따로 국밥이지요.
    각자 가정 나름 아닌가요??
    서로 이쁘게 잘 챙기면 더욱 좋겠지만...

  • 4. 아침에..
    '07.5.8 4:42 PM (211.186.xxx.168)

    시댁에 전화하면서.. 신랑에게..친정에 전화해주라고..
    알려주었는데.. 나중에 저녁때.. 전화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아마도.. 안했을 가능성이 많긴하지만..
    결혼 3년차에 신랑이 처가집에 전화.. 딱 한번 해봤습니다. 그것도 제가 운전중이어서.. 전화 통화 못할때..
    특별히..그걸로 싸운적은 없지만..사위 전화 받으면 친정어머니께서 더 기뻐하실꺼라고..
    잘 토닥여 줘야겠죠~~ 성질 안내고 생각대로 해야할텐데..

  • 5.
    '07.5.8 4:57 PM (211.255.xxx.114)

    저는 무척 살가운 남편이랑 사는데 유독 전화는 제 맘대로 컨트롤이 안 되는거 같아요
    남편한테 하라고 말하긴 했는데..
    좀 쪼아야 하더라구요

  • 6. ......
    '07.5.8 5:12 PM (220.83.xxx.40)

    평소엔 절대 네버~~~~ 안하는데...
    생신날,어버이날,친정에서 저통해서 신랑선물 보냈을때 이런날만 꼭 해요...
    지금 친정부모님 잠시동안 외국나가 계시는데 며칠전부터 전화한다고 그러구 있어요...
    시차가 있어서....오늘 밤에 전화할예정이에요..

  • 7. 언제쯤
    '07.5.8 5:44 PM (211.219.xxx.68)

    각자 집에는 각자 해도 욕 안 먹는 날이 올까요?
    아직은 요원해 보이네요.
    남자는 친정에 때 되어서 전화 안 해도 그냥 넘어가지만 여자는 시댁에 때 되어서 전화 안 하면
    가정에 분란이 오잖아요.
    너무 불합리해요.

  • 8. 저도
    '07.5.8 6:06 PM (211.202.xxx.186)

    지금까지 저만 시댁에 가야하고 못가면 전화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런데 글을 읽고는 "맞아~" 싶네요.
    그래서 지금 신랑한테 문자 날렸네요.
    친정에 전화라도 드리라고~
    하긴 시댁에도 전화를 잘 드리지 않으니..
    그래서 시댁과 친정에 꼭 전화드리라고 했네요.
    친정에만 하라고 하면 어찌 생각할지 몰라서..(하여튼 소심합니다.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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