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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지방에 사시는분들
...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7-05-08 13:53:37
어버이날 어떻게 하시나요??
IP : 222.121.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5.8 2:01 PM (211.212.xxx.141)지방에 사시니 미리 다녀 온답니다. 어버이날 갈 수가 없잖아요
한주는 시댁가고, 한주는 친정갔다오고. 5월에 다 하려면 행사가 많아서 다 다닐 수가 없어요
미리미리 다녀오니 서로 좋지요. 지방이라고 돈만 보내는것 보다도.......2. 저는
'07.5.8 2:01 PM (211.226.xxx.174)그냥 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작년에는 주말에 미리 꽃 사들고 다녀왔었는데
올 해는 못갔습니다.
원래 계획으론 친정 들렀다 시댁 들렸다 오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 친정만 들렸구요. 시댁은 못갔네요.
주말에 교통 너무 밀리더군요. 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시댁엔 전화 드렸어요. 다음에 가서 맛있는 거 사드린다고 하고..^^;
무슨 일이든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만큼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3. 자신의 상황에
'07.5.8 3:45 PM (211.202.xxx.186)맞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무리해서 다녀오는 것도 그렇구요.
갈 수 있는 상황이면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아요.4. 저는
'07.5.8 4:10 PM (211.203.xxx.3)어제 화분 하나 보내드리고,
상품권 보내드렸어요5. 왕복
'07.5.8 4:12 PM (165.132.xxx.250)8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라 때마다 가기는 너무 힘드네요.
작년엔 못가고 용돈부치고 전화만 드렸고요
올해는 다른 일도 있어서, 겸사겸사 지난 주말에 다녀왔어요.
그때그때 형편따라 다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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