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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7-05-03 2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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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4.56.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3 11:21 PM (211.193.xxx.143)

    말씀드리지 않는편이 서로 부담가지않고 좋지 않을까요?
    말씀드린다는건 부조를 하시라는뜻밖에 되지않을것 같은데요
    각자집안의 어른들 생신이나 회갑은 아주 친한관계가 아니라면 연락드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몰라서 인사못했다..그렇게 넘어가는게 피차편하지요

  • 2. 요즘은
    '07.5.3 11:37 PM (211.48.xxx.243)

    회갑이나 칠순도 크게 공개적으로 하지않는 추세더군요.
    하물며 오고 가는 정도 없는 분들한테 알려야 부담만
    가중되고 사위도 안가는데 왜 사돈이
    부조를 할까요?
    환경으로 보아 알리지 않는 편이 ...

  • 3. 유캔도
    '07.5.3 11:49 PM (219.249.xxx.29)

    저고 알리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보세요. 시댁이 환갑이고 친정에서 챙겨야한다면.....
    알고도 모룬채 할 수없고 아예 모르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 4.
    '07.5.4 12:14 AM (125.178.xxx.139)

    칠순도 부조 안받는 분위기고..
    친정부모님이 사돈한테 받으시면 되려 더 부담스러우실거같아요.
    그냥 조용히 지나가심이 좋을 듯한데요.

  • 5. 요즘은...
    '07.5.4 12:50 AM (125.132.xxx.13)

    이란거요 추세야 그렇지만 가정마다 다르다고 봐요 저희도 했는뎅~ㅋㅋ
    알리기도 뭐하고 안 알리면 나중에 쪼매 소리 들것 같구...두 댁 뭐 동창에 모임두 같으니^^ 그런데
    저희도 시댁에서 말하시는 뽐세는 별루 좋지는 않더라구요^^
    말이 동창이쥐 울 아버지가 3살 늦게 초등학교 들갔거든요^^ 우리는 아버지가 건강상..한거거든요.
    님은 안 알리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그냥 맘 편히 환갑 잘 치르세요*^^*
    거 참 처음하는 환갑이구..어른들과 흥을 즐기려니 어찌나 쑥스럽던지~ㅋㅋ 그래두 지나니 재밌던데요*^^*

  • 6. 저는
    '07.5.4 1:43 AM (222.118.xxx.202)

    시아버지 회갑때 동서네 친정에서 과일상자며 이것저것 바리바리 보내셨는데
    당시에 친정은 상황이 좋지않아서 친정부모님이 따로 신경 못써주셨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돈으로 드리면서 부모님이 주신 것처럼 했어요.

  • 7. 그래도
    '07.5.4 1:52 AM (64.59.xxx.87)

    참석하고 안하고 결정은 시어른들이 하겠지만, 그래도 말씀 드린다에 한표.
    친하지 않는 집 아이들 돌잔치도 가서 부주하는데,
    사돈이면 서로의 자식들을 나눠 가진 가깝고도 어려운 사이잖아요.

  • 8. 원래
    '07.5.4 9:27 AM (122.47.xxx.31)

    시자들이 그래요..음...너무 편파적인가요.
    우선은 시댁에 알리시구요. 신랑이 관여하게 냅두세요.
    신랑돈을 내든 신랑이 시댁에 알리든....

    참고루 저희 시어머니 칠순때 친정부모님 오셨어요. 부조대 꽤 했구요.
    2년후에 친정아버지 환갑이신데 인사나 할런지..음..신경안쓰고 삽니다.

  • 9. ^^
    '07.5.4 9:34 AM (121.144.xxx.235)

    괜히 가슴 아리지 마시고~~@ 알린다에 한표
    나중에 뭐라도 주던 말던 일단 알리고 보시면 훗발이... 기대되네요.

    아무것도~ 성의 가 없다면 다음 시부모님 ? 날에 적당히 넘어가시구요.
    섭한 마음도 쌓이면 병 됩디다.
    말씀 한번 꺼내보세요.

  • 10. ....
    '07.5.4 9:35 AM (58.233.xxx.104)

    사위도 못가는 자릴?알리지 않으심이 옳은듯보입니다

  • 11. 지나가다
    '07.5.4 10:15 AM (211.221.xxx.97)

    알리지 않아도 시부모님들은 대충 알고 있어요...그리고 언제가는 물어볼것 같네요.알리지 않았다고 서운해 할것 같은데..그래도 어른신들은 정으로 사는게 도리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 12. 저라면
    '07.5.4 1:32 PM (125.186.xxx.180)

    말 흘립니다. 환갑이라고 참석하시고 후하게 봉투 주시고 까지 바라지는 않겠지만 그렇다면 축하한다는 전화 한 통은 기본 예의 아닐까요? 원글님처럼 저렴한 선물이라도 기대할 것 같아요.

    사람들 사이 정이 꼭 선물이나 돈으로 되는 건 아니지만 과거 시댁 경력(?)이 과히 좋지 않으니 이번에 신랑조차 참석 못하는데 시댁에서 축하전화나 조그마한 성의라도 없다면 부모님들 시댁어르신에 대해 서운한 감이 들기 전에 사위에 대한 서운함이 더 크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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