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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와 주소추적에 관해...

como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07-05-03 06:46:36
저번에 제가 어떤대기업회사에 관해 불만을 토로했거든요. 근데 댓글에 이런글 올리면 ip추적가능하고 ,당사자한테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으름장을 놓아서 지워버리긴 했는데....아래글 보고 저도 궁굼하네요.
82싸이트가 노출되는것인지 아님 다름 경로가 있는지...그래서 이젠 회사와 관련된일은 안씁니다만 궁금하지 않으세요?
IP : 59.27.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07.5.3 7:00 AM (125.186.xxx.162)

    예전에 그런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어떤 회원이 가볍게 문의한 글에 아주 일상적으로 답변을 했는데,
    그 회사(그러니까 공기업이었던 것으로 기억...) 다니던 여자인지 남정네인지...
    닉네임이 며눌님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화면을 캡쳐하고 ip추적까지 해서 결국
    댓글 단 회원은 이혼 위기까지 가고, 결국 남편분 지방으로,,,,
    간혹 이상한 사람들이 출몰할 때가 있거든요...

  • 2. jk
    '07.5.3 7:50 AM (58.79.xxx.67)

    일반가정집은 ip추적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기업의 경우 가능한게(겜방도 가능함) 전용회선을 사용하면 어느어느 단체에서 썼다는게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법인명이 나오지요)

    이건 왜냐면 기업이나 겜방의 경우 전용회선을 따로 신청해서 쓰는데 가끔 ip추적을 하면 그 법인명이 나옵니다. 그래서 알아내는게 가능할수 있죠.

    하지만 개인의 경우 추적해봐야 상세한 주소나 대략 어디 사는지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ip추적에 대한 내용은 컴에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과장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ip추적으로 알아낼수 있는 정보는 아주 적습니다.

  • 3. jk
    '07.5.3 7:55 AM (58.79.xxx.67)

    참고로 제가 부산에 사는데도 제 주소로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문제는 특정 법인이 전용회선을 쓰면 가끔 그 법인명이 떡~~하니 뜨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 주택의 경우는 대부분 아래와 같이 나올 뿐입니다. 자신이 쓰는 인터넷 서비스 회사와 그 인터넷 서비스의 관리책임자 주소만 나올 뿐이져..


    조회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실제 정보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IPv4 주소 : 58.79.0.0-58.79.31.255
    네트워크 이름 : POW-HFC-BUSAN
    연결 ISP명 : Xpeed
    할당내역 등록일 : 20050909
    할당정보공개여부 : Y

    [ IPv4 사용 기관 정보 ]
    기관고유번호 : ORG504097
    기관명 : 파워콤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상세주소 : 1329-7 신덕빌딩
    우편 번호 : 137-070

    [ 네트워크 담당자 인물 정보 ]
    이름 : IP담당자
    기관명 : 파워콤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상세주소 : 537-18 파워콤빌딩
    우편 번호 : 137-824
    전화 번호 : +82-2-2086-5434
    전자 우편 : ip@powercomm.com

    --------------------------------------------------------------------------------

    만약 위의 IPv4주소 사용기관 정보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
    아래의 해당 연결 ISP 당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연결ISP의 IPv4주소 책임자 정보 ]
    이름 : IP주소관리자
    전화 번호 : +82-2-2086-5432
    전자 우편 : ip@powercomm.com

    [ 연결ISP의 IPv4주소 관리자 정보 ]
    이름 : IP주소관리자
    전화 번호 : +82-2-6916-7086
    전자 우편 : ip@powercomm.com

    [ 연결ISP의 Network Abuse 담당자 정보 ]
    이름 : 보안담당자
    전화 번호 : +82-2-2086-5503
    전자 우편 : security@powercomm.com

    # ENGLISH

    KRNIC is not an ISP but a National Internet Registry similar to APNIC.
    The followings is organization information that is using the IPv4 address.

    IPv4 Address : 58.79.0.0-58.79.31.255
    Network Name : POW-HFC-BUSAN
    Connect ISP Name : Xpeed
    Connect Date : 20050511
    Registration Date : 20050909
    Publishes : Y

    [ Organization Information ]
    Organization ID : ORG504097
    Org Name : POWERCOMM
    Address : Seocho-dong, Seocho-gu, Seoul
    Detail address : 1329-7Sindeok Bldg.
    Zip Code : 137-070

    [ Technical Contact Information ]
    Name : JAEYOUNG CHOI
    Org Name : POWERCOMM
    Address : Bangbae-dong,Seocho-gu,seoul 137-824, Korea
    Detail address : Powercomm Bldg., 537-18
    Zip Code : 137-824
    Phone : +82-2-2086-5434
    E-Mail : ip@powercomm.com

    --------------------------------------------------------------------------------

    If the above contacts are not reachable, please contact following ISP
    for further information.

    [ ISP IPv4 Admin Contact Information ]
    Name : IP Administrator
    Phone : +82-2-2086-5432
    E-Mail : ip@powercomm.com

    [ ISP IPv4 Tech Contact Information ]
    Name : IP Manager
    Phone : +82-2-6916-7086
    E-Mail : ip@powercomm.com

    [ ISP Network Abuse Contact Information ]
    Name : Security
    Phone : +82-2-2086-5503
    E-Mail : security@powercomm.com

  • 4. ..
    '07.5.3 7:55 AM (125.57.xxx.168)

    아는 선배가 삼*에 다녔었는데.. 거기 아주 무섭더군요.
    참여연대에 그 회사에 관한 네거티브한 글을 올렸다가..
    추적 당해서 사무실 컴 압수 당하고 조사 받고 난리 났었어요..
    결국 잘리고.. 인생 쫑 났다고 거의 울먹거리던 글이 생각나네요..

  • 5. ...
    '07.5.3 8:27 AM (211.218.xxx.94)

    저번에 82쿡에서 일났을때 회원님들이 ip추적 주소 알려주셔서 해봤더니
    어떤분은 무슨동 무슨 아파트까지 나오던데요?
    한회사 내에서, 대기업 아니라면 그 아파트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결국은 누가 쓴건지 알려면 알수있다는 얘기 아닐까요???

  • 6. 졸릴눈 부벼뜨고
    '07.5.3 8:43 AM (211.187.xxx.17)

    제일 윗글님 쓰신 사건은 아이피추적이라기보다는 글 내용을 추적한거였죠.
    리플에 단 글을 보고 발끈한 82쿡 모 공사 회원께서 글내용을 자기회사 사내망에 올렸고 그러다 공사 차원에서 추적에 들어가셨고 직원이 얼마되지않으니 바로 색출되셔서 문제가 크게 발생된거였죠.
    그후에 그분이 글을 안올리셔서 어떻게 살고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분은 시댁관계로 인해 마음속으로 쌓아놓고있다가 그냥 게시판에 툭 터쳤는데 누구지 알아볼래면 알아볼수있게 글을 쓰셔서 남편분과도 이혼위기까지 생각하고 있다고하셨는데.....

  • 7.
    '07.5.3 8:48 AM (220.123.xxx.58)

    '**아파트' 라고 정확히 나오는 아이피 주소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jk님 경우처럼 초기 할당(?) 회사 아이피 주소 식으로 뜨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분명히 아파트 명까지 나오는 아이피 주소도 있습니다.

  • 8. 저도요
    '07.5.3 9:03 AM (61.66.xxx.98)

    저도 그분 평안하게 잘 사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열혈직원도 마음편하게 살고있는지도 궁금하고...
    아무튼 그사건 이후로 아는사람이 눈치챌거 같은 이야기는 여기에 안쓰고...
    다 두루뭉실하게 쓰게 되네요.
    후유증이 좀 크죠.

  • 9.
    '07.5.3 10:19 AM (210.180.xxx.126)

    댓글이 좀 까칠하시다.

  • 10. 음..
    '07.5.3 10:22 AM (211.237.xxx.168)

    실명제가 아닌 게시판이라도, 자기가 쓴 글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추적이 무서운 글은, 애초에 안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음..

  • 11. @@
    '07.5.3 8:53 PM (121.139.xxx.237)

    jk님, 개인이 ip추적하거나 검색하면 말씀하신대로 알수 있는 정보가 별로 없지만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는 개인집일 경우는 통반 번지, 아파트는 동 호수, pc 방의 경우에는
    앉아있는 좌석까지 알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설마 하며 PC 방 등에서 앉아 심각한 불법 행위를 한다면 10분 안에 등 뒤에 경찰이 나타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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