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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고있다 ㅎㅎ

82쿡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07-04-27 11:48:25
재작년에 아는 지인으로부터 이곳의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눈팅정도만,,
이제는 글도 올리고 아무에게 말못할 고민과 일이 생겼을때
회원님들께 도움의 글도 올린다.
정말 똑부러지고 현명한 회원님들..
든든한 인생의 조언자가 있는거처럼 느껴진다.
미혼인 나는 결혼을 해서도
이곳을 친정처럼 친구처럼 여기고 회원님들께 도움도 요청하고 같이 상의할것이다
그런데..
혹시나 ..
제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이곳을 알게되면...
제 신변이 들어날까봐..
간지러운입 꼭 참고 말해주지 않고있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좋은 사이트 혼자만 알고있어도 되는지..
여러분들 행복한 점심식사 시간 되세요^^
IP : 124.137.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4.27 11:52 AM (218.157.xxx.182)

    이곳 싸이트가 좋아 다음.네이버 온갖 카레에 알려 주고 있는데~~~ 기분 좋은 날 되세요.

  • 2. 저도
    '07.4.27 12:00 PM (210.106.xxx.184)

    원글님과 같아요 ㅋㅋ
    글 올리고나서 누가 알아 볼까봐요

  • 3. 소심이
    '07.4.27 12:07 PM (211.204.xxx.15)

    ㅋ 저도 혼자만 아는곳으로 ,,,

  • 4. ..
    '07.4.27 12:14 PM (121.148.xxx.54)

    저도 많은 레시피는 공유하고 싶지만 제 사생활 글을 올리고 조언 받는 곳인지라 미안하지만 비밀~~
    근데 저는...님의 도움으로 건너 건너 82알고 제가 아는 사람이 벌써 여기 계실 가능성도 ^^*

  • 5. ㅎㅎㅎ
    '07.4.27 12:24 PM (218.232.xxx.165)

    저두요,, 지인 알려주면 내 글인지 알까봐,,ㅎㅎㅎ

  • 6. 저도
    '07.4.27 12:40 PM (58.143.xxx.194)

    제일 친구가 물어 보았는데 알려 주기 싫던데요
    제 글보고 들통 날것 같아서

  • 7. 지나가다
    '07.4.27 12:40 PM (210.123.xxx.90)

    호호호 저도그런데 사람마음이란 똑같다는걸 또한번확인합니다

  • 8. ....
    '07.4.27 12:48 PM (58.233.xxx.104)

    전 비밀글은 없는데 내 무궁무진의 정보에 원천이 여기란게 들통날까봐 누구에게도 안가르쳐준단^^

  • 9. ㅎㅎㅎ
    '07.4.27 2:37 PM (222.98.xxx.191)

    시누에게는 안가르쳐줬습니다. ㅎㅎㅎ

  • 10. 우하하...
    '07.4.27 4:03 PM (59.3.xxx.46)

    저는 엄마께도 안 알려 드렸어요~

  • 11. 비밀은 없다
    '07.4.27 4:40 PM (222.111.xxx.35)

    여기 사이트가 요리카테고리 중에 방문자수 1위에요.
    글쓰신 님들 주변에서 님만 가장 늦게 알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 ㅎㅎ

  • 12. ㅋㅋㅋ
    '07.4.28 10:20 AM (58.145.xxx.221)

    서로 본인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아닐까요? 알고보면 다들 보고 있다는...

  • 13. 제친구가
    '07.4.28 10:29 AM (211.216.xxx.194)

    알려주던데요.. 근데 한참 있다가 알려준것 같애요..ㅋㅋㅋ

  • 14.
    '07.4.28 10:30 AM (122.47.xxx.31)

    친구는 알려주는데 시댁식구들한텐 안알려줬어요.
    친정식구한테도..후후.

  • 15. 호호호
    '07.4.28 10:33 AM (220.82.xxx.107)

    갑자기 기쁜마음도 생기고 모두가 같은 생각이라는게 넘 넘 좋네요.저도 가끔 장터보다가 동서가 필요하다는 물건이 나오면 말할까말까 고민을 하죠.왜냐면 동서와 전 사이가 그렇게 좋지않거든요.여기올라오는 음식이나 생활에 지혜들을 왜 나혼자만 알고 싶을까요?잘난척하고 싶어서 일까요?여든 저에겐 넘 소중한 공간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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