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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거의 다 해결하시나요? 쩝~
그밖에 짜장면, 짬뽕두 한달에 두어번..
피자두 한달에 한두번..
빵도 사먹고..
딸랑 외식안할때 밥만 해먹고..
간식으론 떡볶이나 부침개만 해먹네요..
유치원생 아이둘입니다.. ^^;;
다른님들 집에서 거의 다 만들어서 드시나요?
본받아야 하는디..
1. 저저저
'07.4.24 10:47 PM (59.86.xxx.35)저도, 여기서 충격먹고 총맞고 머리맞고 하는 아짐입니다.
가끔 두달에 한두번 치킨도 먹고, 외식은 매주 한번씩 하며(구워먹는 삼겹살.. 너무 맛있어요~)
짬뽕도 이주에 한두번 시켜먹고~ 빵은 생리앞두고 한번씩 사먹고~
집에서 밥은 매일 챙겨먹되, 주말에만 화려하게 먹고, 간식으론 부침개랑 칼국수류 해먹구요~
전 아이 4살~ ^^
여기 보면, 핸드메이드 인 하우스를 많이들 하셔서 가끔 주눅들어요.. ㅠㅠ
그래도 이리 저와 비슷한 분 계시니 넘 기뻐요. ^^;;;2. 저도
'07.4.24 10:52 PM (211.224.xxx.251)놀랬네요.
치킨집,짜장면 집 장사 안될줄 알았더니..아니네요.
저희는 삼겹살 한달에 두번정도 집에서 구워 먹고,
감자탕은 두세달에 한번 집에서 만들어 먹구요.
바깥 음식은 솔직히 위생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꺼려져요. 돈쓰고 신경질 나고...좀 까다롭지요 ㅋㅋ
피자,빵,치킨 은 안만들고, 잘 사먹지도 않구요.
유치원생 간식은 대개 국사 과일(사과,귤)로 하고, 오이,당근,감자,고구마 삶아주기도 하고
요플레 주기도 하고 그래요. 어쨋든 그 질문 올린 분 덕분에 오늘 생활의 재발견 했네요ㅋㅋ3. 우와..
'07.4.24 11:02 PM (220.245.xxx.131)그냥 집에 있는 전업 주부이다보니..아이들하고 뭐 만들어 먹으며 시간을 보내지요..
뭐 어쩔 수 없이 만들어 먹어야 하는 때도 있구요..
집에서 그나마 해 먹는게 제일 깨끗하쟎아요..4. ....
'07.4.24 11:06 PM (58.233.xxx.104)짬뽕이든 짜장이든 좀 식은 국물을 먹어 본다든지 짜장을 천천히 먹다보면 배불러서가 아닌
질려서 젓가락을 놓게 되지않던가요?
사실 진짜 사먹고싶은게 그다지 없어서 다~~~만들어 먹습니다5. 우와..
'07.4.24 11:18 PM (211.222.xxx.236)진짜 대단하세요..
위생이 안좋은건 알겠는데 맛때문에..ㅠ.ㅠ
솔직하게 치킨도 제가 집에서 튀겨봤는데 그맛이 안나서 그담부턴 에휴.. 그냥 시켜먹자.. 이렇게 됐구요.. 짜장면두 짬뽕두 그맛을 절대 낼수 없어요.. 뭔가 부족한맛..
정말 지저분한거 생각해서 집에서 만들어 버릇해야 하는데..
오늘 반성 많이 하네요..
에휴.. 근데 맛이 안나서 좌절하고 또 시킬거 같은 불길한..
정녕 저같이 사시는분이 제일 윗분밖에 안계시단 말씀이십니까~~~ 저한테 실망입니다..ㅠ.ㅠ6. ..
'07.4.24 11:29 PM (59.9.xxx.56)우와님 치킨 소금과 후추에 밑간 하시고 난뒤 시중에 파는 치킨가루에 묻혀서 튀겨보세요. 두번튀기세요 파는거 맛없다고 느끼실거예요.
7. 엥
'07.4.24 11:33 PM (211.111.xxx.62)저도 원글님처럼 외식이 좀 자주 있네요.
부부가 둘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맞벌이에 아이가 둘인데요...
치킨은 자주 않먹지만 아이가 탕슉을 좋아해서... 주말에만 겨우 쉴수 있는데, 시간도없고해서...
시부모님 모시고 한달에 한번은 꼭 외식하구요. 그외엔 대중목욕탕 주말에 다녀와서 시켜먹습니다.
에혀... 저는 집에서 살림해도 여기 살림꾼 분들처럼 안될꺼예요...^^ 대단하세요.8. 괜찮아요
'07.4.24 11:36 PM (218.234.xxx.74)전 외식 좋아해요
그런데 집에서도 많이 해먹어요
치킨 ,피자, 자장면 ,짬뽕
감자탕, 미트볼 스파게티, 햄버거 ,초밥, 돈까스,우동 등등 집에서 밥외에 해먹는것들이 많고
식구들도 제가 한 음식을 좋아해요
하지만 저도 매일 부엌에서 지지고 볶고 애들 남편 챙겨 먹이는게
힘에 부칠때가 많아요
앉아서 대접 받아가면서 먹고 싶어서 외식을 자주 하는편입니다
음식은 하면 할수록 늘어요
우선 해보고 싶은 음식의 정확한 레시피를 가지고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그때 레시피에 님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면
될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엄마손표 음식을 애들이 제일 좋아해요9. ..
'07.4.25 12:05 AM (211.179.xxx.14)짬뽕은 키친토크에 있어요 찾아보세요.
jasmine님, moon님 , 뽀쟁이님 레시피로 해보세요.
밖에서 사먹는것 보다 훨 낫습니다.
짜장, 치킨, 피자 다아~~ 키친토크에 있습니다.
일류음식점보다 낫습니다.
그래도 힘들때는 가끔 한 번씩 사먹지요.10. 음..
'07.4.25 12:37 AM (218.149.xxx.6)북채는 튀기기 힘들던데..피나오고 ;ㅅ;
11. 난,안돼더라
'07.4.25 1:42 AM (59.19.xxx.173)전 할수록 안 늘어요 희한하게
12. 흠
'07.4.25 9:22 AM (121.131.xxx.127)저희는
외식은 한달에 네 번쯤 하고,
치킨은 잘 안 먹고
짬뽕도 안 먹고
피자는 가끔 먹고,,,
세 끼는 밥이고
나머지는 간식이라 생각하는 애들이라서요^^13. 사람마다
'07.4.25 9:37 AM (165.243.xxx.20)가치관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저는 직장맘입니다면... 정말 가능하면 만들어 주려고 애쓰거든요.
사먹는 거.. 외식 하는 거 아마 한달에 한번이나 하려나.. 남편이 치킨을 한달에 한 두번 정도 시켜먹긴
하지만..
주중 낮에는 아이들 친척분이 봐주시니 잘 모르겠고 아침은 제가 먹이는데
누릉지와 반찬 2,3가지 해서 가볍게 먹여요.
주말에는 닭도 튀겨주고 가끔은 피자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거의 끼니마다 새반찬 한개
정도 해서 기존 반찬이랑 먹지요.
먹는것이 절대 가짓수나 화려함이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 제 가치관으로는
깨끗하게 엄마 손으로 가능하면 먹이자 주의라서요...14. 저도..
'07.4.25 10:30 AM (211.63.xxx.42)저도 윗분처럼 직장맘이지만
아이들이 엄마표를 굉장히 좋아라 해서 거의 집에서 해결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늦은 퇴근도 이유겠지만요
유일하게 울 아이가 그것만은 만들지 말라는것이 자장면..
이건 어찌해도 중국집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것만 시켜 먹구요..
이젠 외식할 돈으로 재료 사다 집에서 해먹는게 더 편하드라구요..ㅎㅎ15. 사실
'07.4.25 11:16 AM (211.111.xxx.76)저도 외식은 잘 안해요. 직장다니고..애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봐주시는 이모가 있기는 해요. 근데 저는 입맛은 참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애봐주시고 일해주시는 이모가 있어도 저는 음식은 제가 합니다. 이모가 시금치 다듬어서 삶아주시면 제가 퇴근해서 무치면 되지요. 주말에는 애랑 같이 피자도 만들고 머핀도 만들고 그래요..조금만 몸 움직이면 애랑 할일도 많고 먹을것도 집에서 많이 만들어서 먹을 수 있지요. 사실 그러다가보면 좀 폐해도 있어요. 가끔 외식하러 나가면..어찌나들 쪼금씩만 주는지...물론 원가맞출려면 할 수 없겠지만 너무 야박해 보이쟎아요. 그래도..저는 외식 많이 하시는분도..저랑 다른건지..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자기 편한대로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보고 빨래 많이 개라 그러면..전 그건 못하거든요..빨래 하는것도 싫고..ㅋㅋ 그러니까 사람 아니겠어요?
16. 직장맘
'07.4.25 6:59 PM (58.127.xxx.187)원글님, 상심마세요.^^ 전 왜 갈수록 요리하기가 싫어지나 몰라요. 여기 들어와서 이런 저런 레시피도 많이 보긴 하지만 맘 먹고 만드는건 연중행사예요. 글구, 전 외식두 좋아하는 편이구 누가 만들어 주는건 마다 않고 잘 먹습니다. 외식도 한달에 5~6번 하구 배달음식도 일주일에 1~2회 먹구요. 요리땜에 스트레스 받는 거 싫고 저도 좀 편하게 살구 싶네요^^ 그래도 애 현장학습땐 새벽에 일어나서 선생님, 남편 도시락 김밥까지 다 만든답니다. 만들어 먹일 수 있으면 좋지만 적당히~ 편하게 살자는게 제 주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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