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너무 일찍 먹었는지.
지금 배에선 꼬르륵 삼창이 연달아~~
방금전까지 뭐했는줄 아세요.
종이에다가 먹고싶은거 주~욱 적었답니다.
그중 단연코 1위는 한동안 못먹은 삼겹살!!!
집에서 돼지고기로 볶음은 해먹었는데...
한 한달정도 삼겹살구이를 못먹었더니.. 뻥좀 보태서 키보드할 기운이 딸려요 ㅠㅠ
내일은 꼭 삼겹살구이 먹을꺼에용....
남편이 출장가있으니 혼자.. 집에서 기름튀겨가며 먹을랍니다.
생각만해도 침이 일만톤이 나오는듯... ㅠㅠ
지금 이시간 뭐 땡기는거 없으신지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고싶어요~ 삼겹살~~~~에 쌈장~~
지금 조회수 : 686
작성일 : 2007-04-20 23:08:04
IP : 59.86.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쐬주반병
'07.4.20 11:18 PM (221.144.xxx.146)저는 오늘 저녁에 아이 친구 엄마들 모임에서 삼겹살에 쐬주반병 마시고 왔는데..부럽죠?
2. ㅋㅋ
'07.4.20 11:21 PM (211.200.xxx.39)너무 웃겨요
오늘은 왤케 시원한 게 땡기는지.. 얼얼하게 차가운 냉면 먹고 후식으로 카페모카 , 간식으로 순대랑 납작만두.. 낼 먹고 싶은 거 목록이네요^^3. ㅋㅋㅋㅋㅋ
'07.4.20 11:26 PM (221.159.xxx.5)침이 일만톤....ㅋㅋ
전 내일 먹고 싶은게 없네요. 진짜 다행입니다.4. 쐬주반병님
'07.4.20 11:31 PM (59.86.xxx.24)미오할꼬얏!!! 어째 맛있었나용.... 아직도 침삼키며... 삼겹살로 검색해서 사진만 보고 있어용..
나홀로사랑 낼은 끝낼꼬에요.... 흑흑5. 미스터
'07.4.20 11:37 PM (58.141.xxx.108)미스터피자큰거 한판시켜먹을겁니다
쭉쭉찢어지는 치즈와 시원한콜라...........
생각만해도 침고이네요..씁6. 강호동
'07.4.21 10:20 AM (125.241.xxx.34)처럼 아침부터 삼겹살이 땡겨요...
점심에는 꼭 먹고 말꼬야~ 김치 얹어서~7. 쐬주반병
'07.4.21 4:35 PM (221.144.xxx.146)원글님...저 미워하지 마시구요.
저 원주에 사는데, 놀러오시면, 삼겹살에 쐬주 사드릴께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