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반 대표.임원들에겐 어떤 프리미엄을 주나요?
1. 경험녀
'07.4.20 12:45 AM (58.141.xxx.108)선거에 출마하십니까?힘이되어주는사람찾게??
그저 묵묵히 할일해보십시요.곧 반엄마들이 알아서 찾아줄겁니다
그리고 절때절때 입조심
모든화근은 입때문에 일어난다는것아시죠?
입조심하시고 맡은일하시면 만사 오케이일겁니다2. 반대표입니다.
'07.4.20 12:49 AM (211.42.xxx.34)임원이란게..녹색이나 예절..모 이런 단체가입하신 어머니들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 학교는 학부모대표는 2명인데..일의 성격상 자잘하게 돈드는 일이 많습니다. 다른 엄마들과는 절대 상의하지 않습니다. 돈과 관련된 일은 말이죠..말해봐야..도움도 안되고 나중에 뒷말이 생길 여지가 많거든요.
나서서 도와주시겠다는 엄마들에게만 도움을 받을 뿐..요청은 안하죠..3. 원래
'07.4.20 1:11 AM (121.55.xxx.143)임원들(?)은 그저 임원들 뿐입니다.
사람에 따라 도와주시는분이 있을뿐이지.. 그리고 대부분 대표엄마가 다 알아서 하는수밖에 없어요.
그게 싫으셨다면 애초에 반대표를 맡는게 아닌거구요.4. ..
'07.4.20 1:15 AM (123.254.xxx.30)녹색이나 예절엄마들도... 각기 맡은일이 있습니다..
사실... 일을 하다보면... 반대표는 선생님과 자주 대면을 하시니 아무래도 선생님께서 항상 고마와 하시겠지만.. 녹색이나 예절엄마들은 열심히 일해주고도 반대표만큼 선생님께 관심 못받습니다.
일은 일대로 하고 티는 안나고... 공적은 대표엄마한테로 가고....
전 대표랑 예절 둘다 해보았지만.. 저 대표때는 돈 절대 안걷고... 다른엄마들이 비운자리 다 메꾸어야했습니다.
그게 반대표인거같아요...
반대표가 두분이실텐데.. 그냥 두분이서 한다 생각하시고 윗님말씀처럼.. 도와주신다 하는 분 있으면 감사합니다...하세요...
반대표...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무지 말 많이 듣는 자리입니다...
그냥 포기하시고.... 대표 두분이서 열심히 하시면... 옆에서 보고.. 인품에 반해 와서 도와줍니다..
당근을 주어서 다루기보다는 진심으로 대하시는게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5. 중딩맘
'07.4.20 1:20 AM (125.132.xxx.206)선생님들이 잴 싫어하는거,
엄마들끼리 어울려다니는겁니다.
그리고 위에 반대표입니다 님처럼 돈드는일은 걍 혼자서 해결하세요.
어차피 내 아이한테쓰는 교육비라 생각하시고 혼자 쓰세요.
돈 몇푼가지고 엄마들하고 상의하면 꼭 딴지걸고 삐딱하게 나오는 엄마 꼭 있습니다.
대표는, 어느정도 내돈 쓴다고 생각하시고, 엄마들 우르르 몰려서 학교 가지마세요.
그냥 조용히 담임선생님과 의논하시고 혼자 해결하세요....
그리고 님 한테 , 언제 뭐했고 뭐했다 이정도로만 얘기하세요...6. 중딩맘
'07.4.20 1:23 AM (125.132.xxx.206)에궁~~~맨 마지막줄 오타 ㅋㅋㅋ
정정 ----- 그리고 ,맨 마지막에 끝날때 슬쩍 언제 뭐했고 뭐했다,
이정도로만 얘기하세요....^(^7. 이렇게
'07.4.20 7:34 AM (219.240.xxx.180)사람 잘 다루려면 '공'을 다른 이에게 돌려야합니다.
뭘 해다주면 대표가 그걸 자기가 다 한 것처럼 하면 다들 멀어집니다.
작은 걸 해도 그걸 외부에 말해줘야합니다.
그래도 대표 수고한 거 다 압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사람들이 돕는 재미를 느끼죠...8. 여행좋아
'07.4.20 11:24 AM (210.105.xxx.253)뭘 다뤄요?
지금 하신 생각을 우선 고치세요.
내가 남에게 당근을 주고,
사람을 다루고..
절대 수직적 관계 아닙니다.
거미줄같은 수평적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