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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주제는 마트안가기~~
이번달에 일이 많이 있기도 했지만..
정신이 바짝들어요..
뭐 하나 필요해서 마트갔다가 괜한거 집어오는일도 한두번이 아니고..
한번 갈때마다 3~5만원은 기본인데..
횟수가 넘 많다보니...결제할일이 깝깝합니다...
당분간 절대로 마트안가기로 정해야겠어요...
1. 저두
'07.4.18 1:59 PM (121.153.xxx.60)동참할래요 화이팅입니다
2. 전요
'07.4.18 2:11 PM (210.95.xxx.240)집이 가까워서 주말마다 백화점에서 장을 봤더니.. 허걱!!
허리띠 좀 졸라매고 살아야 할텐데...3. 잘 살자
'07.4.18 2:25 PM (220.72.xxx.198)그냥 잘 먹고 잘 사세요.
허리띠 졸라매지 말고 먹는게 남는거다 생각하세요.
대신 충동구매 하지 말고
괜한것 아닐꺼에요.
가서 보니 세일도 하고 필요하니까 사는거죠.4. ..
'07.4.18 2:36 PM (210.108.xxx.5)철저하게 살것만 적어가서 그것만 사게 되면 오히려 절약하게 되지 않나요? 저희는 늘 1만원 넘는 법이 없던데..
5. 저도...
'07.4.18 3:11 PM (58.224.xxx.237)이번달 카드값 장난 아님...내가 미쳤지...
롯데마트,코스트코,이마트,홈에버,한살림...
냉장고/냉동고/다용도실 터질란데,,,덤으로 붙어 있는것만 보면 정신 못차립니다.
우리집이 그야말로 슈퍼마킷...
저도 마트 안가기 동참합니다.
에고...이번주에 코스트코 딱 한번만 가고^^(대신 꼭 살것만 사기...)
82에 다짐합니다.6. 마트는..
'07.4.18 3:25 PM (124.53.xxx.6)매일가도 살것이 꼭 생기더라구요...
요즘 어려운데 인터넷으로 카드결제 내역서 보고 한숨 나와서 마트 안간지 10일쯤 됐네요...
아파트 장서는날 야채,과일,생선 사고 필요한거 슈퍼에서 그때 그때 사다 쓰니 충동구매는 안하게 되서 지출이 많이 줄었어요...7. 윗님 말씀에
'07.4.18 4:31 PM (222.232.xxx.15)동감입니다. 마트는 안가는게 남는 거 같아요. 윗분처럼 매일 가도 꼭 살게 생기구요,
메모지에 목록 적어가도, 항상 목록 외의 물건이 카트에 들어있죠.
저는 차 팔아버리고 나서 자연히 마트에 안가게 되었는데 카드 결제액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식재료는 좀 비싸다 싶어도 집앞의 큰 수퍼에서 꼭 먹을 거만 구입하니 오히려 총 지출은 줄었구요,
마트에서 살만한 덩치 큰 것, 저렴한 것 (세제, 휴지, 등등)들은 모아두었다가 1달에 한번 인터넷으로 시켜요. 집 근처 GS마트는 인터넷 쇼핑하면 당일 배달해 주거든요.
마트에서 쇼핑하는 게 꼭 잘먹고 잘사는 거 절대로 아니라는 거 피부로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