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옷이 정말로 없어서 오늘 옷사러 갔더니..
허거덩.......
100 이 되 버렸네요....
그것도 꽉 끼는 100...
옷을 사고 나오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내 기필코 다음에 옷 살때는 95를 사리라 다짐했습니다.
근데 옆에 있던 친구가.
야, 100 이나 잘 지켜, 나중에 105 사면서 끼네 어쩌네 하지말고...
그러면서 돌아다녀 힘들다고, 짜장면 곱배기를....
이놈의 식탐을 어찌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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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95 를 고수하려고 하건만...
엔장헐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7-04-16 21:54:00
IP : 211.195.xxx.2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7.4.16 10:54 PM (219.252.xxx.96)아휴~~한참을 웃었네요.
저 얘기라서.ㅋㅋ
저두요;;
원피스 사놓고 입지도 못하고 다여뜨한다고 며칠 소식하다 어젠 자다가 일어나 라면 그릇에 엎어졌다는..ㅎㅎㅎ
하이고.배야..오늘 아침 거울에 비친 달덩이를 보고 기염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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