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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를 봤어요~

다니엘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07-04-15 00:01:23
오늘 문래동 홈플러스엘 갔었는데 리홈 팬사인회를 하더라구요
세상에...어찌나 잘생겼는지....넋을 잃고 봤네요...사인받고 싶었는데 이미 줄서는것도 마감되서리..
한명한명에게 이름 물어보며 미소짓는데~~ 아흑...정말 백만불짜리 미소......
그런남자랑 살아봤음 좋겠어요.........
오늘밤 꿈에 나오게 생겼어요..하루종일 헤니 생각만 나네요 ㅎㅎㅎㅎ
IP : 210.182.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겠삼...
    '07.4.15 12:15 AM (125.185.xxx.242)

    다니엘헤니를 보다니...
    제가 젤 좋아한다는...
    아웅..좋겠다...
    어쩜 사람이 그렇게 잘생길수가있죠?
    그리고 봄의 왈츠..왜 재방송안하는건지??

  • 2. ..
    '07.4.15 12:27 AM (218.52.xxx.4)

    김상경이 보고도 너무 잘생겨 소리지를 뻔 했는데
    그 남자보다 100배는 더 멋있는 다니엘헤니 라니..
    저라면 졸도할거에요.

  • 3. nn
    '07.4.15 12:27 AM (58.231.xxx.47)

    다니엘 헤니 ㅜㅜ
    얼굴 잘생긴 게 다가 아닌 멋진 남자의 포스!
    사실 얼굴만 보면 데니스오가 더 잘생겼잖아요~

    다니엘 헤니한테선 장동건 같은 ㅋㅋ
    외모 더하기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 4.
    '07.4.15 12:28 AM (220.64.xxx.97)

    저도 갔었는데 언제 왔던건지...
    그쪽 매장 사람이 많아보여서 안 갔는데...ㅠ.ㅠ
    먼 발치에서라도 볼걸..아깝네요.

  • 5. 정말..부럽
    '07.4.15 12:32 AM (59.13.xxx.126)

    저도 님께 기받아 오늘밤 꿈에 나오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6. 헤니가 뭔데.
    '07.4.15 12:42 AM (219.248.xxx.94)

    어차피 내꺼 않될바엔 쳐다도 않봅니다. 상실감 생겨서..ㅋㅋ

  • 7. ..
    '07.4.15 12:46 AM (219.255.xxx.254)

    예전에 좋아하지도 않던 헤니가 꿈에 나와서 저를 무척 소중하게 귀하겨 여기며 데이트 하는 꿈을 꿨었는데 딸래미 발차기에 잠이 깨었더랬어요. -_-' 하루가 얼마나 황홀하던지...

  • 8. 부러워요
    '07.4.15 12:49 AM (211.220.xxx.239)

    어차피 내꺼(?) 못 될꺼라서 우리 아들 뱃속에 있을 때부터 헤니씨 닮으라고 기도했습니다.ㅋ
    특히나 헤니씨의 따뜻한 미소! 완소완소!
    쌍커풀 없이 쭉 찢어진 눈에 넙떡한 코 덕분에 헤니씨 저리가라이지만 크면서 조금이라도 닮길 바래요.
    남편왈: 기럭지부터가 차이가 나는데 되겠냐? (참나..난 기럭지 긴데 누구 때문에 그런데..)
    아직 두돌도 안 된 녀석한테 매일 외칩니다.**야~ 헤니 형아처럼 안되겠니? ㅋㅋ

  • 9. 원래
    '07.4.15 12:57 AM (219.241.xxx.112)

    싫었는데 우연히 보고 좋아졌어요. 웃는 모습이랑 매너 좋아보이더군요^^

  • 10. ..
    '07.4.15 1:58 AM (125.57.xxx.168)

    제 꿈에 인기 출현순위 1위 입니다.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됩니다.
    완소 매력남.... 츠릅..

  • 11. 월계이마트
    '07.4.15 2:26 AM (218.52.xxx.213)

    ㅋㅋㅋㅋ 헤니 이사람 오늘 마트로만 다니는구만....
    월계 이마트 갔더니 오후 5시 30분에 팬사인회 있다고 줄서라는데
    웬걸~~ 사람이 별로 없어서 속으로 걱정되던데요...
    남편이 광고쪽 일을 해서인지 하도 연예인들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방송이미지와 실생활 이미지가 넘 달라(평범한 아짐,아저씨)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깨진지 오래되서리 ㅎㅎㅎ

  • 12. 단열이
    '07.4.15 3:01 AM (220.75.xxx.143)

    가 꿈에 그렇게 자주 출연하나봐요. 출연료도 안받고 ^^
    외모도 외모지만, 제 3세계어린이를 위한 연설을 듣고 제가 뻑 갔습니다.

  • 13. 헉~
    '07.4.15 10:45 AM (125.57.xxx.17)

    댓글보고 나도 좋아지려고 한다. 책임지세용~

  • 14.
    '07.4.15 1:41 PM (218.236.xxx.180)

    평촌엔 안오는거야!!!!
    제가 실물 보고싶은 유일한 우리나라연예인 이에요~~
    헐리웃으로 진출하는게 더 유리할텐데 왜 안할까.. 답답할지경입니다.
    사실 한국말 못하는게 엄청난 한계잖아요.

  • 15. 한번만
    '07.4.16 10:48 AM (71.105.xxx.63)

    직접 보면 정말 눈에.. 확 들어올것 같애요.
    울 나라에서는 보기드문 외모..
    부럽당.. 저도 한번만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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