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속에
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삭의 임산부...
(사실 9년째 아이가 없어요)
남편과 함께 아이를 낳으러 갔는데
꿈에서도 무심한 남편은 쿨쿨 옆에서 자고있고
저는 "이상하다 왜 만삭이 될때까지 태동이 없었을까 "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뱃속이 꿈틀거리는 느낌...ㅋㅋ
꿈이라도 뿌듯하더라구요.
깨고나니 허무했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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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꿈이라도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07-04-14 15:06:13
IP : 211.207.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14 3:12 PM (122.100.xxx.21)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2. 현재,윤재맘
'07.4.14 4:30 PM (124.254.xxx.62)정말 좋은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축하
'07.4.14 5:04 PM (222.121.xxx.66)드려요..
글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그런 데 왜! 제가 감동을 먹고 코끝이 시큰 거릴까요..
암튼 생명은 소중한 것입니다...4. 좋은예감.
'07.4.14 5:23 PM (125.185.xxx.242)아닐까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래요.
^^5. 빠른시일내에
'07.4.14 5:26 PM (219.248.xxx.18)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6. ^^
'07.4.14 9:43 PM (59.19.xxx.219)좋은소식 같아요~~~~^^ 꼭 좋은소식이길 바라구요....
제 바이러스도 도움이 되신다면 보내드릴께요....팍!팍!7. 에이....
'07.4.15 12:19 AM (124.57.xxx.37)이런글 읽으면 괜히 눈물 찡하더라....
태몽이셨으면 좋겠어요!!!8. .
'07.4.16 9:56 AM (121.136.xxx.36)저 지금 임신 18주거든요..
결혼하고 2개월에 애 생겻으니까.. (그것도 수월하게..)
제 임신 바이러스 팡팡 쏘아드릴게요..
태몽도 안 꿨지만.. 님이 먼저 꿨으니까요~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리겟습니다~9. 원글
'07.4.16 10:53 AM (211.204.xxx.215)격려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 있으면 가장 먼저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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