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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에 저수분요리 보여 주신 분
A사에 계시다가 그만 두고 지금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티비에 나오셨네요.
J님 덕분에 스텐레스 제품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늘 감사하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암튼 수입 주방용품 가격 너무 어이 없네요.
전 형편도 안돼서 고가의 수입 주방용품 사지도 못하지만 형편이 되더라도 그 실상을 알고는 못쓰겠네요.
1. 낭랑공주
'07.4.12 7:38 PM (58.78.xxx.206)거기 출연하셨다는 얘기 스사모 카페에서 읽었어요. 회원들도 모여서 같이 좋은 시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2. 휘슬러
'07.4.12 7:52 PM (58.140.xxx.62)쏠라는 안보이던데...
그것도 뭐 똑같겠지만... 아..속쓰려..............3. 가서 항의
'07.4.12 7:56 PM (58.233.xxx.129)하고 싶어요.
휘슬러,WMF,silit,등등등 한국지사가서 가격합리화시켜라!!!
하고 집회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이거 너무하네요~~~4. -
'07.4.12 8:10 PM (222.107.xxx.212)기본적으로 어이없는 거품이 있긴하지만
백화점에서 물건을 판매해야하는 수입상들도 참 깝깝할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매출액 대비 상당한 수수료를 때내줘야하고.
그렇다고 백화점에서 안팔면 물건이 안팔리고...
수입상이 꼭 잘했다는게 아니라,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는겁니다..^^5. ...
'07.4.12 8:14 PM (221.140.xxx.133)비싸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여기 82에서도 스텐 얘기 나올 때마다...
내가 국산, 외제 다 써봤는데 외제가 확실히 낫더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요, 뭐...
상대적으로 값싼 국산냄비가 잘 되면 당연한 거고...
비싼 외제냄비가 잘 되면 역시... 이러는 사람 많은 것 또한 사실 아닌가요?
만약에 휘슬러, WMF 이런 것들의 가격이 현실화되면...
아마 또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 냄비 찾아 헤매이는 분들 있을 겁니다...
비싸야 안심을 할테니까요...
또 그런 사람들 노리고 얼토당토않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람도 생길 거구요...6. 고민했는데
'07.4.12 9:10 PM (58.226.xxx.56)그냥 마트서 파는 좋은 국산제품 싸게 구입해야겠어요.오늘 방송보니
한일제품 3만원이면 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만 가격 비싼게 비단 이것만은 아니겠죠.
무엇보다 소비하는 우리들의 생각이 바로서서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풍토를 만드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