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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도형부분을 어려워 합니다

뻥튀기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7-04-10 07:17:39
저의 아이는 여자 아이인데요 요즈음 도형 부분을 배우고 있는데  위로 뒤집기는 쉬워하면서도 오른쪽이나 왼쪽 반바퀴 돌리기등을 어려워 합니다. 사실 저도 좀 헛갈리긴 하더군요 어떻게 지도 하면 좋을까요
미리 해 보신 분 팁 좀 주세요
IP : 211.207.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우개
    '07.4.10 7:25 AM (211.177.xxx.213)

    지우개나 종이에 도형을 그린후에 지우개나 종이를 반바퀴 돌린후 그리면 됩니다.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규책을 알게 됩니다.
    너무 요령인가요
    고학년이 되면 점대칭 선대칭을 배워서 2학년은 이렇게해도 될듯합니다.

  • 2. 도형박사
    '07.4.10 8:35 AM (121.144.xxx.194)

    아이3 키우는 엄머의 엄마표공부 노-하우,,,
    도형부분을 어려워하면 다음 학기를 대비해서 도형박사 라는 수학문제집이 있어요,,, 틈틈히 재미있게 ( 왜 이해가 안 되냐고 소리지르고 열받지 말고,,, ㅋㅋㅋㅋ ) 같이 풀어 보세요,,,

    저는 빨간 고무장갑이나 아이의 장갑을 두고 돌리고 뒤집고, 등등 했어요,,,
    어렵지요 ?? 하지만 아이가 공간이나 도형감각이 약간 떨어지면 엄마가 틈틈히 보충 해주면 훨씬 나아집니다,,, 특히 쌓기나무는 정말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문구점이나 교육교재 파는 곳에 가면 쌓기나무 팝니다,,, 2세트 20개쯤 사다가 가베하는거처럼 이리저리 쌓고 개수세고 놀면 익숙해지고 금방 잘해요,,,
    도형은 계속 되는 부분이라 아이가 주눅들지 않도록 신경쓰는 배려가 더 중요합니다,,,
    보아하니 첫애인 모양인데 ,,, 엄마도 공부해야 한답니다,,, 절대 학원에만 맡기지 말고 챙기세요,,,

  • 3. ㅎㅎ
    '07.4.10 8:42 AM (221.152.xxx.53)

    제가 봉사활동 가서 초딩 2학년 가르치는데요
    중고생만 가르치다가
    초딩 가르치니 재밌기도 하고 그래요

    전 아이들하고
    육면체를 만들었어요
    놀이로 만들어서 그런다음 활용했지요.

    윗분처럼 사셔다가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4. 평소
    '07.4.10 8:55 AM (210.223.xxx.209)

    레고나 블럭놀이를 하면 도움이 되더군요...울 아들 수학 별로 잘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도형만 나오면 신납니다...

  • 5. 도형..
    '07.4.10 9:01 AM (124.56.xxx.119)

    문구점에도 그런걸 파나봐요..
    조이매쓰라고 도형시리즈로 파는것이 있는데 그걸 배우는거에 맞춰서 사주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가베 안하고 둘째는 배우는거 맞게 조이매쓰를 사줄꺼에요.
    큰애도 2학년 겨울 방학때 3학년때 배울 조이매쓰 사줘서 조금 했었는데 문제풀때 이해도가 높더라구요

  • 6. 엊저녁에..
    '07.4.10 9:08 AM (61.84.xxx.153)

    바로 이 도형문제로 딸내미하고 한바탕 전쟁이었는데..ㅋㅋ 설명을 열심히 해주고 질문하면 갑자기 엉뚱한 답이 나오는 바람에 애만 잡았더랬어요..가르치면서 느낀거 도움이되시길바라면서^^..위아래 뒤집는건 거의 하는데..반을 돌린다..반의반을 돌린다..이걸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우리애만 그런건지..일단 그걸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도형돌리기가 쉬어지더군요..반의 반바퀴는 12시부터 3시까지..반바퀴는 6시까지..그래서 반의반바퀴 4번을 돌아야 제자리로 돌아온다까지..지우개도 돌리고 연필도 돌리고..정말 별짓을 다했더니..아주,,쬐금 이해하더라구요..그게 어디냐 싶어서 오늘 다시 해보기로 하고 공부마쳤습니다..엄마만한 선생님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가르치다보면 엄마가 머리쥐어뜯을만큼 답답하긴하지만..조금만 성질죽여가며..가르치면..여느학원못지않으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쌓기나무랑 도형박사..오늘당장 구입해야겠네요~^^ 저두 도움받고 가는자리라..몇자 남겼습니다..

  • 7. 우선
    '07.4.10 9:15 AM (61.98.xxx.72)

    엄마가 헷갈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시면 아이문제는 따라서 해결될 것 같군요.

  • 8. 섭지코지
    '07.4.10 9:52 AM (220.124.xxx.154)

    http://cont111.edunet4u.net/2002/pcheee/html/menu/menu-frame.htm
    여기 한번 가보세요.
    도형관련 사이트인데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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