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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 좀 하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다.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07-04-07 15:31:57
전화통화 할 때마다 남자 소개시켜달라고 징징대는 그녀
남자가 s회사의 정직원이 아닌 계약직이라고 짜증낸다.

33세
고졸
모아놓은 돈 한 푼 없음(집안 경제력도 별로)
결혼하면 그만둬야 하는 중소기업

학벌,집안,직장 객관적으로 남자가 그녀보다 훨 나은 조건인데....
IP : 218.239.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7 3:43 PM (59.22.xxx.85)

    ...........할말이 없는..사람이군요..
    돌려서라도..근데 니 처지 생각도 하라..고 해보심 어때요?
    그래서 화 불쑥 내면 달래가면서 근데 너도 처지가 좋진 않잖아..라고 하시고.
    계속 화내면..그런 사람 안보면 그만이죠 뭐 ㅡ.,ㅡ

    얼굴은 이쁘나요? 그럼 그나마 일말의 희망..썩은 동앗줄이라도 내려올라가 모르겠네요.

  • 2. ...
    '07.4.7 6:47 PM (220.117.xxx.165)

    저도 옆에 그런 노처녀 천지에요..
    정말 보는것조차도 힘들어요..
    남자 소개시켜다라고 저를 들들볶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한마디 해주고 싶으시겠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갈등 일으킬 가치도 없는사람하고 원수됩니다..

  • 3. ..
    '07.4.9 10:06 AM (121.136.xxx.36)

    전 제 오지랖이 넓어서 제 주위 여자분들이 그리 눈에 밟힙니다..
    제 친구도.. 2살어린 후배,, 4살어린 동생.. 같이 근무하는 4살어린 동생..(직급이야 같지만..)
    제 신랑보고 좀 괜찮은 사람 없냐고 닦달을 하고 살지요.(신랑회사가 좀 좋거든요)
    근데 없대요.. ㅠㅠ (주말에 신랑 사무실 사람이랑 같은 동기 여동생 소개팅 시켜줄려다
    남자쪽에서 연락이 없어 처자가 울 신랑한테 문자 했더만요..-저 소개팅 안할래요.. 그분 연락도 없고.
    저도 바뿌구요.. ㅠㅠ 나쁜* 딱 보니 그 처자분 자존심 상해 문자 보낸거더만..)
    그 남자 그 처자 소개 시켜준것도 기분나빠요.. (내 쪽도 많단 말여~~에구 주선했다 이런 문자 들어오면 대략난감 --;;)

    좋은 남자 없어요??? 나이는 많은데 좋은 여자분 여기 많은데..
    -참고로 제 나이 37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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