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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지머...
거의 매일 444를 보니까...갑자기 죽을 死가 생각나서 식은땀이 날때도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그냥 이런생각해봤어요..
지금까지 좋아하는 숫자가 없었는데 4가 나의 운명의 숫자이지 않을까...남들 삼세번할때 난 사네번해볼까...-_-;;
4와내가 궁합이 잘맞나보다...이렇게요..
동양사람들중에 4자 좋아하는 사람드물고,서양사람들중에 6자 좋아하는사람드물다죠..
전 그냥 4좋아해주기로 했어욤. -_-;;;
1. ..
'07.4.4 4:50 PM (211.59.xxx.88)저는 4시 44분 을 보면 사라사라사라...로 보여서 지름신의 농간-_-;; 같은데요 ㅋㅋ
2. zz
'07.4.4 4:52 PM (222.110.xxx.141)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랬어요..엘리베이터 쳐다보면 4층,,시계보면 00 시 44분...기분나빴죠. 요즘은 신경 안쓰며 살려고해요..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같은 분이 또 계시다니 반갑네요 ~~
3. 좋습니다
'07.4.4 5:04 PM (210.98.xxx.134)4가 좋은 숫자래요.
저는 집도 4동에 1404호인데 좋은 일들이 쭉쭉~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왜 네개라는 뜻의 4를 죽을 사 와 연관 시키나 몰라요.ㅎㅎ
그렇게 연관 시킬려면 다른 한자들도 얼토당토 않는 뜻이 나올텐데요.4. ....
'07.4.4 5:11 PM (220.83.xxx.40)우리 신랑은 좋아하는 숫자가 4에요..
5. 우리나라
'07.4.4 5:17 PM (222.101.xxx.172)그게 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일제의 잔재라고 하는거 같았어요
본래 우리민족은 4라는 숫자를 좋아하고 신성시 했다하구요
4계절도 그렇고 동서남북의 4방에 각각 청룡,백호,주작,현무로 나누어 명칭까지
붙여 나눴잖아요.
태극기에도 건곤감이 4괘를 사용했구요
그런데 일제식민지를 거치면서 본의아니게 숫자 4가 그런 안좋은 뜻으로 변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얘기 듣고나니까 4가 좋아지는것이 그다지 무섭지 않더라구요
이 글 쓰다 원본글을 찾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찾으니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lart/read?bbsId=B0003&ar...6. 어머
'07.4.4 5:19 PM (220.64.xxx.200)저두 그래요..
저는 10:10 11:11 1:11 2:22 3:33 4:44 5:55 매일 본답니다.
이중 1111하구 333하구 444를 제일 많이 보죠
하두 그래서 제가 생각해도 웃음이 나와요.
전 제 친구한테 문자도 보내요 "또 333이다 444다" 일케요.
이런 분들이 또 있다니 넘넘 신기하네요.
제 친구 말은..
점심시간 다되서 또 오후에 피곤하고 퇴근시간 궁금해서 시계를 자주 보니까 그렇다구 하네요..
그 말도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7. 상1206
'07.4.4 5:20 PM (221.138.xxx.41)신랑이 시간 물어보길래 빼빼로! 했더니 금방 알아듣던데요?ㅎㅎ
8. ..
'07.4.4 5:49 PM (211.189.xxx.101)근데 오늘 날짜도 4월4일인건 아시나요?!ㅋㅋ
9. ㅎㅎ
'07.4.4 6:07 PM (218.235.xxx.16)제아이디 사사 랍니다. 과거엔 비번 4444였죠 전 4 란 숫자 좋아해요
10. 전
'07.4.4 10:29 PM (222.98.xxx.181)생각을 전환했어요.
왜 영구차보면 그날 운수 좋단 얘기 있잖아요.^^
그것처럼 4시 44분 보면 오늘 좋은일 있을건겁다...세뇌를 계속했더니 정말 그런것 같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물론 세뇌가 덜되어 4시 44분 본 순간,, 한 2초는 움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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