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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미친여자
둘째: 사위를 아들이라고 우기는 여자
마지막...내 며느리와 결혼한 남자를 아직도 자기 아들이라고 착각하는 여자
못된 시어머니와 당하는 며느리?
며느리에 속 태우는 시어머니?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부간의 갈등..........요즘 유행어랍니다.
오늘 신문에서 발췌한 내용
1. 별루
'07.4.4 10:51 AM (211.212.xxx.51)안가는데요..
2. 잠오나공주
'07.4.4 10:52 AM (59.5.xxx.18)재밌어요..
3. 마지막
'07.4.4 10:53 AM (221.154.xxx.109)마지막은 공감이 가는데,,,며느리입장에서
4. 저도 별로
'07.4.4 10:53 AM (211.59.xxx.88)공감 안가는데요.
5. ..
'07.4.4 10:53 AM (203.251.xxx.121)미쳤다고 까지 말할 필요는 없는듯
6. ^^
'07.4.4 10:54 AM (211.211.xxx.16)저는 첫번째 공감이요.
저한테 한사코 딸이라고 하는데
당신딸이랑 대우는 하늘과 땅이예요.7. ===
'07.4.4 10:54 AM (222.237.xxx.41)오늘자 중앙일보 어떤 기자가 쓴 글에서 나온 부분이군요.
8. ...
'07.4.4 10:56 AM (222.118.xxx.179)자기아들 맞지않나요....나무 집착만 안한다면....
9. 아들둘맘
'07.4.4 10:57 AM (211.253.xxx.71)저도 마지막이 넘 슬퍼요.
윗님처럼 품속의 아들이라고 바꿔야지 않을까요...10. 아~!!
'07.4.4 11:07 AM (221.166.xxx.191)울 형님이..어머님께 항상
어머님의..딸...
이러는데...
왠지 거부감 들더라구요..
시부모님은 그냥 며느리로 대하는데...
자기 스스로 딸...이라하거든요..
또 행동도 딸 처럼 애교 부릴라하구요..
근데 시어머님은 적응하기 힘들어하시더군요..
일단 이건 제 생각입니다..
어머님 마음은 모르니까요..11. --
'07.4.4 11:08 AM (58.145.xxx.187)박지성은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백수에 속썩이는 아들은 내 아들.12. ..
'07.4.4 11:21 AM (210.94.xxx.51)미쳤다는 표현이 심하긴 하지만
맞는얘기인듯..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죠?13. yuha
'07.4.4 11:25 AM (211.105.xxx.67)다시 한번 우리 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시집살이를 전혀 모르니;;;
근데..-_-
친정엄마는 저걸 좀 보셔야 겠어여 ㅋㅋ14. ..
'07.4.4 11:32 AM (220.76.xxx.115)요즘 언론은 여자들 비위를 맞춰야 시청률 청취율 구독률이 유지된답니다
저도 며느리고 아들 딸 다 있고
지독한 시집살이 하고 있고
수다 떨며 저런 내용 말하지만
솔직히 신문에서 기사로 다루기엔 좀 그렇습니다
기자들 학력은 분명 최고일텐데..
쓰는 기사거리는 ..15. 으악!
'07.4.4 11:51 AM (211.224.xxx.252)윗님 죄송합니다..
16. 첫째
'07.4.4 11:56 AM (125.248.xxx.2)공감인데요.
울시모도 한사코 딸처럼 생각한다고 우기시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건 아니잖아~거든요.
치사하게 먹는거 갖고 차별하는거나
돈문제는 시모랑 딸들이랑 자기들끼리 속닥거리고
노후문제 나오면 저하고 상의한다고 하시고......
딸은 손님이라서 잘해줘야 하고
며느리는 식구라서 괜찮다대요.
그게 정상적 사고라곤 생각 안들어요.17. ㅎㅎ
'07.4.4 12:10 PM (211.114.xxx.233)난또 3대 미친여자라 하셔서 제가 알고 있는 얘긴가 했네요..
좀 지난 얘긴데 제가 알고 있는 미친여자 씨리즈는.....
1.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 집 산다고 설치는 여자
2.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조기유학 보낸다고 설치는 여자
3. 3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본다고 설치는 여자
4. (잘 생각이 안나는데...) 충청도 땅도 없으면서 노**찍은 여자
5. 50억 가지고 있으면서 혼자 집안일 다하고 찬밥에 물말아 먹다 얹혀 죽은 여자18. 윗글에...
'07.4.4 2:07 PM (58.141.xxx.98)저는 2번 4번 조건에 걸리는 미친년 이네요. ㅋㅋ
19. ㅎㅎㅎ
'07.4.4 2:59 PM (210.180.xxx.126)위의 윗글 진짜 웃기네요.ㅋㅋㅋ
20. 무슨?
'07.4.4 3:01 PM (211.253.xxx.5)먼 소리당가요?
21. ㅎㅎ님의
'07.4.4 3:28 PM (125.181.xxx.221)미친여자가 공감가네요.
그렇군~ ㅎㅎㅎ 첨들어요..22. 윗글 4번이요
'07.4.4 5:01 PM (221.162.xxx.124)4. 40억 자식 다주고 용돈 타서 쓰는 여자 입니다.
저번에 자게에 올라와서 우리엄마한테 이야기 해줄려고 외워놓았습니다. ㅎㅎㅎ
충청도땅, 이건 1~5번 외에 미친여자는 충청도에 땅도 없으면서 노** 찍은 여자 였습니다. ㅎㅎ23. 원글보다...
'07.4.4 5:29 PM (222.108.xxx.227)더 재밌는 ㅎㅎ님의 미친여자...
1번, 2번, 기타에 해당되네요.
5번은 미쳤다기 보다는 딱한여자네요...24. 조선희
'07.4.5 9:41 AM (58.143.xxx.60)ㅎㅎ 님의 마무리가 있답니다. 한 푼도 없으면서 이 이야기 듣고 낄낄대는 년 이랍니다.
25. 나도나도
'07.4.5 9:56 AM (211.232.xxx.2)저도 이 기사 봤어요. 조금 과장해서 미친년이란 말을 쓰긴 했지만..
한참 전에도 이 비슷한 농담있었잖아요
첫째가 손자 봐주는 년(어머니들끼린 글케 얘기하시겠지만 자식 입장에선 무지 고마운 일인데..^^;)
둘째가 애들 다 결혼시키고 넓은평수 아파트로 이사가는 년
셋째는..기억이 안나네요.
뭐 암튼. 어제 저녁에 엄마한테 마지막 얘기 해드렸습니다
지금부터 아들에 대한 기대나 사랑을 조금씩 줄이라고 ㅋㅋ26. 둘째번
'07.4.5 10:56 AM (58.226.xxx.119)현실은
사위는 왕자님~
울집 사위들 다 한 왕자노릇합니다만,,
울남편은 열심히 개과를 시켜서 처가에 가면 1년에 두어번은 설겆이 하네요..
저 며늘은 아직 승천못한 신데렐라라 시댁가면
온갖 궂은일은 다 하지요..
이번 주말에도 과로로 피곤한 남편 뒷자리에 재우고,,
갓난애랑 5살애 데리고 2시간을 운전해서
시어머니의 아버지..즉 울 남편의 외할아버지 생신에 가야 합니다.
선물은 홍삼으로 사뒀는데..어찌 가야할지..깜깜..
신데렐라는 이런 집단 대소사도 절대로 빠져선 안되지요.
빠졌다간 칼 맞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