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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면 임성훈,,같은사람이랑 결혼하고파요!!

다시태어나면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07-04-03 18:42:20

그냥 인간적으로 아내한테 잘해줄거 같아요

변함없이 그리 오래 스캔들없이 잘 살아가는모습 넘 보기좋아요

아들이 결혼한다하니  인정하기가 싫네요 ㅋㅋ(아직 넘 젊은거 같은데 시아버지가됀다하니 ㅋㅋ)

스산한 봄날에 45세 아짐이 주절주절 거렸어요...
IP : 59.19.xxx.1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3 6:51 PM (210.94.xxx.89)

    정말 못생겨도 너무 괜찮죠?

    사실 주위에 키작은 남자중에 재밌고 매력적인 사람이 많았지만

    역시 연애로 엮이기는 역부족이었는데..

    임성훈씨도 결혼은? 좀 글쎕니다. ㅎㅎ

  • 2.
    '07.4.3 6:54 PM (222.236.xxx.157)

    손석희
    꿈이 너무 큰가? ^^;

  • 3. 리미
    '07.4.3 7:28 PM (125.138.xxx.238)

    시댁이랑 같은 동이라 가끔 보는데 정말 예전 얼굴 그대로예요. ㅋㅋㅋ
    아들이 결혼할 나이라니... 진짜 젊어보인던뎅~

  • 4. 맞아요
    '07.4.3 7:30 PM (24.87.xxx.195)

    임성훈씨 아들들이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아버지"라고 말해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었어요.

  • 5. ^^
    '07.4.3 7:49 PM (121.146.xxx.82)

    저도 임성훈씨 같은분, 결혼해도 후회 없을것 같다는 생각 예전부터 했어요.^^

  • 6. 임성훈씨가
    '07.4.3 8:44 PM (61.99.xxx.141)

    어디가 못생겼나요?!! ㅋㅋ 제 눈엔 넘 서글서글 멋져보이던데...
    저도 손석희가 이상형이긴한데, 너무 냉정해보여서 인간적으론
    부인한테 너무 깍듯할 것 같아요 ^^:;; 넘 빈틈없어보여서 사는 재미는 없을듯

  • 7. 호호맘
    '07.4.3 9:00 PM (219.248.xxx.131)

    임성훈씨 같은 사람하고 삽니다.
    조금 답답하고 재미없긴하지만 언제나 한결같고
    남에게 상처될만한 소리 절대 못하고, 사람 귀찮게 안해서 너무 편합니다.
    그런데 남을 너무 배려하다보니(저에게도) 본인이 힘들어 보인다는...

  • 8. 안되요
    '07.4.3 9:00 PM (211.192.xxx.55)

    임성훈 손석희..같이 다니면 아들이냐고 묻는 날이 머지않습니다.

  • 9. .
    '07.4.3 9:27 PM (219.254.xxx.93)

    안되요님 ㅎㅎㅎ

  • 10. 김창환아저씨
    '07.4.3 10:02 PM (219.255.xxx.42)

    다음에 결혼하면 그런 편한 스타일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 11. 김창환 아저씨
    '07.4.3 10:10 PM (211.212.xxx.217)

    스타일은 엄청 안씻고 엄청 게으르고 엄청 어지르게 생기셨는데..

  • 12. 헤헤...
    '07.4.3 11:58 PM (211.244.xxx.220)

    김창환 아저씨 내가 보기엔 꽤 까칠해 보이는데...절대 편할것 같지 않아요,예리해 보이고.
    사람마다 느낌이 참 다르군요......

  • 13. lpg113
    '07.4.4 2:40 AM (221.146.xxx.16)

    여자 MC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트너가 임성훈이래요..
    자신이 튀러고 하거나 잘난척 나서지 않구
    상대방을 더 배려하구 돋보이게 해준다네요..

    저두 임성훈씨 넘넘 좋아해요...^^

  • 14. 저도
    '07.4.4 9:00 AM (210.180.xxx.126)

    김창환씨 참 예민하게 보이던데요?

  • 15. ..
    '07.4.4 9:37 AM (210.94.xxx.51)

    헉..살아보지 않고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김창완씨는 굉장히 자유로운 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웬만한 여자는 같이 살기 힘들거같은데요..
    김창완씨 부인이 소아과 의사인가 그런데, 남편을 아주 잘 이해해준다 하더군요.

  • 16.
    '07.4.4 10:56 AM (124.54.xxx.143)

    임성훈씨에대한 재미난 얘기 들은게 하나있어서 임성훈씨볼때마다 웃어요. 제친구 고모가 대학때 소개팅을 했는데 글쎄 임성훈씨가 나왔다더군요. 나시티에 오토바이 타고... 지금의 이미지와는 너무 달라 볼때마다 웃음이 나요...

  • 17. 저도
    '07.4.4 4:28 PM (211.222.xxx.215)

    임성훈씨 좋아해요.. 정감있는 얼굴과 말투 상대방을 배려해줄수 있는 그런분인거 같아요.

  • 18. 어머
    '07.4.5 1:12 AM (220.70.xxx.152)

    임성훈 스캔들 있었는데요....
    방송 같이 진행하던 미스코리아 출신 장**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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