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도 못맞고 파스도 못붙이는 임산부입니다.
사실제가 이쪽이 좀 안좋은지 항상 결리고 그랬거든요...일하고 피곤해서 그런가
요즘엔 더 뭉치는것 같아서 그저께는 남편에게 스팀타월 해달라고 했어요.
근데 어제저녁 자고일어나니 아주 아프네요.
머랄까 계속 신경이 눌리는것 같은 느낌.주물러줘도 시원하지가 않아요.
목욕탕가서 마사지 받음 좀 나아질 라나요??
앙앙 이제 팔까지 내려와서 아파요.
이런것도 담인지요.넘 괴로워서 여쭈어봐요.목욕 가서 마사지 받아도 된다고 하심 지금 나갈려구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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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급)어꺠부터 팔까지 넘 결리고 아파요..T.T
사람잡네T.T 조회수 : 180
작성일 : 2007-03-31 12:33:26
IP : 211.108.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간이 지나면...
'07.3.31 1:30 PM (121.134.xxx.235)저는 허리를 못폈어요. 임신하면 자궁이 커지는 과정에 그럴 수 있다네요. 이러다가 큰일 나는 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혼자 못일어서 서서...그런데 어느날 시간이 지나니까 해결되더라구요
수영을 하니까 좀더 수월하고요...몇주차인지 모르겠지만 3개월 넘었으면 수영해보세요. 목욕탕에서 맛사지 받는 것은 좀 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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