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축구도 지고 연아도 .........^^

이젠...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07-03-25 00:19:12

낼부턴 박태환이 수영이나 기대 해볼까나 ㅋㅋㅋ
..................
이기는날이  있으면 지는날도 있겠죠?^^....허으~~음
IP : 121.146.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5 12:22 AM (125.143.xxx.154)

    연아 오늘 너무 아쉽다는...
    그래도 부상중인데 이정도면 잘한거죠^^
    3등한 연아에게 박수를..^^정말 장합니다.

    축구....
    동네조기축구 보는줄 알았습니다. 즐~

  • 2. 전 세계서
    '07.3.25 12:23 AM (221.159.xxx.165)

    세번째로 잘하는 거예요..
    이정도면 잘하는게 아니라 엄청엄청 무지무지 잘하는 거예요~~~~

  • 3. 온 국민이
    '07.3.25 7:11 AM (74.103.xxx.38)

    그렇게까지 기대가 크니...제가 연아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동메달도 처음이라는데, 참 기특합니다.

    순위도 중요하지만, 몇 등, 몇 등 하는 것, 제발 좀 그만 듣고 싶어요.

  • 4. 맞아요.
    '07.3.25 9:39 AM (59.17.xxx.119)

    3등이면 너무너무 잘 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첨 출전해서 한 건데, 앞으로 클 가능성 무지무지 크고요.
    실망하실 것 까진 없을 것 같아요.
    역담으로 얼마전 까지만 해도 피겨계는
    서양아이들의 독무대였었는데
    이번엔 3등내에 일본, 한국 선수들만 있어서
    첨엔 아시아선수권인 줄 알았답니다.

  • 5. 감동
    '07.3.25 10:05 AM (124.53.xxx.97)

    피겨 스케이팅 그렇게 우아하게 하는 사람 전 못 본 것 같아요.
    1,2등도 기술 점수면에서 우월했던거지 표현력은 정말 김연아보다 우월했다고
    말 못할거 같아요.
    기특하기도 하고,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 6. 연아
    '07.3.25 10:58 AM (125.186.xxx.180)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훈련 환경이 얼마나 열악하던지.. 일본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신발부터 너무 장인정신이 대단해요. 연습환경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바가 안되고.. 반면 우리나라는 그런 것에 하나 관심 없어하다가 한번 우승하면 연일 방송 난리나고.. 연아는 정말 천재성도 있고 그 부모님도 대단하십니다.

  • 7. 연아선수
    '07.3.25 2:32 PM (203.170.xxx.7)

    너무 이뻐요.
    표정도 몸매도 연기도..
    점프에 있어서는 아사다 마오가 깨끗하게 좀더 자신감있어 보이도록은 하더군요
    그러나 우아함과 표현력은 연아가 한수위라고 생각했어요
    두사람 라이벌이네 뭐네 하도 떠들어서 좀 피곤하겠지만
    좋은 맞수가 있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김연아 오래오래 잘하는 선수되길 바랍니다

  • 8. 어제
    '07.3.25 7:54 PM (219.251.xxx.176)

    피겨스케이팅 보다 엄마랑 대판 할뻔 했습니다. 가뜩이나 연아가 두번 넘어져서 안타까운데 엄마가 계속 옆에서 그 띵띵한 미국선수가 젤 잘했다고 해대서리... 짜증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758 아이들 숫자에 대한 개념은 몇 살에 생기나요? 3 .. 2009/07/16 520
339757 자녀분들 홈스쿨링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 2009/07/16 1,293
339756 우리애 고2 아들 성적... 6 아래글 중1.. 2009/07/16 1,407
339755 결혼 날을 잡은 사람은 다른 사람 결혼식에 가면 안되나요? 16 결혼식 2009/07/16 8,578
339754 어리버리해서 사기나 당하고 정말 분해서 잠이 오지 않아요..ㅠㅠ 9 제가 미쳤나.. 2009/07/16 1,387
339753 나이 먹을수록 시댁보다는 친정이 부자인게 부러워요.. 41 큰누나 2009/07/16 7,206
339752 결혼하면서 집얻는거 4 궁금 2009/07/16 941
339751 에어컨 언제 사면 젤 좋을까요? 2 장마 2009/07/16 777
339750 힘내라! '마우스탱크'를 거부하는 연구원들 4 세우실 2009/07/16 371
339749 바이러스 없애는 알약 아시는 분 2 컴컴! 2009/07/16 326
339748 "아주 작은 비석" 담당자입니다.(사람사는 세상에서 펌) 10 불혹 2009/07/16 564
339747 "아들" 초중고...보낼만한 얌전한 동네가 어디 있을까요? 21 강남8학군 .. 2009/07/16 2,200
339746 세우실님 부산 기행 읽고.....(저도 부산 넘가고싶어용!!!) 용필오빠 2009/07/16 404
339745 다들 안 주무세요^^* 15 야행성 2009/07/16 517
339744 WMF 양식기 쓰시는분 있나요? 2 양식기.. 2009/07/16 964
339743 헬스를 안해봐서, 너무 낯선데.. 2 헬스초보 2009/07/16 819
339742 단순궁금증,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둘 중 어떤 걸 더 좋아하시나요? 20 댕장찌개/깅.. 2009/07/16 954
339741 제가 배가 불렀나 봅니다. 애기가 남긴 밥 놔뒀다 그냥 버립니다. 9 .. 2009/07/16 755
339740 홍수 기다리는 MB정부? "홍수=4대강사업" 2 세우실 2009/07/16 404
339739 어린이 비옷..오프라인에서 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궁금.. 2009/07/16 503
339738 EM활성액 사용방법 구체적으로 설명부탁할께요 ^^ 5 로이스 2009/07/16 961
339737 3억 5천짜리 전세 복비는 얼마가 적정한가요? 4 복비궁금 2009/07/16 2,113
339736 미국여행 계획 중인데... 현금과 카드.. 3 카드 2009/07/16 762
339735 이런분 어떻게 이해 시킬수 있을까요? 8 .... 2009/07/16 498
339734 청와대 근처에 사는 애기 엄마입니다요. 19 산책중 2009/07/16 2,112
339733 소모임에서의 인간관계... ;; 3 ... 2009/07/16 733
339732 부산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 잘 다녀왔습니다.!!!! 38 세우실 2009/07/16 2,894
339731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가 보신 분~ 1 조언 바랍니.. 2009/07/16 1,174
339730 유인촌 장관 건강에 빨간불? 23 미래의학도 2009/07/16 1,260
339729 언니랑 친해지고 싶어요 1 ... 2009/07/16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