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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 잘 다녀왔습니다.!!!!
회사 친구와 여기 82cook 회원님들께서 알려주신대로 미리 동선 잘 짜서,
군더더기 없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왔습니다. ^^
82cook 회원님들께서 댓글로 알려주셨던 여러곳....... 그거 뽑아놓고 계획세우고 있으려니
회사 친구가 그랬죠 ㅋ "유럽여행가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게 있어 부산은 뭐 유럽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
일단 공기가 다르더만요!
보면 패밀리 레스토랑부터 시작해서 뭐 대부분 다 서울에도 있는 것들이고 평소에도 보던 것들인데
부산에 있으니까 뭔가 막 달라보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산사람들 겁나 친절했어요!
제가 일부러 렌트는 안해가지고 갔어요. 현장에서도 안하구요.
일부러 지하철, 버스, 택시를 많이 이용하려고 했어요. ^^ 현지 대중교통 이용해보려구요.
특히나 택시기사님들이 정말 넉살좋고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아주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왔다갔다 KTX를 이용한 덕분에 2박 3일이라는 시간동안 부산에서 보낼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구요,
지샬롱에서 로드비치호텔을 싸게 예약했어요. ^^
그리고 돌아다닌 코스는 음..............
☆★ 1일차 ★☆
부산역
"북극곰"님이 알려주신 초량면옥에서 밀면 한 그릇 먹고 (오우! 예상을 넘어서는 판타스틱한 면과 국물맛!)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남포동 PIFF거리, 아리랑거리
국제시장 팥빙수골목
자갈치시장
태종대 및 오른쪽 쪽길을 따라 조개구이촌에서 조개구이로 배터지게...........
그리고 저녁에 "저는"님께서 알려주신 빵집 부첼라에서 맛난 빵도 먹고
해운대 해안을 조금 걸었습니다.
☆★ 2일차 ★☆
달맞이 길
속시원한 대구탕집 (회사 친구가 강력추천)
송정해수욕장 잠깐 보고 해동용궁사
센텀시티
벡스코
APEC 하우스(누리마루)
동백섬
광안리 회센터
광안대교 아저씨 달려!
해운대 걷고 복귀
☆★ 3일차 ★☆
부산 아쿠아리움
센텀시티 CGV에서 개봉일에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관람
쇠고기국밥 맛보고 복귀
좀 강행군이죠? ^^ ㅋㅋㅋㅋㅋ
비가 오락가락 사정없이 뿌려서 좀 많이 젖었었지만 그것도 다 경험이죠 뭐 ㅎ
아쉬운게 있다면
여자친구가 지친데다가 계획을 일부 미루다가 결국
돼지국밥, 매운떡볶이는 못 먹었습니다. ㅠㅠ (이거 먹기 위해서라도 조만간에 또 가고 말겁니다.)
웨스틴조선호텔의 오킴스 못갔습니다. ㅠㅠ 야경이 죽인다는데 못갔습니다. ㅠㅠ
뭐 해운대에 들어갈 생각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ㅎ
해수욕을 위해 간게 아니라 부산이라는 도시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간거였으니깐요.
먹고 싶은데 못 먹은 것들, 가보고 싶은데 못 갔던 곳들 (ex. 시립미술관)..................
물론 아쉬움도 많지만
누군가가 부산 다녀오고 싶은데 괜찮겠느냐?고 묻는다면
쌍수들고 환영하면서 관광코스 찝어줄 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부산 ^^)b 정말 멋진 곳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그것이
'09.7.16 12:51 AM (193.51.xxx.203)그니깐.. 저 일정이.
2박 3일에 소화가 되네요,,, 제 기억엔 태종대 한 군데 들려도 하루가 갔던 것 같은데,,,2. 반갑!!
'09.7.16 12:52 AM (112.144.xxx.43)요새 몇일 뭔가 허전해 했더니...세우실님이 안보였던거 있죠ㅎㅎㅎ
생존신고 하셨으니 내일은 사진인증을~~~3. 글안읽고먼저
'09.7.16 12:53 AM (221.146.xxx.39)와락~~~~~~~~ㅎㅎ
4. .
'09.7.16 12:53 AM (122.128.xxx.24)전 여기 온지 얼마 안됐지만 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
왜 일케 반가운지....ㅎ ㅎ5. .
'09.7.16 12:54 AM (122.128.xxx.24)큭 ~ 저도 글 안읽고 반가운 나머지....
지우고 다시 썼더니 다른분도...ㅋㅋㅋㅋㅋ6. ..
'09.7.16 12:55 AM (123.215.xxx.159)와...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조만간..ㅋㅋ7. 저도
'09.7.16 12:57 AM (119.71.xxx.23)저도 저도님 댓글보고 요번에 부산 간 김에 부첼라 다녀왔어요.
딱 제 스타일의 샌드위치 가게... 저도님 감사해요 묻어서 ^^8. 정의 아내
'09.7.16 12:57 AM (211.212.xxx.87)세우실님이 좋은 시간 가지셨다는데
왜 제 마음이 흐믓해 지는지요^^
속 '씨'원한 대구탕집은 저도 가봤는데
정말 속이 씨원하더군요.
돌아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9. 용감씩씩꿋꿋
'09.7.16 12:59 AM (221.146.xxx.74)아이구,, 반가와라
^^
(저도 와락 ㅎㅎㅎㅎㅎ)10. ....
'09.7.16 1:00 AM (121.152.xxx.110)저도 몇군데 다녀온곳 있네요..세우실님 반갑습니다.
11. 저는...
'09.7.16 1:01 AM (122.32.xxx.10)와락~은 차마 못하고, 그냥 소심하게 방가방가~ ^^
12. 우와~~
'09.7.16 1:01 AM (203.130.xxx.201)부산이란곳 2박3일 만으론 넘 짧죠??^^
전 그놈의 곱창과 부산 롯데뒤 김치찌개집 그리구 오뎅등이 먹구싶어서
부산 다시 가보고 싶어요..
언제 다시 가볼수있을런지..
그동안 세우실님 글 뎃글 안달구 읽기만했는데
빈자리를 무지 느꼈어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올리신 글 소중히 읽는 82의 1인입니다^0^13. 헉~
'09.7.16 1:11 AM (121.88.xxx.184)안그래도 출출한데..밀면이 먹고싶어서 죽겠습니당~~~
침만 삼키고 갑니다~^^;;14. 방가방가
'09.7.16 1:35 AM (112.148.xxx.150)비가 많이 왔는데도 젊은분이라 많이도 다니셨네요
전 형제들이 부산에 여러명 살아서 1년에 한번은 가는데...
밀면은 아직 못먹어봤네요
국제시장근처에 시누이가 살아서 자주가는데도 ...그유명한 오뎅집을 못가봤어요 ㅎㅎㅎ
허구헌날 해운대 해동용궁사 기장...이런데만 돌아다녀요~~
올해는 부산간길에 양산 경주로 갔구요
부산이 여기저기 다른지방 연결해서 여행할곳이 많아서 참~~좋아요15. 살로만
'09.7.16 1:44 AM (119.71.xxx.102)자리 비우신 동안 불안했는데....verite님이 세우실님 임무를 잘 땜빵해서 무탈했습니다....무사귀환을 환영하면서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16. 부산이 고향
'09.7.16 2:39 AM (218.155.xxx.81)부산이 고향인데 떠나온지 오래되었어요.
아.... 고향생각 나요
부산이 너무 가고 싶은데 나설수는 없는 상황이네요.
에휴~ 고향인데도 이리 가기가 힘드니......17. ▦후유키
'09.7.16 2:51 AM (125.184.xxx.192)귀환을 환영합니다. ^^
세우실님 휴가중에 천성관 자진사퇴란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ㅎㅎ18. phua
'09.7.16 4:52 AM (110.15.xxx.3)저는 글 먼저 읽고
"" 와락~~~~~~~~ㅎㅎ ㅋㅋ ""19. 일각
'09.7.16 6:36 AM (121.144.xxx.165)진즉 알았으면 같이 소주라도 한잔 하는건데요
20. 버섯
'09.7.16 7:51 AM (110.12.xxx.243)허걱....
세우실님이 남자분이었군요...
왜 여자분이라고...아줌마일꺼라고 생각했을까요?? 저는.... ^^;21. ..
'09.7.16 8:49 AM (117.110.xxx.2)방가~^^
근데 저 일정이 2박3일에 다 소화가능한가요? 강철 체력이시당~ ㅎㅎ
부산 바로 옆 도시에 사는데.. 저기 있는 곳 중에 서너군데 가봤나 그렇네요.. 덕분에 좋은 코스 배우네요.. 주말에 놀러가야겠어요..22. 일정이..
'09.7.16 9:02 AM (116.120.xxx.164)부산 은근 넓지요?
끝과 끝....여기갔다 저기갔다....중간위치에서는 볼일이 없고,,,,
그렇게 살다보니 차비 엄청 깨어져요,23. ohmy
'09.7.16 9:08 AM (122.45.xxx.19)아쿠아리움 보고 많이 실망 안하셨나 모르겠군요.
일본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곳이라 그런지 관람료가 무척 비쌈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볼건 없더군요. 몇달전 집사람과 같이 가서 구경하고 나오면서 둘다 돈아깝다는 말이 먼저 나오더군요.
물론 후회없이 구경하셨다면야 별로 할말은 없다만 문득 그때의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24. 세우실
'09.7.16 9:09 AM (211.215.xxx.89)사실 차비는 많이 깨졌습니다만, 예상했던거라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우와 부산은 차비가 비싸구나" 요 정도..........
못 먹어본 것도 많고, 못 가본 곳도 많고.....................
솔직히 좀 얕봤는데 부산이라는 곳은 2박3일 강행군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넓은 곳이더라구요.
하루만 더 있었다면, 3박 4일로만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다음에는 이동하는 방법은 조금 더 고생스럽더라도 저렴하게 해서
가볍게 못 가봤던 곳 위주, 못 먹어봤던 것 위주로 해서 방점을 찍는 후속 여행을 좀 해보려고요.25. ...
'09.7.16 9:25 AM (125.184.xxx.192)다음엔 82부산지부 사람들과 벙개도 고려해 보세요. ㅎㅎ
안 가보신 지역으로는 동래지역 서면 부산대 정도가 될텐데요..
범어사는 지하철 1호선 타고 부산역에서 거의 종점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가는 중에 서면 온천장 부산대 캠퍼스가 있구요.
그다지 볼 만한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부산대 뒤쪽 금정산 동래산성 있구요.
제가 진짜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버스 186번을 구 mbc앞에서(롯데월드 공사현장 근처.. 구시청)에서 186번을 타고
민주공원(대청공원)을 지나 가는 산복도로 코스인데요.
부산의 북악스카이웨이 정도지 않을까 싶네요. ㅎ
그 길으 버스타고 가다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동구가 쫘악 펼쳐집니다.(초량동 수정동)
다닥다닥 붙은 집들하며 부산항이 전면에 펼쳐지거든요.
버스비 1000원으로 관람 끝입니다.
사상버스터미널에 내리셔서 부전돼지국밥이나 밀양돼지국밥 한 그릇하시는걸로
마감하시면 좋겠네요.26. 전 요담에
'09.7.16 10:14 AM (203.232.xxx.3)부산가면 꼭 부산대 가볼라구요.
부산대 학생들이 넘 기특해서..어떤 곳인지 궁금해졌어요.
그나저나 부산대 총학생회장은 아직 잡힌 상태죠? 걱정되어요.ㅠㅠ27. 세우실
'09.7.16 10:18 AM (211.215.xxx.89)저도 다음번에는 부산대! 무조건 가보렵니다!!!
아! 그리고 아쿠아리움은 전 마냥 신기하기만 했어요.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도 안 가봤거든요. ㅎ28. 하늘을 날자
'09.7.16 10:26 AM (121.65.xxx.253)재밌으셨겠다... @..@ 부럽네용. @..@
29. ^^
'09.7.16 10:36 AM (218.237.xxx.181)세우실님 빠진 82는 앙꼬없는 단팥빵~
무사귀환을 환영합니데이~~~
그렇잖아도 길지나다니면서(해운대에 사는지라) 지나치는 행인 중에 세우실님 계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잠시 했었답니다.
그리고 전 나가면 이상하게 길 물어보거나 맛집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친절하게 생겼나?^^;;)
혹시 세우실님일지도 몰라서 다들 친절하게 가르쳐 줬어요. 헤헤.
어쨌든 어제까지 일정짜신 건 잘 하셨어요.
오늘 부산은 하늘에 구멍났습니다.
도로가 물에 잠기고 지하도로 폐쇄되고 초등학교는 휴교령에 장난아닌 날씨예요.30. 빠진 곳이
'09.7.16 10:40 AM (125.184.xxx.192)또 있네요 ㅎㅎ
사직야구장이요. ㅋ
초읍어린이 대공원이랑 가깝습니다.
부산역에서 81번 타세요.
사직으로 바로 가실려면..음..잘 모르겠어요 죄송 ㅎㅎ31. 다음엔...
'09.7.16 10:56 AM (116.120.xxx.164)온천장(좀 낡았지만..)과 그 주변 동래파전이랑 갈비....
동래산성,충렬사...등등 조막조막하게 은근 볼거리는 많아요.
부산엔 은근 갈비집이 많아서 저희는 자주 먹는데
타지역에서는 갈비집가는게 좀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이 바로 사직야구장근처 앞고층 아파트에 사는지라.....안내도 가능한데
제가 길눈이 어두워서리..^^
가장 중요한건,,,부산사람은 여름에 해운대안가요..(저만 그런가??ㅎㅎ)
멀리 하와이가요...라고 하고싶지만....방콕입니다.
아...바로 윗분요~^^,,
초읍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직구장까지는 택시로 4천원안팎입니다.
부산역에서는 사직구장(운동장) 지하철이용하면 되구요.
지하철하니 생각나는데...
서울분이 덕천동 지하도에서 동래갈려면 이거(2호선)타서 서면서 갈아타면 맞지요?라고 하는데...
답을 못하겠더라구요.
덕천동에서 버스로 갈아타지도 않고 동래가면 30분안팎인데
동래까지가면 1시간정도 될러나?싶은데....설명이 애매....
서울분들이 갈아타는거 익숙해서 그게 더 편하실러나 해서..네에...조금 멀껍니다라고만 했는데...
노선이 더 어지러운 경우가 많아요.32. 웰컴투82
'09.7.16 11:00 AM (121.125.xxx.216)무사히 귀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구경, 좋은 음식 드시며 에너지 충전 많이 하셨을테니,
저희에게 많은 정보도 들려주시고,
알바들과의 질긴 싸움도 다시 시작하셔야죠?
환영합니다~~33. 세우실님
'09.7.16 11:32 AM (211.48.xxx.57)어디 가셨나 왜 안 보이시나 했더니 부산에 다녀 오셨군요. 보고 싶었습니다.(기사가)^^
잘 다녀 오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34. ...
'09.7.16 11:57 AM (125.184.xxx.192)덕천동에서 동래 가는거 지하철 타면 엄청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저도 북구 동래구쪽 지리는 잘 몰라서요. ^^;;;35. 네..
'09.7.16 12:30 PM (116.120.xxx.164)네,,,엄청 돌아가는 편이지요.
부산지리를 잘 모르는 서울분이 노선을 그렇게 읽고서는 타고난 뒤...
옆에 앉아가고있는 저에게 맞냐고 재확인하시더군요.
그냥 길에서 물었다면 버스타라고 할터인데...
더구나 그때는 덕천동에서 동래가는 지하철 3호선경유가 없던 시기라..36. 제이미
'09.7.16 12:34 PM (121.131.xxx.130)아이구 비님 피해서 잘 다녀오셨네요. ^^
저도 부산 출신인데 세우실님 다녀가셨다니 왠지 반갑네요~
부첼라는 가로수길의 그 부첼라가 부산에도 분점이 생겼나보네요? 오홀.. 빵이 쫄깃쫄깃 너무 맛있죠?
부산 사람임에도 저는 아직 밀면하고 돼지국밥을 못 먹어봤답니다.. ㅋㅋ
남포동 팥빙수도 너무 먹구 싶네요~
암튼 잘 다녀오신 것 같아 반가워요. ^^37. 실개천
'09.7.16 2:27 PM (121.144.xxx.87)부산에서의 휴가가 나름대로 편안하고 즐거우셨다니
글을 읽는 사람도 마음이 뿌듯하네요.38. 저도..
'09.7.16 7:51 PM (121.132.xxx.165)부산가면 꼭.....광안대교 아저씨 달려~~!!합니다....ㅋㅋㅋ
꼭 그거 한번이라도 타고 와야지 안그럼 뭔가 허전해서요...ㅎㅎㅎ
부산 저도 정말 좋아라 하는 도시예요....
전 언니가 부산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숙식이 공짜~~~^----^
그리고 강변역에서 버스타면 울산을 경유하긴 하지만 해운대까지 ktx반값에 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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