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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먹는분들 살찌는거 못느끼시나요?
이번달엔 10흘넘게 먹다가, 식욕이 비타민 먹었을때보다 더 주체할수없게 불어서
슬금슬금 2 키로가 넘게 불고, 몸상태도, 내몸처럼 그런느낌이 아니고, 풍선같은
그런느낌도 들고해서, 결국 또 포기하고 말았어요,
피임약이 어떤사람은 그런거 못느끼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민감하게 느낀다던데,
아직 아이를 원치않는데, 그렇다고, 막상 안먹고 있으니 불안하기두해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처음이 고비인지 원체 그런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저는 아무튼 위의 증상들때문에 복용이 힘들거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그나마 마음한구석이
편했었는데 말이죠 ,,
1. ..
'07.3.23 2:32 PM (211.189.xxx.101)전 몇일만에 느낀건 아니고요!
한 6개월 먹었더니..어느순간부터
엄청 식욕이 늘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6개월정도 됐을땐..
폭식증 비슷하게되서리..ㅜㅜ
겁나서 약 끊었는데..
그래도 식욕이 몇달 가더라구요!
지금도 그때찐살 다 못뺐어요..
흑흑~ 안맞으면 드시지 마세요!2. ...
'07.3.23 2:47 PM (121.136.xxx.21)전 아무 부작용 없었지만. 피임약을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마리안느 나 다른걸로..
특히 부작용이 (나에게 안 맞는것이) 잇을겁니다.3. 맞아요...
'07.3.23 3:02 PM (220.79.xxx.77)저도 피임약 먹고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 살들이 그대로 입니다. 전 2년정도 먹었구요.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저 엄청 살 안찌는 체질인데 그때부터 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때 살들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흑흑
4. 세상에!
'07.3.23 3:11 PM (58.227.xxx.136)어쩜 이리도 불공평할까요...
피임약 먹으면 보통 살쪄서 못먹겠다는 사람들 많더만...
어찌하여 전 입덧하는것마냥 속만 메스껍고... 식욕 당기는것도 없고...
살하고 무슨 원수가 졌는지 1kg찌우는게 소원인데 그럼 40kg 될수 있는데ㅠㅠ.
10년넘게 1kg도 안늘어요... 안먹어도 그대로... 먹어도 그대로...
무슨 이런 몸뚱아리가 다 있답니까 ㅠㅠ.
무슨약을 드셨는지 좀 갈켜주세요...
그것 한번 먹어보게요...
첨엔 보약도 지어주고 하던 남편... 이젠 돈이 아깝다 합니다...
그냥 제 몸을 원망하며 살라 합니다
제발 저 40kg될수있게 도와주세요...
온갖 보신식품 안먹어본게 없는데도 제 소원인 1kg도 안찌더군요
가끔 매체에 거식증 걸린 여성사진 나오죠...이디오피아 난민같은...
그게 접니다...
그 사람들은 안먹어서 그리 되었다지만 전 죽어라 먹는데도
그 지경입니다...5. .
'07.3.23 3:20 PM (218.51.xxx.116)저는 변비가 생겼었어요. 살은 안찌고..
6. ..
'07.3.23 3:31 PM (222.106.xxx.217)햇빛 조심하셔야 해요. 약먹는 중에는 자외선에 더 예민해져서 기미 생기기 쉬워요.
7. 애기엄마.
'07.3.23 7:58 PM (202.130.xxx.130)저 완전 살쪘잖아요....흑...
전 모르고 있다가 저희 친정 엄마가 제가 먹고 있는 피임약을 발견하시곤,
그래서 니가 살이 찌는 거라고 하셔서 곰곰 따져보니 그렇더군요...완전 좌절 모드....
끊었지만 그 이후 살들은 제게 완전 정착.........................................................8. 저는
'07.3.23 8:19 PM (222.237.xxx.195)기미가 얼굴을 덮었어요ㅠㅠ
9. ,
'07.3.24 3:52 PM (59.9.xxx.235)위의 세상에 님 정말 이시라면, 메일주소같은거 알려주시면 제가 먹은피임약 이름 보낼게요 ,
근데, 대부분 피임약 비슷할거같은데, 암튼 제가 먹은게 그러했으니,
제가 거기 전화문의 여러번해도, 참 친절하고 했는데, 여기 공개했다간, 그 회사 타격입을까봐
겁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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