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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하고 짜증이나네요

봄이라그런가 조회수 : 534
작성일 : 2007-03-19 15:25:32
괜시리 죄없는 아이들에게 화를 버럭 내질 않나.
가슴이 울렁거리고 두근거리고..이거 왜 이러죠?
만성적인 우울증? 조울증?
피곤하고 몸이 축 늘어져요.아무것도 하기싫고..
때로는 너무 활력에 넘치다가..때로는 젖은 솜처럼..
봄 타는걸까요?
에궁...비타민 하나 먹으러 가요-_-;;
IP : 121.132.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3.19 3:35 PM (125.185.xxx.242)

    온몸나른한것이..
    햇빛좋은곳에서 푹...쉬고싶은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날도날이고...봄도 좀 타고^^
    그래서 그런가?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나가서 이쁜 화분하나 냉큼 사들고 왔답니다. 한결~~~^^ 좋아요.

  • 2.
    '07.3.20 3:54 AM (24.80.xxx.152)

    봄나물을 많이 드시와요.
    활력을 위해~
    캐서 드시면 더 좋겠지만 너무 힘드니 그냥 마트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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