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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침대 좀 봐주세요.꼭이요~

이지 조회수 : 325
작성일 : 2007-03-14 17:39:50


아기침대를 중고로 구입하려고 검색 중인데요.

자*게에 올라온 글들을 검색해보니 좀 큰걸로 사라는 조언들이 있어서

나름 큰걸로 검색중인데요. 얼만큼 커야 할지 모르겠어요.

815(w)*1445(L) 면 괜챦은 건가요??

그리고 저희 부부 침대에 붙여서 사용하고 싶은데

아기침대 가드의 한부분만 내려지면 붙여서 사용 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눈독드리고 있는것은 아래제품의 중고로 10만원 정도인데..괜챦아보이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

http://angelife.co.kr/mall/m_mall_detail.php?ps_ctid=01010000&ps_goid=68




IP : 221.163.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7.3.14 8:32 PM (211.117.xxx.29)

    사지 마셈....사용 기간이 짧습니다. 얼만큼 짧냐면, 뒤집으면 바로 퇴출 시켜야 합니다. 왜냐. 애가 뒤집을때 머리나 팔다리 딱 닿으면 마구 짜증 냅니다. 그리고 12개월 지나면 안들어가서 자려 할걸요.

    엄마 아빠 침대 밑에다가 아기장판을 깔고 요를 까는것이 으뜸이요. 차선의 책으로는 싱글침대사서 엄마침대와 붙여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 2. ...
    '07.3.14 9:54 PM (220.73.xxx.167)

    사지 마세요. 아까워요. 침대에서 키운 아기들 뒤집기도 느려요. 게다가 잡고 서기 시작하면 가드를 잡고 뛰어넘어요. 게다가 뒤집기하고 기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기어다니면서 자기때문에 침대가 불편해요.

  • 3. 아기따라
    '07.3.14 10:20 PM (124.54.xxx.137)

    다 다릅니다. 저희 작은 애 침대가 이건데요. 지금 16개월인데 아직도 쓴답니다. 큰애는 침대없이 키웠는데 작은애때는 큰애가 혹 사고낼까 싶어서 구매했구요. 전 아주 만족한답니다.어릴땐 밑에 수납이 되서 좋았구요. 아기가 크면 침대 높이 조절가능하니 잡고 일어선다고 해서 아주 큰아이가 아닌이상 뛰어넘을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전 조금 더 크면 가드 내려서 혼자 오르내리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낮에 깨어 있는 시간엔 거실에 매트 깔아서 놀았구요... 이젠 졸리면 침대가서 이불 잡고 서있는답니다. 버릇들이기 나름이고 아이나름이랍니다. 제친구는 이것보다 작은 침대에서 35개월된 남자아이 아직도 재운답니다.

  • 4. 헤이즐럿
    '07.3.14 11:21 PM (221.153.xxx.94)

    전 찬성인데요////전 애기 태어나기 한달전 돌핀(엔젤라이프)꺼 사서 냄새좀 빼고 태어나자 마자 사용했어요...
    님 말씀대로 침대옆에 붙여서 사용했어요...
    물론 높낮이도 조절되고..바퀴가 있어서 이동도 편하구요...
    지금 딸래미가 6살인데..작년까지 쓰다가..
    지금은 신랑이 출장중이라(장기간) 저랑 침대에서 같이 자서 사용은 안하고 있네요..
    저는 둘째 계획이 없어서.....아깝기는 하지만....잘 모셔두고 있어요..
    친구 애기 생기면 줄려구요...그만큼 튼튼하고 나름 만족하고 쓰고있네요...
    하지만 저거 사시면...침대 범퍼두 사셔야하구..매트 커버도 사셔야해요...
    참...이불도 어른이불은 부피가 있어서 안좋구요...
    그것도 살려면 꽤 들어서...전 만들어 썼었거든요...혹시 미싱 하실줄 아시면 만드시는것두 좋아요..

  • 5. 첨 리플이
    '07.3.15 12:02 AM (211.117.xxx.29)

    울 딸래미 10개월 되었을때 제가 낮잠 자고 있는데 위에서 톡 떨어졌습니다. 침대위로요....그냥 땅바닥으로 헤딩했으면 어쩌나...가슴이 지금껏 떨립니다.

  • 6. 전찬성..
    '07.3.15 12:36 AM (59.17.xxx.169)

    저도 위에 35개월된 쌍둥이 남매놈들 땜시 며칠 전에 결국 이제 백일되는 막내넘 침대 샀습니다...위에 아이가 있다면 둘째는 침대가 보호막겸 해서 필요할꺼예요..전 오히려 뒤집기 시작하면 불안할 거 같습니다. 지금은 침대서 저랑 같이 자는데 뒤집기 시작하면 오히려 침대에 재우고도 자리를 비울 수 없으니까요..글구 바닥에 놓자니 형누나가 뛰다가 밟을 것 같다는..저도 중고사려고 무지 고민하다가 결국 그린나래에서 나오는 거 현금가로 168000원 주고 샀어요...약간 B급이라 한 3만원 정가보다 싸게 줬는데요...어차피 새거사도 쓰다보면 어떤 때는 구입 첫날에도 스크래치가 생기는지라..범퍼랑 커버는 집에 천이 남아도는 지라 제가 만들 생각으로 침대만 구입했어요. 사이즈도 님이 보신 침대 정도구요...튼튼하기도 해보이고..이왕이면 어중간한 중고보다는 이런 제품이 낫지 않을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저도 엄청 고민했거든요..배송설치비 3만원 따로 해서 약 20만원 정도 듭니다..ww.grinnarae.co.kr/사이트 가보시고 참고해 보세요. 제가 구입한 샤넬이 님이 보신 제품과 사이즈나 디자인이 비슷하네요..

  • 7. 길들이기나름
    '07.3.15 9:43 AM (211.114.xxx.124)

    침대에 재운다는건 엄마와 함께 재워버릇하지 않는 버릇을 들여주는거죠.
    저두 돌이후까지 잘 썼는데, 연말부터 2월까지 애봐주던 친정집에 일이 생겨 잠시 시댁에 맡겼더니
    시어머님이 끼고 재워버릇했더니 이제 자다가 옆에 누가 없으면 깨더라구요..
    침대에서 키우실꺼면 절대 재운후 같이 자버릇하지 마세요..

  • 8. 원글
    '07.3.15 6:49 PM (221.163.xxx.244)

    그렇군요..많은 답변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둘째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사는게 좋을 거 같네요.
    친절하신 답변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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