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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키 122 체중 22.5 표준이하인가요?

99년 5월생 조회수 : 492
작성일 : 2007-03-13 20:39:01
조금 마른 듯하지만 건강한 편인데 아무래도 작은것 같아요

아빠가 늦게 큰 경우지만 제가 작은 편이라... ^^;;

저희 애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네요.

요즘에 조금 엉덩이도 토실해지는 듯싶은데 여전히 마른것 같아요

마른게 찐것 보다는 건강하다니까 실은 키가 더 궁금합니다...

또래 키우시는 분들 아이들 키와 체중 어떠신가요??

IP : 83.199.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씨
    '07.3.13 8:48 PM (203.100.xxx.226)

    우리집 99년 3월생 남자아이...
    키 126 체중 25 입니다.
    늘 작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 친구 엄마들은 중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학교에서도 키순서로 앉는데 3번째 앉구요~
    남자애들은 사춘기때 많이 큰다니까 위안삼는점도 있구요~
    엄마가 안달한다고 키크는거 아니라는거 깨닫고(어릴땐 스트레스좀 받았죠.
    엄마,아빠 다 작거든요) 건강하게 크는게 고맙네요.

  • 2. 궁금이
    '07.3.13 8:50 PM (222.235.xxx.113)

    저희 아들은 3학년인데 키 137에 몸무게 39킬로입니다. 이 정도면 어느만큼이나 과체중일까요?
    보기엔 키크고 덩치 좋다.. 정도인데도 반 아이들이 돼지라고 놀린다고 하여 신경이 쓰이네요.
    절대 디룩디룩하지 않거든요.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다 작고 마른 아이들이 많아서 저희 아들도 작고 마른 애들을 부러워하더라구요.

  • 3. 우리애
    '07.3.13 8:57 PM (58.121.xxx.244)

    2001.2.월생 여자아이
    키 120. 몸무게 21키로 학교에서 키번호 6번 입니다.

    잘 먹이고 잘 자면 많이 큰다하여... 저도 그리하려고요

  • 4. 5번
    '07.3.13 9:01 PM (220.123.xxx.29)

    아이의 엄마입니다.
    2000년 하반기 출생, 118cm, 18 kg...ㅠ.ㅠ
    키도 키지만, 저체중이라 걱정 많이 됩니다.
    입이 워낙 짧아요.

  • 5. ...
    '07.3.13 9:18 PM (221.153.xxx.64)

    99년 2월생... 130에 26입니다... 조금 큰 편에 속하는데요...

  • 6. 33번
    '07.3.13 9:26 PM (125.185.xxx.242)

    엄마예요.
    2000하반기출생 127cm, 25kg ... 여자앤데도 참 커요~ 반에서 여자애중엥선 젤 크대요. 남자애들은 서너명 더 큰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걱정도 가지가지라구 공감못하실지모르겠지만 적당히 컸으면~하고 바라는 엄마랍니다. 엄마키 171 병원가서 미래키 측정해봤더니 170 으로 나와서 으휴..다행이다..했었어요.
    좀 유전적인부분이 없지않겠만 인스턴트좀체 안먹고 나물반찬.된장국.(제가 이런류 넘 좋아해서..) 늘 먹이고 우유는 하루 두잔정도 먹는셈이예요. 철철과일 엄청 많이 먹어요. ..1학년되니 엄마들이 아이들키때문에 걱정 많이 하시던데 ... 남자들은 특히 오래오래 크더라구요... 여자애들은 생리시작이 이르면 키도 늦게까지 크는듯하구요...그래서 율무차를 하루한잔씩 먹이는 분들도 계세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는것만도 감사해야할일 같아요.

  • 7. 2000년
    '07.3.13 9:48 PM (222.237.xxx.169)

    3월생인데요 키는 123, 몸무게 23키로 크지도 뚱뚱하지도 않습니다
    유치원때는 좀 큰축이었는데 학교가니 여자애 15명중 10번째라네요

  • 8. 저희애랑
    '07.3.13 9:55 PM (211.176.xxx.12)

    똑같네요. 저희애도 작다 생각되어요.. 엄마아빠가 상당히 큰데도 그렇네요.
    걱정되죠..

    그리고 궁금이님.. 그정도면 키가 커서 뚱뚱하다기보다는 좀 통통하다는 느낌일거 같네요.
    저희애가 그 키에 31키로거든요.
    체격이 아주 좋아요. 어깨도 있고 몸에도 적당히 근육있고.. 마른 몸이 아니라 벗겨놓으면 당차보이는
    그런 몸이랍니다.
    아이들은 조금만 살붙어도 뚱뚱하다고 놀리더군요.
    너무 신경쓰지 않게 도와주시면 될듯 하여요..

  • 9. ?
    '07.3.13 10:59 PM (221.143.xxx.109)

    2001.2.월생 여자아이
    키 120. 몸무게 21키로면 큰편인것 같은데
    키번호 6번 인가요?
    울애보다 1년 아래인데 똑같네요.ㅜ.ㅜ
    제 아이는 3번이고요.

  • 10. ??^^
    '07.3.13 11:26 PM (222.107.xxx.176)

    2000년 7월생 여자아이이구요
    키 123, 몸무게 25
    반에서 키번호는 여자아이들이 13명중에 10번이래요.
    13번반 좀 크고 12,11,10,9번은 거의 비슷비슷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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