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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드셔요~

김명진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7-03-13 13:57:45
냉면 다데기를 만들어 한그릇 후다닥 먹고는 매워서..물을 몇컵을 마시고 있어여.
키톡에서 검색해서 만든 에스더님의 오장동 냉면 스탈인데요.
저희집 고추가루가 메워서 큰일이네요..ㅠㅠ
몇일두면 숙성이 된다는데..조금 더 매울까요? 아닐까요? 넉넉히 만들었어여...하하하..
다들 뭐 드셨어여?
IP : 61.106.xxx.1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ha
    '07.3.13 1:59 PM (211.105.xxx.67)

    양배추 익힌거+브로콜리+방울토마토+표고버섯 ;;
    다이어트 중이예요 ㅋ

  • 2. 저두..
    '07.3.13 2:02 PM (211.214.xxx.238)

    다이어트중.
    쇠고기볶음+잡곡밥 비벼서 반찬은 두부김치해서 먹고 남은 김치볶음..
    후식으로 호두 20알 (헉... 넘 많다..ㅠㅠ)

  • 3. ...
    '07.3.13 2:03 PM (121.148.xxx.40)

    머리로만 다이어트하고.. 입은 라볶이 해 먹었네요..
    라면 한봉지 다 넣고.. 떡까지.. 흐극 ^^*

  • 4.
    '07.3.13 2:03 PM (222.237.xxx.169)

    아파트장에서 사온 떡볶이,오뎅,오징어튀김 입가심으로 딸기에 귤, 커피 한잔 가득
    나른한 봄이네요
    밖은 추워도 집안은 노곤노곤해요

  • 5. 배고프네요
    '07.3.13 2:18 PM (218.148.xxx.139)

    밥하기 귀찮아서... 아직 굶고 있다는....
    어제 저녁도 귀찮아서 라면 끓여먹었는데....
    흑.. 우리아파트 장은 내일 서는데....

  • 6. ㅎㅎ
    '07.3.13 2:33 PM (222.101.xxx.108)

    갈치굽고 있어요..다 구워지면 우리집 꼬마랑 집에 있는 반찬에 먹어야지요

  • 7. 입맛
    '07.3.13 2:36 PM (59.19.xxx.36)

    입맛없어서 굶고있네요 ㅠㅠ

  • 8. 식신
    '07.3.13 2:44 PM (121.152.xxx.120)

    입맛좀 없어봤으면.....
    회사 직원이랑 돈까스하나 짬뽕 하나시켜서 같이먹었어요.
    얼큰한 짬뽕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요.....국물좀 더주세요 @@@했더니
    다시 한그릇 비슷하게 된걸 다먹었다지요.
    배두드리고 졸린눈 부릅뜨고 있어요.

  • 9. 졸려..
    '07.3.13 2:53 PM (218.48.xxx.158)

    잔치국수, 밥, 미역국, 김치찌개, 오렌지2쪽, 어묵, 표고버섯볶음, 탕수육, 샐러드 ㅋㅋ 많이도 먹었네요...
    한식뷔페에서 먹었걸랑요^^

  • 10. 딸기
    '07.3.13 2:57 PM (124.54.xxx.131)

    에 우유 부어 먹었어요.
    한 그릇 뚝딱...
    저도 입맛은 별루..
    냉면 거 땅기네요... 쩝쩝..... ^^;;

  • 11. ^^
    '07.3.13 3:00 PM (58.120.xxx.226)

    전 아침에 먹던 밥에 많이 만들어논 약고추장 듬북 넣고
    어제 친정서 얻어온 취나물이랑 고사리 무나물 넣고 슥슥 비벼 먹고잇어요 ㅎㅎ

  • 12. 김은미
    '07.3.13 3:03 PM (210.95.xxx.230)

    전 점심시간에 휘리릭~~~~ 광장시장에 들러

    "마약김밥" 가볍게 먹어주고

    순희네 빈대떡집에 가서 녹두빈대떡 먹고 소화시킨답시고 청계천을 걸어 사무실로 왔네요

  • 13. 남의밥묵고파
    '07.3.13 3:03 PM (210.98.xxx.134)

    엊저녁에 먹고 남은 된장찌개에 도라지무침에 멸치꽈리볶음에 김에 콩 들어간 엊저녁 남은 밥을 먹었는데 별로 맛 없었어요~~^^
    쌀밥이 좋은데 워낙에 웰빙을 부르짖는 세상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콩밥 먹었지요.
    남이 해 주는 밥 먹고 싶은게 제 소원입니다.
    내가 한 밥 정말 싫여요~~ㅎㅎ

  • 14. 김명진
    '07.3.13 7:07 PM (61.106.xxx.124)

    저도 늘....저녁에 남은 국에 말아 먹다가 오늘은 함 냉면 다데기에 피리 꼿혓어여.
    주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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