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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코피요..지금 급해요..ㅠ

걱정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7-03-13 04:46:46
아까..제가 면봉으로 코를 파다가 코피가 주루룩 계속 흐르다가 멈췄거든요..


근데 새벽..자다가 울어서 다시 보니ㅏㄲ 코피가 또 계속 흐르더라구요..주루룩이요..ㅠ



어케 해요?? 이러면 계속 코피 흘리는 횟수가 늘지 않을까요??



걱정되요. 20개월 딸이야요
IP : 220.116.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파서
    '07.3.13 4:49 AM (59.15.xxx.22)

    코피나는거면 딱지가 앉아서 답답해서 또 파고 그럼 또 코피나고 반복되요..울 작은아들이 그러거든요..

    자다가도 파서 피 묻혀놓고...건조하면 더 그런거 같더라고요

  • 2. ...
    '07.3.13 10:33 AM (58.76.xxx.239)

    코피날때 휴지나 솜을 깊숙이 넣어 막으세요
    코안쪽끝에 닿을때까지....
    그럼 빨리 멈추고 잘 안나더라구요

  • 3. ..
    '07.3.13 11:18 AM (211.59.xxx.242)

    코점막인가가 약해져서 코피 흘리는횟수가 늘어나요...
    20개월이면 면봉사용하지마세요...
    흥~하라고하면 잘 하지 않나요?

  • 4. 예전에
    '07.3.13 11:19 AM (66.215.xxx.84)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인가? 아침에 코피가 나기 시작했는데, 멈추질 않는거예요. 등교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보낼 수가 없을 정도로.... 솜으로 막아도 소용없이 (코를 막은 솜까지 빨갛게 물들어서 몇 번 갈아주고...), 찬 물수건도 올려보고...

    제 시간에 학교에 못보내고, 학교 양호교사에게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솜에 바셀린을 묻혀서 막아주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코피가 멈춰서 등교시킨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그렇게 심하게 코피가 나온 적은 없지만, 아이 엄마들은 알고 계시면 좋겠더라구요.

  • 5. ..
    '07.3.13 11:44 AM (219.255.xxx.254)

    저랑 제 딸아이 정말 주루룩 흐를만큼 코피가 많이 났었는데요...
    지금은 없으시겠지만 봄에 쑥 조금 캐서 말려놨다가 상비로 써요.
    정말 휴지가 소용 없을만치 코피가 나도 말린 쑥을 동그랗게 말아 넣으면 정말 뚝 떨어집니다. (단, 아이가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 딱지에는 바세린도 좋지만 혹시 있으시다면 안약-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약국 가서 물으시면 다 아십니다. 소아과 의사샘도 권하시는 거구요-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6. ...
    '07.3.13 12:15 PM (221.162.xxx.119)

    친구오빠가 자주 그랬는데 원체 코가 약해서 그렇다고 피 너무 많이 흘리면 가서 지진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여기 댓글보니 좋은 답변이 많네요. 저도 잘 기억했다가 써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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