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군가 날 죽이려는 꿈(해몽부탁)

놀란가슴 조회수 : 5,495
작성일 : 2007-03-13 09:28:17
남편의 친구였는데(실제로는 그런친구없음) 어느날 갑자기 돌변해서 우리 부부를 죽이려했어요

앙심을 품고 그런게 아니라 단지 죽이는 걸 통해서 희락을 느끼는 그런 인간이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자꾸 피해다녔는데,

어느날 그 사람이 권총을 들고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쳤어요.

그런데 저희가 총에 맞은게 아니라 어떤 여자가 총을 맞고 죽었어요.

그 여자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전 깜짝 놀라 잠을 깼고...꿈이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다시 잠들었어요

무슨꿈일까요?

개꿈인가요?ㅋㅋㅋㅋ
IP : 152.99.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3 9:45 AM (61.66.xxx.98)

    스릴 만점이었겠어요^^
    누군가 죽는꿈은 길몽으로 알고있어요.

  • 2.
    '07.3.13 9:57 AM (59.86.xxx.176)

    예전에 어떤 할머니께서 아주 큰 덤프트럭에 치여서 몸이 하나도 남지않고
    피가 흥건하니 흘러나오는 꿈을 꿨는데 그때 장학금 탔더랬죠.
    누군가 죽는꿈, 피를 보는꿈등은 저도 길몽으로 알아요.
    뭐 대충~~ 길몽겸 개꿈으로 생각하세요. 그게 맘 편하죠 ㅋㅋ

  • 3. 승진
    '07.3.13 10:23 AM (222.99.xxx.53)

    저도 꿈에 우리신랑(그당시 아파트 위층에 사는사람이 칼로 찔러) 죽는꿈 꿨는데 몇달후에
    승진했어요^^ 길몽이예요

  • 4. 아깝다
    '07.3.13 10:25 AM (58.76.xxx.239)

    본인이 죽어야 하는데....ㅋㅋ
    길몽같아요
    본인이 직접 죽는게 젤 좋죠
    단지 총이나 칼에 맞아 안죽으면 다친부위에 병이 생긴다는
    말도 들은것 같아요(사실인지아닌지는 모름)

  • 5. ㅋㅋ
    '07.3.13 11:40 AM (211.51.xxx.107)

    전 누가 절 죽이려하지 않는 꿈은 잘 안꾸거든요.
    제가 죽이든 남이 죽이든 누군가는 무기를 휘두르는..
    5살때 엄마가 저 죽이려고 하시는 꿈부터 쭉 그랬어요.(저 엄마랑 사이 좋습니다)^^;;
    암튼, 결론은 나쁜 꿈은 아니라는 거구요.
    자기 피보다는 남의 피를 보면 길몽이래요.
    근데 전 아무리 칼부림을 해도 아무도 피가 잘 안나더라구요.

  • 6. 그러게 아깝죠?
    '07.3.13 2:42 PM (125.181.xxx.221)

    본인이 죽어야하는데...
    대신 죽었다 살아난꿈은 안좋아요...(흉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229 콱!!! 6 괴로워..... 2007/03/11 1,319
337228 유모차,하이체어,카시트중 순위를 어떻게 둘까요? 11 ^^ 2007/03/11 414
337227 학교 간식에 햄버거나 피자 시켜 주지 맙시다. 18 학교간식에 .. 2007/03/11 2,698
337226 윗층이 이사를 왔는데 개가 장난아니게 짖네요. 8 이를 어쩌나.. 2007/03/11 770
337225 방가,네스프레소를 기다리며... 4 써니 2007/03/11 597
337224 입주 도우미 좋은 분 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입주 2007/03/11 606
337223 둘째임신 4 우울 2007/03/11 611
337222 뒷북같지만.... 1 사고파 2007/03/11 694
337221 싱거미싱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4 싱거 2007/03/11 396
337220 아이가 유치원 간지 5일만에 장염걸려버렸는데 어쩌죠. 2 힘든엄마 2007/03/11 392
337219 시댁 가면...음식 다 해서 드시나요? 15 시댁 2007/03/11 2,048
337218 아이학교 이쁜 모녀.. 6 ,, 2007/03/11 1,941
337217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요. 2 -_- 2007/03/11 377
337216 영양제.. 어떻게 먹이는게 좋을까요? 1 아기엄마 2007/03/11 226
337215 식품건조기. 1 . 2007/03/11 310
337214 난 1순위는 갖지 못하는 인생일까? 8 우울해 2007/03/11 1,758
337213 저녁 메뉴 추천 바람...ㅋㅋㅋㅋ 7 뭘 먹지? 2007/03/11 767
337212 사과가 너무 많은데요 5 사과 2007/03/11 971
337211 진짜루 살쫌 빼려구요 7 작심 2007/03/11 1,415
337210 오늘이 마지막회...암으로 흑흑흑....슬퍼... 13 하얀거탑넘좋.. 2007/03/11 1,699
337209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급해요~) 2 수학문제 2007/03/11 478
337208 크로아티아에대해서........ 3 여행자 2007/03/11 461
337207 디롱기의 에스프레소머신을 쓰고있는데 2 말려주세요... 2007/03/11 581
337206 **은행 전산직 계약직 옮길까요? 3 이직 2007/03/11 967
337205 [종교문의] 냉담중인데요 9 카톨릭 2007/03/11 898
337204 TV 2대 가정 8 시청자 2007/03/11 1,630
337203 이런 경우 당했다는 느낌..물품구매 5 어이없음 2007/03/11 1,489
337202 술병이 났어요 2 휴일 2007/03/11 403
337201 자유게시판 3 문득 2007/03/11 793
337200 이젠 좀 따뜻해지겠죠^^ 3 날씨 2007/03/11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