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학생 아이 2 혼자 키우는 돌싱 입니다
2-3년새로 몇억 없애고 이젠 세상살기가 두렵기까지
합니다 주변에서 야쿠르트 배달 하라고 하는데
제 이미지 성격하곤 좀 안맞다 생각도 들지만
애들 생각하면 뭐든 해야돼고 야쿠르트 하시는 분들
수입이 어떤지 궁굼해요 아이둘 교육시킬수 있는건지요
나이는40대 중반인데 미용을 오래했고 처음보는분들은
30대 후반쯤으로 봐주시는 좀어려보이는 얼굴이고
회원님들중에 저 필요 하신분 안계신가요
무슨일이든 잘할수 있는데 좋은 생각이 떠오르질 않아서요
아는사람이랑 병원(의원) 동업으로 사업하다 망해서
지금은 놀고 있어요 제 친구들은 호프집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런일을 안해봐서 잘모르겠고
좋은생각과 말씀들 부탁드려도 돼겠죠?
여긴 김포에요 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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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탓인지 하는일마다 손해보고...
돌 싱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07-03-10 12:09:05
IP : 59.86.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쿨트
'07.3.10 1:10 PM (59.13.xxx.101)친구가 이달부터 야쿨트 배달을 해요.
자기가 일 시작하니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는다고 툴툴대요.
새벽부터 2-3시까지 한답니다.
다리 많이 아프고 밤엔 잠도 안온다 하더군요.
수입은 100 정도 예상하는데 거기에서 좀 깨질거라구 하구요.
잘 생각 해 보시구 선택하세요. 쉽지도 수입이 많지도 않아요.
친구는 학원비 정도 생각하고 하는지라...2. 돌싱
'07.3.10 1:16 PM (59.86.xxx.239)아네 저녁에 일찍 끝나고 한 이백 된다구 해서생각해 봤는데
쉬운일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3. 이런..
'07.3.10 3:00 PM (220.77.xxx.118)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차라리 아이들도 많이크고 했으니 도우미 일을 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아이들이 크니 살림경력도 꽤 되셨고..도우미 보수도 꽤 많거든요
출퇴근은 하루에 오만원 입주는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 하시면은 여러 업체가 나오니 한번 보세요^^4. 돌싱
'07.3.10 3:08 PM (59.86.xxx.239)네 감사합니다 도우미면 어때요
애들 생각하면 아무거라도... 네이버에 검색 해봐야겠어요5. ㄹㅇㄴ
'07.3.10 4:29 PM (59.150.xxx.50)야쿠르트는 푼돈이 늘 들어오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보이는 푼돈들은 바로바로 쓰게 되어 월말에 대리점에 돈 맞춰주느라 땡겨쓰고...다음달도 또 고객들에게 푼돈 받는 거 일상에서 다 쓰고 목돈 되기 힘든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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