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가 없다고 하네요,,,,헉;;;

[B형간염]

올 초등학교 입학한 울 아들요, 작년 어린이 집에서 건강검진을 햇는데,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왓어요...주위에서 이런 얘기를 듣기는했지만,남의 얘기려니,,했는데 울 아들도 그렇다니,,걱정이
되네요,, 근데,어떤 엄마말로는 처음부터 3번을 다시맞췄다는 엄마가잇고 다른 엄마는 걍 한번만 다시
맞고 끝이엇다는 말이 있던데,어떤게 맞는건지,,,원;;;  병원마다 다른건지,,,ㅠㅠ
경험맘들,, 애기좀 듣고싶어요.

[항체]

항체가 없으면 생길때까지 맞아야 합니다.
저희 아들도 3회씩 3번 맞고는 생겼어요.
3회 맞고 항체 검사하고, 또 3회 맞고 항체검사하면 됩니다.~

[사과가쿵!!]

3회씩 1번 맞고 항체가 안생겼다면
3회 다시 맞고 검사하세요.
그래도 안생겼다면 다시 접종안해도 된다고 들었어요.

[저도]

항체 없다고 3회씩 3번 맞았는데 없대요.
의사가 대수롭지않게 괜찮다길래 그냥 지내요.
음.. 우리 아들은 항체 생겼는지 한 번 검사해봐야겠어요..

[bebetee]

우리 아들도 안생겨서 3번 다시 맞았습니다.평생 안생길 수도 있고 맞고 생길 수도 있는데주사를 맞았으니 항체가 없어도 걱정할필요없다네요.근데 한번은 김용만이 하는 종합병원(?)인가 하는 프로에서 어릴때 간염주사를 맞고도 항체가 안생기면 성인이 되어 한번더 맞으면 된다고 해서 괜히 돈아깝게 한번더 맞혔나 후회했답니다.

[그게]

세번 맞았는데 항체 안 생겼다해도
정밀 검사하면 있다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더군요.
근데 그 검사비가 비싸서 세번 그냥 맞고 말지 한다고요,,

저도 아이 하나가 안 생겼다고 결과 나왔는데 그 검사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여기 글 보니 커서 맞혀야겠네요

[해피갈릭]

없으면 또 맞아야해요~
저도 4번 맞어요-
작년에 회사에서 검사했는데...항체 없다고 해서 다 커서 또 맞았는걸요~

[울남편]

항체가없다고 2번 맞고 3번째갔더니 검사를 잘못했다고 항체가있는데 맞았다고 2번 맞은것 돈 환불해주데요 별 그지같은 병원도 다 있죠 다행이 주사는 마자도 별문제없다해서 싸움만하고 그냥왔어요
그담부터 병원 못믿어서 가기싫읍니다

[저는]

산모는 아이낳고 애들간염접종할때 엄마도 같이 3번 접종하잖아요
그렇게해서 저는 세아이를 낳았으니까 총 9번 맞았네요
근데 항체 없어요. 병원서 이제 안맞아도 된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