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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피아노
늦바람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7-03-09 23:15:42
어릴때 배웠던 피아노
다시 시작한지 1년 조금 넘었네요.
어릴적 그저 악보 틀리지나 않게 손가락이나 맞추어 가는 학습자였던 제가
늦바람이 들어 피아노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동네에서 아이 친구 엄마로 피아니스트를 사귀게 되어
지도 받고 있는데, 정말... 너무도 재미있습니다.
전업 주부이시면서, 어릴적 피아노를 배운 경험이 있으신분들...
다시 시작해보세요.
슈만과 쇼팽이 누구인지도 잘 몰랐던 그 시절과는 달리
배우는 즐거움이 큽니다.
인생은 짧고... 치고 싶은 곡은 많다고나 할까요...ㅎㅎㅎ
훌륭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적어봤어요.
P.S.
피아노 사랑 ; http://cafe.naver.com/pianolove.cafe
자료실에 악보도 많고, 샘플 연주도 많으니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IP : 61.252.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나
'07.3.9 11:38 PM (125.176.xxx.140)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저도 울 딸이랑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2. 저도 힘내서
'07.3.10 9:20 AM (210.221.xxx.176)저는 형제가 많아 어릴적 사교육이 전무했었습니다. 그래서 흔하게들 배우던 피아노에 대해 항상 아쉬움이 있었고...직장 다니다 퇴사하고 조금씩 배우다가 아이 낳고 거의 못쳤는데 아이가 유치원 다니니까 이제 저도 다시 시작해봐야 겠어요. 아이에게도 조금씩 가르쳐주고
3. 근데
'07.3.10 11:17 AM (222.237.xxx.133)저도 초딩때 치다 말았는데,, 요즘 너무 아쉬워요.. 쇼팽, 베토벤 이런곡을 아름답게 치고 싶은데,, 악보만 간신히 읽는 수준인데,,, 시작하면 많이 어려운가요? 이론도 공부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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