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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희 주제가 누구노래예요?
너무 좋던데 누가 부르는 것인가요?
1. ...
'07.3.8 11:30 AM (211.108.xxx.63)ss501
2. OST
'07.3.8 11:39 AM (211.196.xxx.253)전 버릇처럼이 좋더라구요. ^ ^*
지울수없는 사랑 SS501
지우고 널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너 하나만 찾는데
아프고 아파서 피워냈던 상처만 내게 남긴 채
잊으려 널 잊으려 해봐도
사라지지 않는 단 한사람 너란 걸 알잖니
왜 넌 모른 척 하니
말해봐 왜 그렇게 내곁을 떠나려 했는지
버리고 버려도 난 버릴 수 없는데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내 눈은 언제나 너만 기억하고 있어
단 한번만 나를 기억하겠니
다른 사람곁에서 살아가도 가끔은 내 생각 해주는 걸
정말 널 사랑했었나봐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데
알면서 떠나는 널 보면서 잠시 잊은 것 뿐인데
돌아와 다시 내게 돌아와
난 너 없이 살아갈 수 없어
아직도 난 네게 하고픈 말 있는데
이렇게 널 보내려 해봐도 난 자신이 없어
이런 맘 내 맘을 넌 알고 있는지
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데도 이렇게 너만을 향해 움직이는 내 맘
단 한번만 나를 기억하겠니 다른 사람 곁에서
살아가도 가끔은 내 생각 해주는 걸
버릇처럼... 천단비
사랑한다는 말도 헤어지자는 말도
깊은 한숨이 됐죠. 내 눈물이 됐죠
그대 떠나는 그시간에 나 살고 있는데
모두 잊어보려고 눈을 감아보지만
나를 보며 웃어 준 그대 모습에
감은 두 눈이 또 젖어 오는 걸요
어떻게 하나요.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사람
다 잊어 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를 부릊죠.
사랑해요.
그대 없는 세상이 우 어제와 똑같아요.
하루를 살아도 이별한 그날에
모든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나 어떡하나요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간 한 사람
내 상처만 두고 다 가져간 한사람
다 잊어 보려고 더 미워해봐도
또 버릇처럼 나의 입술이 그대 이름 부르고 있죠.
나에게 주었던 수많은 약속을
내 가슴 안에서 지워야 하나요
다 잊어보려고 아무리 미워해 봐도
버릇처럼 그대를 난 기다릴게요.
돌아와요.3. 봉달희
'07.3.8 11:42 AM (221.150.xxx.91)감사합니다
천단비?? 처음들어 보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당장 시디 사야겠어요
전 앤이나 린 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