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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거..3가지 놀이.
저도 요즘...느무 지르고 싶은 물건들이 딱 세 가지가 있거든요..
이번 달 카드값도 무섭게 빠져나가고 지금 그지같이 살고 있는 주제에말입죠..ㅎㅎ
첫번째는..
헹켈 칼 셋트...
정말이지 결혼할 때 칼 좋은거 안산게 후회막심어요..요리할 때마다 스트레스!
이건 할부로라도 사고 싶은 거..
두번째는..
우리 애기 책..
14개월 되었는데, 단행본들이랑 명꼬, 마꼬 합지본 있거든요.
그런데 조금 지겨워하는 것 같아서 또 사주고 싶어요....
세번째는..
제 옷이랑 가방이요..
즉, 제 물건들 사고 싶어요...
이제 꽃샘추위 지나가면 살랑살랑 봄바람 불텐데, 이제 저도 이쁘게 차려입고 나가고 싶네용..
아, 참 쓴 김에 질문 하나 드릴께요.
우리 애기 만 14개월 되었는데요. 이 시기에 반찬 어떻게 해먹이시나요?
맨날 대충 국에 말아주고, 두부나 생선, 김정도로만 반찬 주는데....너무 부실해서요.
하정훈샘..책은 너무 요리스러워서 좀 번거럽더라구요..
아직 모유 먹이구요(곧 끊을예정..ㅜㅜ). 반찬 종류 좀 알려주세요..도통 모르겠네요.
이상.....신랑이랑 애기 간신히(?)재워놓고 헛생각하는 아줌마였네요....
1. 잠시...
'07.3.6 1:27 AM (221.140.xxx.125)두번째 마음은 그냥 접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14개월 아기... 절대로 지겨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읽어주는 엄마가 지겨운 것 뿐이지요...
나머지는 그냥 지르시죠...^^2. 음
'07.3.6 1:29 AM (222.101.xxx.92)1.집
2.왕복여행티켓+제반비용 ㅎㅎ
두가지만 있어도 좋겠어요..ㅎㅎ 아이반찬은..그맘땐 전복죽이나 닭죽도 좋아요..우리아이는 김치를 그무렵부터 먹었던거 같아요. 굴비나 고등어 잘먹었던거같구요..한때 살아있는 전복 사다 죽끓여주느라 가계부 좀 휘청 했죠...3. 전..
'07.3.6 3:43 AM (58.226.xxx.217)1.쉐프윈내비전부다. (그중에 밀크팬꼭)
2.키플링가방
3.커피머신..4. ....
'07.3.6 9:11 AM (221.144.xxx.146)1. 시자 달린 식구들 없는 남편(저 나쁜 뇬이죠?)
2. 72시간(24시간은 잠만 자고, 48시간은 혼자 돌아다니고)
3. 카페 모카 커피 한잔5. ㅋㅋㅋ
'07.3.6 9:19 AM (211.204.xxx.33)1. 일본여행 맘대로 할수 있는 만큼의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돈
2. 직장... 전업주부라 맘놓고 직장 다니고 싶어도 꿈에서 그치고 있음 ㅠㅠ
3. 하늘하늘한 원피스 맘대로 살수 있게 돈 좀 많았으면 ㅋㅋㅋ6. ㅋㅋㅋ
'07.3.6 9:21 AM (211.204.xxx.33)아 굴구 님 고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나이다
소고기 닭고기 등등 많이 먹이세요 모유 떼기는 아기가 단식투쟁하더라도 꼭 떼면
아구구 배터지도록 먹습니다~
전 요즘 전복죽도 많이 먹이고 소고기 등등 무조건 막 먹여요..
채소 육류 생선 마구잡이로 먹이니 다 먹습니다...
18개월 아기 모유 떼니 진짜 많이 먹네요^^7. 전
'07.3.6 10:03 AM (203.251.xxx.68)1. 배타고 1년에 몇번 집에 안들어오고 돈만 많이 부쳐 주는 남편
2. 시댁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집
3. 24시간 베이비 시터 겸 가사 도우미
이렇게 된다면, 저도 다시 공부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어요.8. ...
'07.3.6 10:28 AM (124.57.xxx.30)1.집
2.돈
3.건강9. 저는
'07.3.6 10:33 AM (220.76.xxx.172)1. 잘빠진 화이트진
2. 소니 새로나온 디카
3. 콘솔형 피아노
넘 현실적이죠...ㅋㅋ10. 음...
'07.3.6 12:02 PM (222.116.xxx.29)1. 아들에게 짜증내지않고 하루를 버틸만한 건강
2. 장농면허를 면하게 해줄 배짱
3. 아이와 1주일 돌아다닐 만한 여행자금11. ㅋㅋ
'07.3.6 12:38 PM (58.225.xxx.74)재밌는 장난이네요
1. 뭐--든지 해결해줄수 있을 정도의 돈(집 차 등등 --)
2.귀찮은일 대신해주는 심부름꾼(?)
3.말 자---알 듣는 아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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