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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물어볼곳이 없어서요..
어머니가 이혼하셔서 저는 어머니랑 사는걸로 되있구요 친권도 어머니가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성인이지만요-_-;
그런데 아버지가 신용불량자다 보니 제 명의로된 계좌를 사용하시는데요
저번에 한번 만들어 드렸는데 이번에 다른은행 껄로 2개를 더 만들어달라 하십니다
어디다 쓰실거냐고 물어봐도 넌 알거없다고 하시고 ㅡ,ㅡ
게다가 사채빚 이자를 갚으시는걸 제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갚으시고 계세요
솔직히 만들어 들이기 찜찜해서요..
단순히 입출금식 통장일경우 만들어드릴경우 저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건가요?
1. 만들어
'07.3.1 10:50 PM (125.130.xxx.78)드리지마세요.
2. 통장
'07.3.1 10:55 PM (219.248.xxx.52)그래도 같이살다보니... 아버지한테....대놓고 거절할수도 없어서요
3. 그래도
'07.3.1 11:55 PM (125.130.xxx.78)만들어 드리지 마세요.. 저는 50대 거든요..
주변에 이혼 해서 아이는 여자가 키우는데..남자는 자식 생각 별로 안 하면서 자식 외로운 부분 이용하고 그런 것 종종 봤어어요.
원글님 앞 날과위치를 강화 시키는 데 힘 쓰세요.
그리고 아버님께 잘 말씀 드리고.앞으로 아버님이 그런 부탁 안 하시게 ..4. 저도
'07.3.1 11:56 PM (203.128.xxx.160)전 시부모님이 그런 상태시라 저희 부부한테 입출금 통장을 만들어달래서 쓰세요.
저도 찝찝해 죽겠어요.돈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라 거절도 못하겠구..정말 너무 난처해요5. 통장
'07.3.2 12:08 AM (219.248.xxx.52)미루고 미루다 내일 꼭 만들어달라고 아버지 일하는데로 나가기로 했는데요 ㅠㅠ.....
정말 만들어 드리기 싫은데 제가 학생이라.....아버지한테 아직까지 금전적으로 의지하고있기도 하구요
주위에선 다들 만들어드리지 말라하는데 거절할수도 없고
만들어 드리자니 너무 찝찝하고
어디다 쓰실거냐고 물어도 넌 알거없다고 계속 그러시다가 어제 하시는 말씀이 무슨 추적당할까봐서 그런다고 그러시고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아픕니다 너무..6. ...
'07.3.2 12:15 AM (211.212.xxx.220)대충 원글님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아직도 아버님께 경제적으로 속해있으시다니....
요즘 사채법(?) 같은게 상당히 강화가 많이 되어서...예전처럼 "그동안 네통장에서 돈이 입금된 기록이 있으니
나머지 돈도 네가 갚아라..." 이런식으로 강요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 갚으라고 찾아와서 협박하는것도 일주일에 한번인가...? 밖에 법적으로 못하게 되어있구요...
정 만들어주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단 만들어주시고, 만에 하나 무슨사태가 벌어지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그리고 금융감독원에 민원 제기하는 곳도 있습니다. 뭔일 생기면 그쪽 회사 이름이나 연락처 같은거 기억해두었다가
바로 그곳에 올리시면 금감원에서 바로 연락이 갑니다...
불법추심 못하게 단속하는 곳이거든요...그리고 주민번호는 왠만하면 알려드리지 마시구요...
혹시 모르니 원글님 주민번호로 사채(요즘 1566-친구친구~ 어쩌고 하는 비러먹을 넘들..) 같은곳에 대출받은것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시구요...통장번호 적어두었다가 통장 내역도 자주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7. 통장
'07.3.2 12:21 AM (219.248.xxx.52)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8. 조사
'07.3.2 9:55 AM (220.78.xxx.225)은행연합회 건물이 명동에 있습니다
거기 가면 매주 월요일마다 신용회복에 관한 상담을 받아 주거든요.
거기가서 원글님 사정 한 번 상담해 보시죠9. 신불자라도
'07.3.2 12:08 PM (59.187.xxx.193)통장개설은 가능합니다.
그거 아시지만 사채업체에서의 조회가 무서우셔서 못 만드시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 모르실수도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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