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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못보게 하는건..
잡지에 보니 그 전남편이라는 사람이.
아이들을 위해 이혼조건중에 20살이전에는 엄마랑 못만난다..이렇게 되어 있던데.
넘 가혹하지 않나요?
아무리 지네가 돈 많고 빽세도..
엄마와 자식을 못보게 한다니.
고현정씨도 연기한다 뭐한다 해도 가슴 한쪽이 얼마나 쓰라릴까요.
제가 아이 키워서 그런지.
인위적으로 아이를 못 본다면 죽은거랑 같을꺼 같아요..
몇일전 인터넷에도 아이들 그리움이 있더라구요..
그 집안 넘 심한거 같아요.
그 전 남편도 좀 그렇던데 말이죠..
1. 네
'07.3.1 10:44 AM (125.130.xxx.78)심한데 다들 그런 식 이에요..
2. ...
'07.3.1 10:49 AM (59.11.xxx.217)근데 그 커플은 왜 이혼한 거였죠?
3. 남자가
'07.3.1 11:48 AM (125.129.xxx.44)심한 바람둥이라 들었는데..
4. ...
'07.3.1 11:55 AM (121.144.xxx.99)엄마보다 그 두아이가 더 불쌍해 보이네요.
5. 근데
'07.3.1 1:44 PM (219.255.xxx.56)어릴때 엄마가 왔다갔다 하면
어린 아이들 마음이 더욱 혼란스러울꺼같아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사람들이 자식에게 가장 좋은조건으로 이혼하지 않았을까요!6. 정말
'07.3.1 2:14 PM (211.192.xxx.55)인갹적으로 훌륭한 사람들 아니면 왔다갔다 하는게 애들한테 좋지는 않더라구요,하물며 재벌과 여배우면..
7. 그럴수밖에
'07.3.1 6:59 PM (125.186.xxx.17)없었을거예요
제 아이들의 친엄마도 20살될때까지
만나지 않을거라 마음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슴아프게 그리워하지 말고 만나라고 하니까
주변에서(시댁말고...) 그게 아이를 위한 길이라고 그렇게 하라고 했다하더군요
아이들에게 친엄마 보고싶으면 연락하라고 하니
그다지 꼭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던데
가슴이야 아프겠지만 어쩌겠어요...
그리고 만나더라도 전시어머니와 전남편이 이것저것 물으면서 원망의 말들을 쏟을텐데
그것도 아이들에겐 교육상 안좋을것 같아요
고현정씨 아이들이 아빠를 통해서건
주변의 친한 사람들을 통해서건 엄마의 빈자리를 잘 메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8. ,,,,
'07.3.1 10:55 PM (220.117.xxx.165)영화잡지 인터뷰를 읽었는데요,, (격렬한 반응이나 대답도 실을만큼 꽤 솔직한 인터뷰였어요)
자기는 민망하거나 지루한 게 제일 싫다고,, 인생에서 항상 새로운 순간을 기다린다고,,
하지만 그 순간을 만나더라도, 행복하진 않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을 생각하면. 행복할 수가 없다고요.
자기는 '아이를 두고 온 사람'이라면서요.
그 인터뷰 읽으면서 가슴이 서늘했어요..9. 남자만
'07.3.2 1:34 AM (125.181.xxx.221)일방적으로 바람둥이다라고 몰아붙이지 마세요
재벌가에는 그들의 불문율이 있게 마련이니까요..
무슨 다른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해주시길..
그 사람들도 자기회사의 이미지때문에 "전남편이 바람둥이라서 그녀가 이혼했네"로 몰고 가는지도
모르잖아요.
차라리 그게 더 나은 선택이니까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일들이 있는거랍니다.10. 글쎄요...
'07.3.2 1:43 AM (220.86.xxx.107)남자만님이 모르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님도 가만 계셨으면 좋겠어요...
11. 두남녀가
'07.3.3 3:00 PM (203.170.xxx.7)합의본 문제겠죠
같은 여자 입장에서 안스러운건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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