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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함소아에서고쳐보신분...(제발)

두드러기 조회수 : 378
작성일 : 2007-02-26 23:20:31
아이가 7살 1달전부터 저녁마다 두드러기가 납니다
대학병원에서 약먹고 한 얼마간은 괜찮더니
3일전부터 다시나네요
이번엔 한의원 으로 가볼까하는데요
혹시 유명한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부탁합니다
IP : 59.5.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원
    '07.2.26 11:23 PM (203.130.xxx.188)

    약먹고 더 심해져서 다시 대학병원 다녔어요
    지속적으로 꾸준히 약을 먹어줘야 하더군요
    조카

  • 2. ...
    '07.2.26 11:37 PM (218.159.xxx.91)

    서울이시면 서울역 앞에 있는 우태하 피부과 가 보세요. 저도 스트레스로 두드러기가 나 6개월 정도
    약 먹고 치료했던 기억이 나요. 낮엔 괜찮다고 저녁시간이되면 처음엔 좁쌀처럼 올라오다가 10분도
    안되어 벌겋게 부풀어 올라 잠 못자고 괴로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태하 피부과에 갔더니 검사도
    안하고 벌써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하더군요. 이미 여러 사람이 저와 같은 증상으로 치료 받았었나봐요.
    제 생각엔 그 곳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 3. 태화맘
    '07.2.26 11:55 PM (218.149.xxx.21)

    저흰 저희 남편이 낮에는 괜찮다가도 밤이 되면 모기 물린듯이 온몸에 다 벌겋게 났었어요.. 작년에 죽 그렇게 고생하다가 전남 여수 애양 병원인가 거기 가서 약 타왔는데 좀 먹더니 그 뒤론 괜찮아졌네요.. 올해도 걱정했는데 아직 괜찮네요.. 거기 병원 유명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 오데요.. 기회가 되심 한번 가보세요..

  • 4. 음식 조심
    '07.2.27 12:37 AM (222.234.xxx.95)

    저희 아이 7살때하고 똑같네요. 저녁마다 두드러기나구 손마디가 퉁퉁부어오르고 온몸에 울긋불긋 돋다가 가라앉구,,저두 병원. 한의원에 여기 저기 다녀봤는데요. 함소아도 다녀봤는데요. 말짱 꽝이었어요.
    삼성병원 다니면서 두드러기 날때 유시락스라는약 한알씩 먹었던거 같아요. 그럼 금방 가라 앉더라구요.
    암튼 두드러기는 내과적인 질환입니다. 음식 조심해서 먹이시고 추적조사해보세요. 뭔가 아이랑 않맞는것이 집안에 있다던지 음식에 요인이 있다던지 할거에요. 저희아이는 어묵. 튀긴음식. 기름기든 음식. 햄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확올랐어요. 놀라서 몇년간않먹였는데 요즘은 괜찮더라구요. 그게 아이 몸상태랑 않맞을 때가 있나봐요. 두드러기 조심해야해요. 후두부에 나면 질식사할수있다고 해서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몰라요..삼성병원 소아과 이상* 박사님이었던거 같아요.자세한 성함은 기억이 아물가물..

  • 5. 유진맘
    '07.2.27 11:44 AM (125.133.xxx.158)

    저희아이도 두드러기로 응급실가고 난리도 아니였죠 ..
    함소아에서 약 두번 내리 먹고 나았어요 ..
    일반 병원가서 그런 아이보면 그냥 모르는아이라도 가서 얘기 해줘요 가보라고 ..
    전 부천 함소아로 다녔거든요 ..
    지금도 집이 먼데요 ..
    약 지으러가면 그리로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도움 되셨으면 해요 ..

  • 6. ...
    '07.2.27 1:51 PM (219.250.xxx.156)

    도움이 될까 모르겠지만...

    저도 몇 년전에 원인모를 두드러기로 고생했거든요...
    가렵지는 않고... 오전 중에만 싹 돋아나고... 저녁되면 사라지는...
    남보기에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아무 증상도 없는...

    한 한달 내버려 두다가... 한의원에 갔어요...
    피부과는 가봐야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라고 할 거 같아서요...
    그냥 막연히 내적질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의원에서 간이 해독을 못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 즈음에 갑자기 음주를 한 일이 있었거든요... 평소에 거의 술 안 하는데...
    입사 기념이라고 상사들이 술을 먹여서...ㅠ.ㅠ

    잊고 있었는데 한의사가 혹시 그 즈음에 술 마신 적 있냐고 해서 생각났을 정도로...
    그래서 한약 지어왔는데... 정말 한 봉지 마시니 거짓말처럼 싹 들어가더군요...^^

    그 뒤로는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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